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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가장 강력한 오프로드 SUV,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생산 50만대 넘었다

by 개러지에디터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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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누적 생산 50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1979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해 오프로드 주행을 매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지난 40 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S-클래스  E-클래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가장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하나이며메르세데스-벤츠 SUV 시작이라고도 불린다.


전설의 오프로더’ 40여년  이어진고유한 디자인 헤리티지 & 강력한 오프로드 역량

2024 생산 45주년을 앞두고 있는 G-클래스는 특유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없는 특별한 모험과 경험을 선사하며 전설의 오프로더 자리매김했다.

특히 1979  출시 이후 현재까지 40 년간 변함없이 클래식한 외관을 유지하며 G-클래스만의 디자인 정체성 이어오고 있다강인한 박스형 실루엣과 함께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뒷문에 노출형으로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보닛 모서리에 자리한 볼록 솟은 방향 지시등은 G-클래스를 대표하는 특유의 디자인 요소들이다.


G-클래스는 이러한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특별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안 SUV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쇼카 등으로 발전 가능성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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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2020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협업해 진행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게랜데바겐(Project Geländewagen) 결과물인 G-클래스 기반의 예술 작품 공개한  있다이에 더해 2023 2 런던 패션위크에서는 G-클래스와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 특유의 디자인 코드를 유니크하게 결합한 협업 쇼카인 '프로젝트 몬도 G(Project MONDO G)'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G-클래스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더해주는 사다리형 프레임 바디경사로나 내리막길에서도 주행할  있도록 도와주는 오프로드 감속 기어(off-road reduction gear),  바퀴 가운데 하나만의 접지력을 유지할  있게 도와주는 3개의 100% 디퍼렌셜 (Differential Lock)  강력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핸들링주행 안전성을 동시에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들로 오프로드를 완벽히 아우르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한국 고객만을 위한 에디션 모델’ – 국내 독보적인 오프로드 아이콘으로서의 입지 구축


2012 국내 처음 선보인 G-클래스는 고유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최고의 주행성능안전성  오프로더로서의 정체성을 모두 갖춘 아이코닉한 모델로 인정받으며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와 같은 G-클래스 매니아들을 위해 G-클래스 고유의 특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AMG만의 강인한 고성능 DNA 반영한 '메르세데스-AMG G 63(Mercedes-AMG G 63)’ 에디션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2년에는 새로운 G 마누팍투어(G manufaktur) 내·외장 컬러  소재를 적용해 메르세데스- AMG G 63만의 개성을 강조한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The new Mercedes-AMG G 63 Magno Hero Edition)’  메르세데스-AMG 55주년을 기념하는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Mercedes-AMG G 63 Edition 55)’  국내에서 각각 115대와 85 한정 판매했다

 

또한 올해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주년을 기념한 50 한정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 K-에디션20(Mercedes-AMG G 63 K-EDITION20) 공개했다.

G-클래스의 헤리티지 이어갈 순수 전기 오프로더 ‘컨셉 EQG’


메르세데스-벤츠는 ‘시간보다 강하다(Stronger than Time)’라는 G-클래스의 모토 아래 G-클래스의 순수 전기차 버전 2024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모델은 ‘컨셉 EQG(The Concept EQG)’ 쇼카 형태로 지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있다.


순수 전기 버전 G-클래스는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전통은 그대로 계승했으며성능 측면에서도 오프로드의 강력한 면모를 그대로 살린다.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4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뛰어난 출력제어력반응성  오프로더로서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추며차체는 강인한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배터리와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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