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YSHOT

점점 확실해지는 디자인, 진짜 디펜더 스타일이 대세인가? 싼타페 위장막 스파이샷!

by 개러지에디터 J 2023. 4. 15.
반응형
728x170

영상:@KindelAuto

현대차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5세대 싼타페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다. 조금은 가벼워진 위장막을 걸치고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싼타페 위장막 차량의 스파이샷과 영상이 잡혔다.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는 싼타페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위장막으로도 감출 수 없는 것이 바로 평평한 루프와 박스형 디자인의 기본적 디자인이다.

영상:@KindelAuto


위장막으로 아직은 많은 부분을 가리고 있지만, 헤드라이트, 주간주행등, 테일램프 등은 확실하게 디자인이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뒷부분 역시 앞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이 가려져있어 새로운 스타일링 특징을 정확하게 볼 수 없다. 하지만, 테일램프가 헤드라이트와 유사한 디자인 패턴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KindelAuto


그러나 이 디자인이 최종 디자인인지 확실하지 않다. 현대차가 의도적으로 혼란을 주기 위해 가려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또 실내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차 안으로 보이는 디자인은 기존 스파이샷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영상:@KindelAuto


기존 스파이샷에 촬영된 인테리어는 운전석에서 시작하는 대형 스크린이 확인되었지만, 주행 중 포착된 싼타페 위장막 차량은 빛이 비쳐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워 비슷한 형태 정도만 확인 가능하다.

그랜저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기어 레버는 스티어링 칼럼 좌측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KindelAuto


현재까지 싼타페의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정보는 정확하게 공개된 것이 없다. 위장막 차량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배기를 위한 머플러가 있으며, 개선된 효율성과 성능을 내는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417km 달리는 3천만원대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

no1.mobilityground.com

 

혼다, NSX도, S2000도 아닌 S660급 전기 스포츠카 개발 중?

혼다는 2040년에는 전 세계 판매량의 100%를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 전문지 베스트카웹은 혼다가 콤팩트 전기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라는 정

no1.mobilityground.com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나오는 기아 EV6, 35만개 레고 브릭으로 800시간 동안 만들었다?

35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실제 크기로 제작한 기아 EV6가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나온. 기아는 이 레고로 만든 EV6를 '미래를 향한 브릭'이라고 부른다. 실제 이 레고 EV6 제작은 이탈리아 업체

no1.mobilityground.com

 

포르쉐 718 스파이더, 마칸 GTS, 카이맨 GT4 RS와 함께한 드라이브

말레이시아의 원시림이든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절경이든, 'Curves' 매거진의 발행인 스테판 보그너(Stefan Bogner)는 작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를 포르쉐와 함께 달렸다. 아름다운 해변, 격동

mobilityground.com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