반응형 BIG 반응형 BIG 전체 글1334 AMG 달인이 되어볼까? '2023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 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의 2023년 시즌 티켓 판매를 본격 실시한다. 지난 2018년 10월 런칭 이후 국내 고객들과 퍼포먼스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AMG 본사의 인증을 받은 국내 전문 강사진들이 참가자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력한 레이싱 DNA를 자랑하는 내연기관 AMG 차량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순수전기차 라인업인 메르세데스-AMG EQ의 최신 모델부터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패밀리 프.. 2023. 4. 16. 점점 확실해지는 디자인, 진짜 디펜더 스타일이 대세인가? 싼타페 위장막 스파이샷! 현대차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5세대 싼타페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다. 조금은 가벼워진 위장막을 걸치고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싼타페 위장막 차량의 스파이샷과 영상이 잡혔다.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는 싼타페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위장막으로도 감출 수 없는 것이 바로 평평한 루프와 박스형 디자인의 기본적 디자인이다. 위장막으로 아직은 많은 부분을 가리고 있지만, 헤드라이트, 주간주행등, 테일램프 등은 확실하게 디자인이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뒷부분 역시 앞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이 가려져있어 새로운 스타일링 특징을 정확하게 볼 수 없다. 하지만, 테일램프가 헤드라이트와 유사한 디자인 패턴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디자인이 .. 2023. 4. 15.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나오는 기아 EV6, 35만개 레고 브릭으로 800시간 동안 만들었다? 35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실제 크기로 제작한 기아 EV6가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나온. 기아는 이 레고로 만든 EV6를 '미래를 향한 브릭'이라고 부른다. 실제 이 레고 EV6 제작은 이탈리아 업체인 브릭비전(BrickVision)이 담당했는데, 제작에는 4개월 동안 800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또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조명을 추가했다. 레고로 제작한 EV6는 4월 17일부터 시작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디자인 위크가 끝나면 로마에 있는 기아 에너지 하우스로 이동해 전시될 예정이다. 기아 EV6는 최근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고성능 버전인 EV6 GT가 '세계 고성능 자동차'에 이름을 올리며 디자인은 물론 성능도 인정받고 있다. EV6 GT는 닛산의 스포츠카 Z.. 2023. 4. 15. 자연의 빛 그대로! 볼보 EX90에 최초 적용되는 따뜻한 빛, ‘썬라이크(SunLike) LED’ 탑재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조명인 ‘썬라이크(SunLike) LED’를 차량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SUV, Volvo EX90에 탑재될 72개의 썬라이크 LED 신형 조명은 기존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LED보다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낮은 빛 반사율과 높은 색채 구현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표현한다. 깜빡이지 않는 빛을 방출하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주기 때문에 눈의 피로와 두통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썬라이크 LED는 자연광을 모방해 재현한 조명으로 인체 호르몬의 24시간 주기 리듬 유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썬라이크 조명을 차량에 적용함으로써 볼보자동차의 탑승자들에게 마치 자연.. 2023. 4. 15. 199대만 존재하는 특별한 슈퍼카, 애스턴마틴 DBS 770 얼티밋 볼란테 지난 1월 애스턴마틴이 DBS 770 얼티밋을 출시했을 때 컨버터블 버전도 있을 것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당시에는 쿠페 버전만 공개했었다. 애스턴마틴이 드디어 드롭 다운 방식의 화려한 컨버터블인 볼란테 버전을 공개했다. 쿠페 버전은 300대를 생산하지만 컨버터블 버전은 오직 199대만 생산될 예정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더 높다. 이번에 공개된 컨버터블 버전의 디자인은 완벽에 가깝다. 역대 가장 강력한 애스턴마틴의 디자인을 가졌다고 말할 정도로 강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실제로 차명에서 알 수 있듯이 770hp의 출력을 내는 5.2리터 V12 엔진을 탑재했으며, 트윈 터보를 더해 불과 1,800rpm에서 91.7kg.m의 엄청난 토크를 낸다. 이미 애스턴마틴 DBS 770 얼티밋은 모두 주인을 찾았지만, .. 2023. 4. 15. 혼다, NSX도, S2000도 아닌 S660급 전기 스포츠카 개발 중? 혼다는 2040년에는 전 세계 판매량의 100%를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 전문지 베스트카웹은 혼다가 콤팩트 전기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예상 렌더링과 간단한 예상 정보를 공개했다. 혼다는 2030년까지는 40%, 2035년까지 80%, 2040년까지 10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GM 과의 제휴 외에도 구동용 배터리는 GS유아사, LG에너지솔루션, CATL과 협력하는 등 전방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일본 시장에서 혼다의 전기차는 혼다-e 1개 모델뿐이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e:N 시리즈를 앞세워 적극적인 모델 확대 중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GM과 공동 개발할 예정인 대형 SUV를 혼다 브랜드로 2023년 중 출.. 2023. 