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REA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나오는 기아 EV6, 35만개 레고 브릭으로 800시간 동안 만들었다?

by 개러지에디터 J 2023. 4. 15.
반응형
728x170

35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실제 크기로 제작한 기아 EV6가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나온. 기아는 이 레고로 만든 EV6를 '미래를 향한 브릭'이라고 부른다.

실제 이 레고 EV6 제작은 이탈리아 업체인 브릭비전(BrickVision)이 담당했는데, 제작에는 4개월 동안 800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또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조명을 추가했다.


레고로 제작한 EV6는 4월 17일부터 시작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디자인 위크가 끝나면 로마에 있는 기아 에너지 하우스로 이동해 전시될 예정이다.


기아 EV6는 최근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고성능 버전인 EV6 GT가 '세계 고성능 자동차'에 이름을 올리며 디자인은 물론 성능도 인정받고 있다. 

EV6 GT는 닛산의 스포츠카 Z와 토요타 GR 코롤라를 제치고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뜻깊다.


그리고 EV6는 이미 '2022 유럽 올해의 차', '2023 북미 올해의 차'를 비롯해 '2022 인도 올해의 차 그린카 부문',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에 선정되며 전기차 기술력과 상품성 모두 인정받으며 기아 전기차의 핵심이 되었다.

 실제 크기로 제작된 기아 EV6 레고 브릭은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4월 17일 만날 수 있다.

 

 

 

 


 

혼다, NSX도, S2000도 아닌 S660급 전기 스포츠카 개발 중?

혼다는 2040년에는 전 세계 판매량의 100%를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 전문지 베스트카웹은 혼다가 콤팩트 전기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라는 정

no1.mobilityground.com

 

417km 달리는 3천만원대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

no1.mobilityground.com

 

미니 쿠퍼 SE 컨버터블의 재활용 휠, BMW 그룹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결과물

BMW 그룹이 다시 한번 순환 경제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뉴 미니 쿠퍼 SE 컨버터블은 재생 알루미늄을 사용해 제작된 알로이 휠을 장착한 최초의 양산차다. 양산 모델의 경합금 휠에 100% 2차 알루미

mobilityground.com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