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IG 반응형 BIG 전체 글1337 이렇게 귀여운데 짐 실을 수 있을까? 중국 바오준이 공개한 초소형 전기 픽업트럭은? 중국에서 태어난 귀여운 소형 전기 SUV 바오준 옙(Baojun Yep)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SAIC-GM-우링의 합작회사는 2도어 픽업트럭 버전의 공식 렌더링을 공개하며 새로운 모델을 라인업에 포함시킬 것을 알렸다. 바오준 옙 픽업은 SUV 버전과 일부 사양에서 다르지만 디자인 자체는 SUV 버전과 기본적으로 많은 것을 공유한다. 가장 차이 나는 부분은 재설계된 리어 디자인으로, 리어 시트를 삭제한 대신 콤팩트한 공간의 적재 공간을 만든 것이다. SUV에서 선보였던 테일게이트의 "스마트 워치" LED 패널이 사라지고 대신 풀사이즈 스페어타이어가 장착된다. 더 커진 휠에는 접지력 높은 타이어를 장착하며, 지상고를 더 높여 거친 노면 주행능력도 확보했다. 리어 오버행은 더 길어 보이지만 실.. 2023. 5. 16.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루시드가 테슬라 슈퍼차저 스테이션에 있는 이유는?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는 테슬라의 고객을 빼앗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있다. 테슬라 고객이자 테슬라 콘솔의 설립자인 라이언 조후리에 따르면, 코스모스 실버 컬러에 'Test Drive Car'라는 데칼을 붙인 루시드 에어가 얼마 전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8기의 테슬라 슈퍼차저 스테이션 바로 맞은편에 주차 공간 2개를 사용해 주차하고 도어, 후드, 트렁크를 연 상태로 주차해 있었다고 한다.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과 사진을 보면, 루시드의 직원들은 테슬라가 슈퍼차저 스테이션에서 충전을 기다리는 테슬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을 권유하려 했지만, DriveTeslaCanada가 지적한 것처럼 40분이 지나도록 아무도 루시드 에어를 시승하지 않았다고 한다. 테슬라 고객 중 그 누구도 루시드 .. 2023. 5. 16. 이 사운드에 빠져들 수밖에... 현대 아이오닉 5N의 사운드가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N 퍼포먼스 디비전은 곧 출시될 아이오닉 5N의 독특한 엔진 사운드와 패들 시프터 변속 사운드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변속할 변속기와 엔진은 전기차에게 필요 없기 때문에 아이오닉 5에도 변속기와 엔진의 사운드는 있을 수 없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경쟁 모델과 차별화되고 눈에 띄기 위해 변속 시 발생하는 엔진의 강렬한 사운드를 가상으로 만들어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식적으로 "N 사운드 플러스"라고 부르는 이 사운드는 내연기관의 엔진 사운드보다는 전기 모터의 강력한 사운드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또 공식적으로 'N e-시프터'라고 부르는 패들 시프터는 "기어"를 통해 "엔진"의 사운드와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조금 더 흥미로운 기능이다. 영상 속에서 아이오닉 5N은 합성 엔진.. 2023. 5. 15. '뚜따' 하고 2배 더 비싸지는 매직, 랜드로버 디펜더 90을 소프트톱으로 바꾸면? 영국 전통 SUV 브랜드 랜드로버는 지난 2018년 컨버터블 버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단종시킨 이후 컨버터블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있으며, 드롭 탑 모델 역시 출시할 계획은 없다. 하지만, 네덜란드의 코치빌더인 헤리티지 커스텀이 랜드로버 디펜더 90을 개조해 하늘을 볼 수 있는 오프로드 SUV를 만들었다. 밸리안스 컨버터블로 알려진 이 오프로더는 프런트 범퍼 끝부터 루프라인 앞의 가장자리까지는 일반적인 디펜더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루프 일부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소프트톱으로 바뀌었다. 공장 출고 시 상태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화이트 톱 버전도 있다. 이들의 소프트톱은 전동식이 아닌 래치를 사용하는 수동 방식이 특징이다. 숏 휠베이스 모델인 디펜더 90에만 소프트톱으로 개조가 .. 2023. 5. 15. 안 만들어요! 진짜 소문이라니까요! 현대자동차 'N Vision 74' 양산 안한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모두의 기대와 설렘을 안겼던 소식에 대한 슬픈 소식이다. 현대자동차의 '포니 쿠페' 양산에 대한 소식에 공식 답변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주 한국의 한 매체가 오는 5월 27일 '포니 데이'에서 N Vision 74를 기반으로 하는 포니 쿠페 모델을 양산할 것이라는 뉴스를 전했고, 현대자동차는 이런 소문에 대해 부인을 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한국 위키트리에 "포니 쿠페를 양산할 계획은 없으며, 포니 데이 이벤트도 전혀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 해명이 사실이라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N Vision 74의 양산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포니 쿠페는 1974년 현대차가 새로운 패밀리 세단의 디자인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 2023. 5. 14. 마세라티 역사의 일부로 남을 V8 엔진, 이제 컬렉션이 될까? 마세라티는 이미 모빌리티 역사의 일부가 되고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5번째 모터밸리 페스트(5th Motor Valley Fest)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모데나에서 열리는 야외 이벤트로,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마세라티는 독특한 사운드와 강력한 성능으로 르반떼,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의 심장인 전설적인 572마력 90°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을 2023년 말부터 공식적으로 중단한다. 마세라티 특유의 엔진으로 구동되었던 차량들은 2024년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며, 이후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의 한 부분을 소유한 모든 오너들에게 소장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레칼레 폴고레를 선보이며,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100% 전기차를 출시했다. 