4. 14. 417km 달리는 3천만원대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417k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롱레인지, 17인치 휠 적용 기준)를 갖췄다. 또한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에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독특한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진 우아한 형상은 코나 일렉트릭의.. 2023. 4. 13. BMW X6 긴장 할까?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쿠페형 SUV 콘셉트 모델(GV80 Coupe Concept)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Genesis House)'에서 ‘GV80 쿠페 콘셉트(GV80 Coupe Concept)’를 최초로 선보였다. 4인승 SUV인 ‘GV80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상반된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콘셉트에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 램프와 ‘.. 2023. 4. 13. 또 내렸어? 테슬라, 벌써 올해만 5번 내렸다. 보조금 때문인가? 테슬라의 가격이 지난 4월 7일 다시 한번 내려가면서 2023년 들어 벌써 다섯 번째 가격 인하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모델별로 차이는 있지만 수천 달러를 인하하며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테슬라 미국 홈페이지는 자사 차량에 대한 프로모션이 더 늘어 1월 이후 다섯 번째 가격 변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모델 3의 두 버전 가격은 모두 1,000달러(약130만원) 내렸다. 모델 Y의 경우 2,000달러(약260만원) 내렸으며, 가장 비싼 모델인 모델 S와 모델 X는 각각 5,000달러(약660만원)가격이 내렸다. 테슬라의 이번 가격 인하로 지난 1월 기준 일부 모델은 가격이 최대 20% 인하됐다. 4월에 실시한 가격 인하 조치는 미국 전기차 세액 공제 제한이 예상되는 엄격한 기준을 맞추기 위.. 2023. 4. 13.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4월 18일에 상하이 오토쇼(Shanghai Auto Show) 2023에서 폴스타 4(Polestar 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4는 가장 최근에 폴스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모델이다. 쿠페형 SUV를 전동화 시대에 맞게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첨단 기술로 향상된 패키지에 SUV 공간성과 쿠페의 공기역학 성능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Electric Performance SUV coupé)이다. 특히, 폴스타는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였던 디자인과 강화된 지속가능성을 폴스타 4에 담아냈다.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현재까지 출시된 폴스타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량이 될 예정이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 2023. 4. 12. 궁금증 커지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호주에서 예상 렌더링 공개 호주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위치카는 기아 호주법인의 관계자가 페이스리프트 되는 쏘렌토가 전기 SUV EV9과 함께 최신 기아 커넥트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기아 커넥트는 호주에서는 일반적인 연식변경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모델과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위성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에 한정되어 있어 기본 트림의 쏘렌토 S에는 새로운 커넥트 기술은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몇 달 후 공개될 예정인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렌더링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텔루라이드와 EV9에서 영감을 받은 프런트 페시아로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직으로 배열된 헤드라이트, 바뀐 디자인의 그릴로 이어지는 주간 주행등 스트립,.. 2023. 4. 12. 폭스바겐 ID. 패밀리를 대표할 세단 ID.7, 4월 17일 공개 폭스바겐의 새로운 ID. 플래그십 모델 ‘ID.7’이 오는 4월 17일(현지 시각)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다. 이에 앞서 폭스바겐은 장거리 주행을 위해 설계된 전기 세단의 구동 장치, 편의 기능 등 ID.7의 세부적인 정보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ID.7은 유럽, 북미 시장 등에서 브랜드 중형 전기차 세그먼트를 강화해 나갈 모델로,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이다. 2023년 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인 ID.7과 함께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내 전기차 모델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장거리 주행을 위한 새로운 순수 전기차 ID.7의 위장막 모델은 스페인 알리칸테 지역에서 최종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와인딩 코스.. 2023. 4. 