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뭐든 멋질 듯! 기아 타스만 새로운 예상도 공개
지난주 공개된 수많은 스파이샷과 기아가 공개한 공식 티저 이미지에 이어, 이번에는 비공식 렌더링을 통해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 매체 콜레사는 디지털 방식으로 위장막을 걷어내 전면부의 디자인을 예상했다. 이들이 공개한 기아 타스만은 길어진 노즈, 사이드에 위치한 한 쌍의 헤드램프, 다른 모델과는 다른 그릴, 그릴 위에 위치한 기아 로고, 앞에서부터 뒤의 적재함까지 길게 이어지는 하단부의 심플한 라인이 특징이다. 타스만의 레터링이 테일게이트를 매우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곧 출시할 타스만은 테일게이트 위로 돌출된 한 쌍의 ‘V’ 스타일 테일램프, 번호판이 고정되는 단순한 스타일의 범퍼, 샤크핀 안테나, 루프 스포일러, 루프레일, 두툼한 도어 핸들을 더해 강..
2024. 5. 11.
140km를 전기로 달리는 고성능 AMG, 메르세데스-AMG E 53 HYBRID 4MATIC+
더 뉴 메르데스-AMG E 53 HYBRID 4MATIC+의 세단 및 에스테이트 모델의 유럽 시장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세단 모델이 109,242유로(약 1억6천만 원)부터 시작되며, 에스테이트 모델은 111,741유로(약 1억 6,500만 원)부터 시작된다. 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뛰어난 성능과 핸들링, 긴 전기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세단과 에스테이트 모델 모두 AMG SPEEDSHIFT TCE 9G 자동변속기,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 어댑티브 댐핑 조절이 가능한 AMG 라이드 컨트롤 스틸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된다. 또한 폴라 화이트와 블랙의 솔리드 페인트 컬러가 기본 제공된다. 옵시디언 블랙, 하이테크 실버, 베르데 실버, 그라파이트 그레이, 벨벳 브라운, 노티컬 ..
2024.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