이러한 .. 2023. 5. 14. 위대한 마지막 페이지를 열다, 포르쉐 718 스파이더 RS 공개 포르쉐가 미드 엔진 스포츠카 718 라인의 최상위 오픈 탑 모델 ‘포르쉐 718 스파이더 RS (the new 718 Spyder R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718 스파이더 RS는 718 카이맨 GT4 RS의 오픈 탑 모델로 극대화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픈 탑 미드 엔진 스포츠카 최초로 911 GT3의 자연 흡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00마력(PS)을 발휘한다. 고회전 설계 기반의 경량화 된 동력 장치는 911 GT3 컵 레이싱 카의 엔진과 동일하다. 특별히 경량화 된 수동 소프트 탑 루프는 718 스파이더 RS 고유의 엔진 사운드를 더욱 강렬한 경험으로 만들며, 기본 사양의 경량화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뒤쪽 측면에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는 이 효과를.. 2023. 5. 14. 가장 강력한 오프로드 SUV,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생산 50만대 넘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해 오프로드 주행을 매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지난 40여 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S-클래스 및 E-클래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중 하나이며,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도 불린다. ‘전설의 오프로더’ 40여년 간 이어진고유한 디자인 헤리티지 & 강력한 오프로드 역량 2024년 생산 45주년을 앞두고 있는 G-클래스는 특유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 2023. 5. 13. 페라리의 엔진은 어떻게 될까? 2035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지난 몇 년간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 또는 축소시키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어 왔다. 이런 변화는 특히 페라리와 같은 슈퍼카 브랜드에게 많은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페라리의 경우 자동차의 본질이 강력한 V8 또는 V12 엔진으로부터 즐길 수 있는 원초적인 스릴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많은 법안들이 제정되면서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2035년 이후에도 운행 가능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페라리 역시 세계적인 전동화 트렌드를 무시하지는 않는다. 페라리는 2035년 역사상 최초의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페라리 CEO 베네디토 비냐(Benedetto Vigna)는,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라리는 2030년까지 .. 2023. 5. 13. BMW M 전용 초고성능 SAV,'뉴 XM 퍼스트 에디션' 15대 출시 BMW 코리아가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하여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검정색과 나이트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23인치 대형 바이 컬러 휠과 검정색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장착돼 한정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는 한층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뉴 XM의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매력을 배.. 2023. 5. 12. 영국산 슈퍼카 맥라렌의 미래, 리카르도의 차세대 V8 파워트레인이 함께한다 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V8 엔진 생산을 위한 장기적 투자 계획 일환으로 영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설계 회사 리카르도(Ricardo)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V8 엔진은 맥라렌 파워트레인 팀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V8 엔진은 맥라렌이 추구하는 미래 고성능 전략 중 주요 일환으로 향후 강력한 출력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리카르도는 이번에 맺은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맥라렌이 현재 생산 중인 슈퍼카를 포함해 미래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용도의 V6와 V8 엔진 부문 설계, 공급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장기 파트너십을 계기로 리카르도가 맥라렌 하이브리드와 비 하이브리드 모델에 엔진을 공급하게 됨.. 2023. 5. 12. 지금은 볼보의 컨디션을 돌볼 시기,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 시작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해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봄나들이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등 이동이 잦은 시기를 앞두고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해당 기간 내 전국 32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 제주 편백수 탈취제로 유명한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과 협업한 ‘Volvo X hinok’ 차량용 탈취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진행, 재고 소진 시 캠페인 조기 종료)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 2023. 5. 12. 달리지도 못하는데 왜 만드나? 슈퍼카 브랜드가 서킷 전용 모델을 만드는 이유는? 