11. AMG의 파워를 더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 (The new Mercedes-AMG EQE 5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AMG의 전용 전기 듀얼 모터와 함께 사운드,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 각종 옵션 등에 AMG 전용 솔루션이 적용되어 AMG만의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를 자랑한다. AMG 특유의 역동적인 감성을 담은 스포티한 외관과 인테리어 메르세데스-AMG EQE의 외관은 .. 2023. 4. 11. 이루지 못한 꿈, 마쯔다 RX-9이 되고 싶었던 RX-VISION 콘셉트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꿈의 로터리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 마쯔다 RX-9을 그리며 탄생했던 아름다운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RX-VISION을 재조명한다. 차세대 로터리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스포츠카 RX-VISION은 지난 2015년 제44회 도쿄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 콘셉트카는 마쯔다의 디자인 언어인 '혼동(Soul)'을 기반으로 마쯔다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후륜구동 스포츠카의 기본에 도전했다. 이 스포츠카 콘셉트는 차세대 로터리 엔진 'SKYACTIVE-R'을 탑재하고 마쯔다가 언젠가 이루고 싶었던 꿈을 그려낸 모델이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89mm, 전폭 1,925mm, 전고 1,160mm로 압도적으로 낮은 보닛과 전고를 구현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결정적인 이.. 2023. 4. 9. 신형 싼타페 인테리어, 랜드로버도 있고 그랜저도 있네? 위장막을 쓴 현대 싼타페의 인테리어가 카메라에 잡혔다. 두 개의 스마트폰 충전 패드, 그랜저에서 봤던 기어 변속기, 랜드로버 스타일의 히터 컨트롤이 눈에 들어온다. 만약 이렇게 인테리어가 확정된다면, 신형 싼타페는 랜드로버 디펜더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현대는 3열을 갖춘 SUV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아주 굵은 형태의 기하학적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노출시키며 현대차 디자인팀이 랜드로버 디펜더에서 많은 영감과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예상하게 만든다. 하지만 현대차는 현대차 고유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지금까지 만들어 왔기 때문에, 랜드로버는 신형 싼타페를 보고 긴장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현대차는 랜드로버의 그것 대신에 아이오닉 5와 신형 그랜저에서 보았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2023. 4. 8. 볼보 최초의 전기차 전용 전시장 '볼보 스튜디오 도쿄' 오픈 볼보는 도쿄 아오야마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기차 전용 전시장인 '볼보 스튜디오 도쿄(Volvo Studio Tokyo)'를 4월 8일 오픈했다. 볼보 스튜디오 도쿄는 스톡홀름, 뉴욕, 밀라노, 바르샤바, 상하이에 위치한 볼보 스튜디오 중 하나로 2017년 오픈한 볼보 스튜디오 아오야마의 뒤를 이어 규모, 전시품목 등을 완전히 다르게 구성했으며, 특히 전기차에 특화된 브랜드 공간으로 만들었다. 볼보 스튜디오로서 전기차에 특화된 것은, 볼보 스튜디오 도쿄가 세계 최초다. 또, 전기차 전용 전시장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전시장이다. 2040년까지 기후 중립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볼보는,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율을 50%까지 늘리고, 2030년까지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판매하.. 2023. 4. 8. 미국으로 건너간 2024 코나 일렉트릭! 과연 경쟁자 누르고 시장 리드 할까?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 데뷔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미국 기준 최대 418km의 주행거리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2018년 1세대 코나 일렉트릭을 처음 공개했으며, 많은 사람과 미디어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인지도와 판매 대수를 늘려왔다. 북미 출시 당시 코나는 40,000달러(약5,300만원)이하의 매력적인 가격에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인 258마일(약415km)을 달릴 수 있었다. 이후 247마일(약397km)을 달리느는 쉐보레 볼트 EVU와 300마일(약482km) 이상을 달리는 테슬라 모델 Y 등 새로운 경쟁자를 만나면서 점차 설자리를 잃어갔다. 현대차는 2022년 판매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프런트 페시아, 더욱 .. 2023. 4. 7. 폴스타 2, 독일 시장에서 테슬라 제치고 점유율 1위 차지했다 폴스타 2는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고 까다로운 시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테슬라 모델 3, 테슬라 모델 Y, 폭스바겐 ID.4와 같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2022년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폴스타는 폭스바겐 골프, 파사트, 포드 포커스, 스코다 옥타비아 등 전통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을 제치고 종합 판매 순위 10위권으로 진입했다. 지난달 결과를 발표한 독일의 리스플랜에 따르면, 폴스타 2 롱 레인지 듀얼 모터가 독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싱글 모터 트림은 듀얼 모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다치아 스프링이 3위, 그 뒤로 포드 머스탱 마하-E, 테슬라 모델 3등이었다. 전체적인 점유율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위 폴스타 2 롱 레인지 듀얼 모터(10.. 