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아벤투라 자이언( Lamborghini Esperienza Avventura Zion)은 올해 9월 초 3일간 오너와 게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떤 지형이나 도로 조건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슈퍼 SUV 우루스 S(Urus S)를 타고 320km가 넘는 극적인 풍경을 주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고성능 드라이빙과 독특한 미식 경험을 위해 엄선된 특별한 경로를 따라 참가자들은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의 험준한 지형의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여행을 떠났다.
오토캠프 자이언의 독특한 숙박 시설을 즐기며 광야를 정복한 람보르기니 커뮤니티는 브랜드의 진정한 모험 정신과 우수성을 함께 나누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는 고대 히브리어로 ‘성소(sanctuary)’ 또는 ‘피난처(refuge)’를 의미하는 자이언(Zion)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버진 리버 밸리(Virgin River Valley )의 이 보호 구역에 있는 깊고 장엄한 협곡은 야생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안전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우루스 S는 눈부시게 푸른 하늘로 치솟은 거대한 크림, 핑크, 레드 컬러로 빛나는 사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온로드와 오프로드의 역동적인 경로를 달렸다.
자이언의 경건한 절벽 사이에서 한계를 뛰어넘고 탐험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며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와 만나고자 하는 ‘인간을 그 너머로 이끈다’는 의도를 담은 진정한 ‘드라이빙 비욘드 휴먼(Driving Humans Beyond)’이었다.
첫날, 참가자들은 우루스 S를 타고 캠프와 같은 고급스러운 숙소를 제공하는 오토캠프 자이언에 도착해 개인 에어스트림에 체크인한 후 웅장한 주변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 환영 리셉션과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야외 글램핑 만찬을 즐겼다.
다음 날 아침, 게스트들은 자이언 국립공원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릴 준비를 하고 에스페리엔자 아벤투라 그룹이 220km를 횡단하는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 경로를 따라 자이언 마운틴 랜치(Zion Mountain Ranch)에서 커피를 마시고 코랄 핑크 샌드 듄스 주립공원(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을 탐험한 후 자이언 라이트 패밀리 랜치(Zion Wright Family Ranch)에서 오찬을 즐기고 말을 타고 산맥을 가로지르는 승마 체험을 했다.
그날 저녁, 게스트들은 오토캠프로 돌아와 긴장을 풀고 호화로운 ‘팜투테이블’ 만찬에 참여했다. 밤은 캠프의 따뜻한 화덕 근처에서 마무리되었다.
에스페리엔자 아벤투라 자이언과 슈퍼 SUV 우루스 S는 람보르기니 커뮤니티와 함께 대자연 속에서 새로운 우정을 쌓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출발하는 게스트들이 우루스 S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운전대를 잡고 모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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