애스턴마틴 발칸, 람보르기니 에센자 SCV12, 맥라렌 솔루스 GT, 슈퍼카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단순한 자동차 이름으로 보이지만, 이 세대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없지만, 그렇다고 레이싱카도 아닌데 서킷에서만 탈 수 있는 슈퍼카라는 점이다. 이런 특별한 종류를 만든 것은 바로 페라리 FXX가 출시되면서부터일 것이다. 왜 이런 별종의 슈퍼카들이 등장하는 것일까? 그 이유 중 하나로 양산형 모델에도 레이싱카에도 규정이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의 성격을 규정하는 인증 규정은 해마다 엄격해지고 있으며 제약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맥라렌 솔루스 GT를 예로 들면, 이 모델은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 '그란투리스모'에 출시했던 콘셉트카를 실제로 양산한 슈퍼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이 바로.. 2023. 5. 12. 이거 추가할까 고민 하게 만드는 옵션,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에만 추가되는 트랙 패키지는 얼마? 테슬라가 모델 S 플레이드를 위한 20,000달러(약 2,600만 원) 짜리 트랙 패키지를 공개하면서 테슬라가 처음 공언했던 최고 속도 320km/h에 도달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테슬라는 라인업 정점의 모델 S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델 S 플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때 최고 속도는 260km/h로 320km/h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는 테슬라가 의도적으로 최고 속도를 제한하도록 소프트웨어에 프로그래밍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차량에 대형 사이즈의 브레이크를 먼저 장착해 고속에서 확실한 제동력을 확보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고객이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주문을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로 320km/h로 최고 속도를 상향시키기 위한 유료 소프트웨어 업그.. 2023. 5. 11. 디자인은 미궁 속으로... 싼타페 풀체인지 진짜 디자인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진다 중형 SUV의 치열한 전쟁을 앞두고 있는 2023년, 현대자동차 SUV의 아이콘 싼타페 풀체인지에 대한 다양한 스파이샷과 렌더링 디자인이 다양한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완전히 새롭게 바뀔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 면에서 기존의 싼타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테일과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새로운 파워트레인,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은 해외 자동차 전문 유튜버 'AutoYa'가 공개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싼타페 실루엣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일부 디자인 디테일이 살짝 다른 모습이다. 전면부는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 스타일을 적용해 수평 레이아웃이 기본이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H' 형태의 헤드라이트는 스파이샷을 비롯해 대부분의 렌더링에서 확인된 .. 2023. 5. 10. BMW X7과 경쟁할 가능성 높다? 렉서스 TX 티저 공개 렉서스는 1년 전 5세대로 진화한 RX를 출시하면서 롱 휠베이스 버전인 RX L은 다시 출시하지 않는 대신, 여유로운 2열 공간을 갖춘 SUV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렉서스가 라인업 최초의 세그먼트인 TX를 선보일 준비하고 있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오늘 렉서스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신형 BMW X7의 경쟁자로 나서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론, 렉서스는 공식 출시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2024년형 렉서스 TX는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를 기반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LX와 GX와는 달리 유니보디 구조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오프로드 성능보다는 온로드에서의 편안함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며, 넓은 3열 공간을 제공해 BMW X7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2023. 5. 10. 나를 보여주는데 두려움 없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이 딱!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Gladiato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을 3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 Clear-coat)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에디션은 지난해 출시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같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는 한정 모델이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2022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 2023. 5. 10. 왕관을 쓴 세단이 온다, 토요타 크라운 사전 계약 실시 토요타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란 전략 아래 오는 6월 5일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공식 출시하고 5월 8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되어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하였다. 지난해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개되었다. 한국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Dual Boost H.. 2023. 