2023. 4. 7. 2023 월드카 어워즈, 아이오닉 6, EV6 GT 등 현대차그룹 4관왕 휩쓸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2023 월드카 어워즈(2023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제패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월드카 어워즈 주최측이 발표한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아 EV6 GT가 ‘세계 고성.. 2023. 4. 7. 2023 뉴욕 국제 오토쇼가 깜짝 놀랐다! 기아 EV9 북미 최초 등장! 기아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하 )에서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가 지난달 론칭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공개하면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북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EV9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 북미권.. 2023. 4. 7. 경기 고양시, DRT 신설 및 버스 확충해 광역 교통 불편 없앤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구리 갈매지구와 같은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 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고양시는 1기 신도시부터 2019년에 발표된 3기 신도시(고양 창릉지구)까지 다수의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다양한 광역교통 개선사업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광역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집중관리지구로 선정된 5개 지구 모두, 현재까지도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미완료된 상황으로, 지구 주민이 느끼는 광역교통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지구 주민 및 고양시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단기 보완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삼송, 원흥, 지축, 향동지구에 대해서는 시내‧마을버스를 확충하여 교통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고양시에서 서울 내 구파발역(3호선), 상암 D.. 2023. 4. 5. 남양주 별내, 지금, 진건지구 교통 불편, 버스 노선 대폭 확충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남양주 별내, 지금, 진건지구와 같은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 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남양주 별내, 지금, 진건지구는 서울 등 인근 지역으로의 높은 광역교통 수요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 개선대책 세부 사업 중 별내선 사업 지연으로 인한 교통 불편이 지적되었다. 특히, 지금지구('23년 준공 예정)와 진건지구('24년 준공 예정) 준공*에 따른 입주 인구 증가로 광역교통 불편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이에, 별내지구와 지금‧진건지구를 중심으로 광역버스, 시내‧마을버스 운행을 대폭 확대하는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별내지구의 경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감차 운행하였던 광역급행버스 M-2344번.. 2023. 4. 5. 구리 갈매지역 광역 교통 단기 보완 대책,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로 주민 불편 개선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구리 갈매지구와 같은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 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구리 갈매지구는 2019년 10월 개발사업은 완료되었으나,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 중 북부간선도로 확장 및 별내선 개통 지연으로 출‧퇴근 시 도로 정체 및 경춘선 혼잡 등 문제로 인해 광역교통 개선 요구가 높았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리 갈매지구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등을 통해 갈매지구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를 보다 직접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신설 우선, 지난 2월 서울시와 협의를 완료한 노선으로 구리 갈매지구에서 신내역(6호선, 경춘선), 망우역(경의중앙선, 경춘선)을 거쳐 군자역(5호선, 7호선)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680번 노선(운행대수 총 12대)을.. 2023. 4. 5. 페라리의 짜릿한 사운드는 계속될까? 2036년에도 엔진 탑재 가능해졌다 내연기관의 종식을 간절히 바라던 유럽연합은 2035년 이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합성연료(e-fuel)를 사용하면 2035년 이후에도 내연기관을 탑재한 신차를 판매하는 것을 허용했다. 1만 대 이하를 판매하는 소규모 브랜드는 이 규정이 2036년부터 해당되는데, 이 결정 자체가 자동차 산업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페라리는 이번 유럽연합의 결정 덕분에 2036년 이후에도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페라리는 현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롤스로이스 등 많은 소규모 브랜드들이 전기차로 방향을 전환했지만 페라리는 완전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유럽연합의 결정 .. 2023. 4. 5. 