5. 9. 이것도 가능하네, 테슬라 모델 Y 캠핑족을 위한 재미있는 캠핑 키트 그동안 테슬라 모델 Y와 함께 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텐트, 트레일러, 침대들이 캠퍼들의 지갑을 훔쳐 왔다. 이제 아웃도어와 캠핑을 즐기는 오너들을 위한 신박하고 재미있는 캠핑 키트가 등장했다.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 올라온 테슬라 모델 Y 전용 캠핑 키트는 캐나다 기업가 지미 청의 아이디어로, 밴쿠버에 본사를 둔 그의 회사 프러블 패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캠핑카 키트는 캠핑용 주방, 침대 플랫폼,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차량 내부 공간에 맞게 쉽게 넣고 뺄 수 있으며 모듈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자에 따르면 이 캠핑 키트는 트레일러 견인이 부담스럽고 캠핑 기어를 구축할 시간이 부족한 나 홀로 여행자에게 완벽한 올인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이 캠핑.. 2023. 5. 9. 범퍼 살짝 쿵! 했는데, 리비안 R1T 사고 수리비가 무려 5,500만원? 신차로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충전 및 인프라에 관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지만 사고 수리에 대한 부분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리비안 R1T 오너는 뒤차와 가벼운 추돌사고를 당한 후 끔찍한 경험을 했다. 자신이 타고 있던 전기 픽업트럭 R1T는 수개월간 수리가 안되었으며, 수리가 완료된 후 받아 든 청구서에는 42,000달러(약 5,500만원)가 넘는 금액이 청구되었기 때문이다. 사고 당사자는 페이스북의 리비안 전기차 토론 페이지에 해당 사고에 대해, "사고를 당했다. 가이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공식 인증받은 서비스센터를 어떻게 찾아야 하나?"와 관련된 질문을 올렸다. 그리고 그의 차는 2월 12일 수리에 들어갔고 2개월이 지난 4월 29일에야 수리가 .. 2023. 5. 8. 760마력 내는 전기 스포츠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어 '모나코 포뮬러 E' 결승전 장소에 전시 마세라티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포뮬러 E 9차전 결승 레이스에 맞춰 신형 그란투리스모를 특별 전시했다. 전시된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 최초의 전기차 폴고어와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버전 트로페오 두 대다. 마세라티 최초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어에는 3개의 모터가 탑재되어 약 760hp의 출력을 낸다. 배터리 용량은 92.5kWh로 차체 하부에 'T'자 형태로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그란투리스모 폴고어는 세계 최고의 전기 모터스포츠 포뮬러 E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된 800V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300kW의 강력한 출력을 내는 영구자석 모터 3개를 활용해 놀라운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배터리 방전용량은 560kW로, 이를 통해 계속해서 760hp의 출력을 타이어로 전달.. 2023. 5. 7. 진짜 아기사자네? 뉴 푸조 2008 제대로 업그레이드 했네 푸조가 올 여름 글로벌 출시를 앞둔 ‘2008 SUV’의 부분변경 모델을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푸조의 콤팩트 SUV인 ‘2008 SUV’는 2019년 유럽에 출시된 이후 3년 넘게 B-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활약해 왔다.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출시될 ‘뉴 푸조 2008 SUV’는 한층 더 발전된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업마켓에 진입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새롭게 공개된 ‘뉴 푸조 2008 SUV’는 외관 곳곳에 시그니처 요소를 적용해 푸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SUV의 특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더욱 넓어진 프론트 엔드에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했으며 전면부의 푸조 시그니처 라이트는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 2023. 5. 7. 세상이 달라 보인다! KG 모빌리티 ‘REXTON SPORTS&KHAN CULMEN’ 출시 KG 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과 국내 픽업시장을 이끌어 온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가 또 한번의 진화를 통해 정통 SUV의 가치를 담아 품격을 높여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광호 국내사업본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 모빌리티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튜닝페스티벌은 건전한 튜닝문화 활성화는 물론 KG 모빌리티의 SUV를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게 나만의 드림카로 스타일리시하게 꾸밀.. 2023. 5. 7. E-클래스 긴장되지? BMW i5 티저 공개 차세대 BMW 5 시리즈가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두 개의 새로운 티저를 통해 출시될 전기차 버전의 5 시리즈 i5의 전면부 디자인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미리 살펴본다. 티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BMW i5의 실루엣과 헤드라이트 그리고 키드니 그릴의 일루미네이션 정도다. 전기차 버전에는 조명이 들어간 그릴에 날렵한 형태의 헤드라이트가 가장 큰 변화로 보인다. 도 다른 티저에서 공개된 것은 대시보드 일부와 도어에서 대시보드로 이어지는 앰비언트 라이팅을 보여주는 조금 더 화끈한 영상이다. 두 개의 짧은 티저 영상에는 전기 모터의 사운드도 살짝 들어가 있다. 차세대 BMW 5 시리즈에 대한 정보는 확실히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해외 언론 모터원에 따르면, BMW i5의 경우 두 가지 트림으로 운.. 2023. 5. 6. 가장 우아한 컨버터블이 사라진다, 롤스로이스 던 생산 종료 발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드롭헤드 모델 던(Dawn)의 생산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공개된 던은 슈퍼 럭셔리 자동차만의 화려한 매력과 낭만을 담아내면서도, 현대적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자동차를 원했던 젊은 고객층의 수요에 부응해 탄생한 모델이다. 던은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됐던 드롭헤드 모델 ‘실버 던(Silver Dawn)’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당시 실버 던 드롭헤드는 차별성과 희소성을 위해 28대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매 순간을 음미하고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라는 의미의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정신을 완벽하게 표현한 모델이었다. 롤스로이스는 시대를 초월한 조형 언어, 현대적인 공예 기술, 여유로우면서도 강렬.. 2023. 5. 6. 스크린 골프도 즐기고, 티볼리도 받고? KG 모빌리티 렉스턴 소초츠 쿨맨 출시 기념 춘식이컵 스크린 골프 대회 가자 KG 모빌리티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해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시 및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T2 센서)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들은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대회모드를 선택 후 라운딩하면 된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스크린골프 대회 참가 고객에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대회참여만 하여도 추첨을 통해 티볼리 1대, 써닝포인트CC 라운드권 9명, 파인캐디 거리측정기 5명, 쿨링박스 10명, 삼성 갤럭.. 2023. 5. 6. 벤틀리가 내 경쟁 상대! 야심찬 도전하는 제네시스, 'GT90'이 보여줄 것은?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들은 2도어 쿠페나 컨버터블, 이른바 '할로 카(halo cars)'를 중심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판매량에 상관없이 브랜드의 철학과 정신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제네시스는 그동안 럭셔리한 쿠페나 컨버터블 모델 없이도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지만, 이제 상황은 바뀔 준비를 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다양한 2도어 모델에 대한 고민을 해왔고,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제네시스는 우아한 비율의 쿠페, 매력적인 라인의 슈팅 브레이크 디자인 스터디 스피디움 쿠페, 아름다운 렌더링으로 공개된 컨버터블 등 '제네시스 X'라는 이름의 콘셉트카 시리즈 3대를 선보인 바 있다. 제네시스가 선보인 3대의 콘셉트카 중 쿠페와 컨버터블 버전이 .. 2023. 5. 6. 보조금 없이 이렇게나?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전기차 미국 판매 신기록 세웠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역대 최고의 4월을 보냈다. 지난달 현대차는 70,812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약 15% 성장했다. 그리고 4월까지 누적 255,261대를 판매했는데 이 역시 전년도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순수 전기차, 특히 E-GMP 플랫폼에서 생산된 모델인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판매량은 늘어나고 있다. 현대차는 아직 코나 일렉트릭을 제외하고 전기차만 3,213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초로 한 달에 3,000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수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것이며, 현대차 라인업 중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점유율은 4.5%를 기록했다. 아이오닉 5는 2,323대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13% 감소했지만, IRA로 인.. 2023. 5. 6. 대한민국 1% SUV가 새롭게 돌아왔다, 렉스턴 뉴 아레나 출시 KG 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과 국내 픽업시장을 이끌어 온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가 또 한번의 진화를 통해 정통 SUV의 가치를 담아 품격을 높여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광호 국내사업본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코 실내 인테리어다.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는 물론 헤리티지(Heritage)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 2023. 5. 6. 스페셜 에디션은 이렇게 하는것, 폭스바겐 골프 R 333 에디션 티저 공개 폭스바겐은 슈퍼 핫 해치 골프 R 20을 기반으로 출력을 329hp로 업그레이드 한 엔진과 독특한 스타일링 디테일을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 R의 티저를 공개했다. 아쉽게도 이 한정판 골프 R 에디션은 독일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영상에서 보이는 강렬한 옐로 컬러는 골프 GTI 모델에서도 선택 가능한 '라임 옐로(Lime Yellow) 메탈릭 옵션이다. 여기에 R 333 에디션에는 블루 컬러의 'R' 배지가 추가되며, 퍼포먼스 팩과 R 20주년 모델에 장착된 사이드와 리어 윙에 비스포크 '333' 데칼이 추가된다. 또, 아크라포비치 테일 파이프, 블랙 '에스토릴' 19인치 알로이 휠, 블루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도 장착된다. 파워트레인은 골프 R에서 사용하는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 2023. 5. 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5 다음 반응형 BIG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