더 다양한 모험을 위해, 아우디 Q2 '어드벤처 패키지' 프로모션 실시 아우디 코리아 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 (The new Audi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The new Audi Q2 35 TDI Premium)’ 차량 출고 고객 대상 더 뉴 아우디 Q2 어드벤쳐 패키지 프로모션을 4월 1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2 어드벤쳐 패키지 프로모션은 아우디Q2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들에게 루프 캐리어 및 루프 박스, 데코레이티브 필름, 사이드 도어 필름을 제공하며, 무료 장착 서비스도 포함된다. 루프 캐리어 및 루프 박스는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에 필요한 수납공간을, 데코레이티브 필름은 기존 아우디 Q2의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개성 있고 .. 2023. 4. 4. 포르쉐 카이엔이라고?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가 물건이네!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오는 4월 18일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획기적인 디스플레이 및 제어 콘셉트의 신형 카이엔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er Experience)’는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다재 다능해진 개인화 및 직관적 작동 방식을 의미한다. 기능의 핵심은 운전자 축에 있다. 주요 제어 기능들은 스티어링 휠 주변에 그룹화 되어 있으며, 이보다 새롭고 운전자에 집중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요소를 차용한 디럭스 콕핏은 포르쉐의 내연 기관 엔진 차량으로서는 신형 카이엔에 최초로 적용된다. 가변형 디스플레이 옵션이 있는 이른바 곡선형 및 독립형 디자인의 디지털 계기판, 재설계된 센터.. 2023. 4. 3. 토레스 EVX 사전계약 시작! 4,850만원부터~ 보조금은 100% 받는다 KG 모빌리티가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주요사양과 가격대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 한데 이어 3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세상에 공개하는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SUV 명가’의 본질적인 기술력과 장인 정신,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과 디자인이 한 데 어우러진 전기 SUV로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원~4,950만원, E7 5,100만원~5,200만원(개별소비세 감면 기준)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3천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가성비 있는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레스 E.. 2023. 4. 2. 지프가 내놓은 7대의 콘셉트카,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본다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4월 1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3 Easter Jeep Safari, 이하 EJS)'에서 지프 브랜드와 모파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올해 57회째를 맞은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오프로드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9일 동안 모압에서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지프의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JPP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지프 오너뿐 아니라 전세계.. 2023. 4. 2. HPEV, 람보르기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 부르는 이름 '레부엘토'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첫 번째 HPEV (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Revuelto)를 최초 공개했다.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V12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를 통해 스포티함,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측면 모두를 쟁취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엔진과 여러 장치들이 결합되는데, 새로운 엔진(128 CV/L)은 탁월한 중량비를 제공하는 2개의 프론트 축방향 모터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방사형 전동모터(Radial Flux Electric Motor)는 람보르기니에 V12 모델에 최초로 .. 2023. 4. 1. 르노 익스피리언스, 르노의 모든것 보고 경험하는 새로운 고객 프로그램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를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마련된 ‘R: Xperience 존’에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롭게 런칭한 R: Xperience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며 이러한 고객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R: Xperience의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차량의 상품성 강화를 비롯해, 차 안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주유소 등 판매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 .. 2023. 4. 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5 다음 반응형 BIG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