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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나왔다, 쌍용차의 구세주 '토레스 EVX'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TORRES) EVX’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으며,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Electric Vehicle)와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한 것으로 전기차의 한계.. 2023. 3. 18.
기아 EV9 디자인 공개, 이제 기아 디자인은 EV9이 기준이다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디자인을 15일(수)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로, 고객에게 전에 없던 이동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V9은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이 새롭게 조화를 이룬 기아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방향성 중 자연의 완벽함과 현대적인 감각의 공존을 추구하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내ㆍ외장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특히 실내는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 2023. 3. 18.
기아 EV9, 콘셉트카 디자인하고 너무 비슷한데? 외부 디자인은 어떨까? 2023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어 줄 기아의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이 공개됐다. 기아는 지난 2022년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였던 EV9 콘셉트카를 통해 대형 SUV 시장에도 전동화 바람을 예고했고, 불과 1년도 되지 않은 2023년 티저 공개 후 바로 실제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기아 EV9의 디자인이 콘셉트카에서 보였던 디자인을 얼마나 그대로 구현해 냈는지 먼저 외관부터 살펴본다. 전면 전면은 기아 디자인 언어의 핵심인 타이거 페이스가 자리하고 있다. 디지털 패턴 라이팅이 들어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기아 EV9 콘셉트카와 실제 공개된 이미지의 차이는 거의 없다. 사이드미러는 콘셉트카는 디지털 미러지만 실제 판매 모델에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 .. 2023. 3. 18.
기아 EV9, 콘셉트카 디자인하고 너무 비슷한데? 인테리어는 어떨까? 2023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어 줄 기아의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이 공개됐다. 기아는 지난 2022년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였던 EV9 콘셉트카를 통해 대형 SUV 시장에도 전동화 바람을 예고했고, 불과 1년도 되지 않은 2023년 티저 공개 후 바로 실제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기아 EV9의 디자인이 콘셉트카에서 보였던 디자인을 얼마나 그대로 구현해 냈는지 인테리어를 살펴본다. 운전석과 콕핏 기아 EV9의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이고, 최근 기아 고유의 심플하면서도 한국의 전통 패턴이 담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콘셉트카의 콕핏과 대시보드 디자인과 공개된 모델의 것은 레이아웃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콘셉트카의 작은 사각 타원형에서 기아 고유의 디자.. 2023. 3. 18.
제네시스, 스위스 최고의 축제 화이트 터프에서 한국 스타일 선보였다 하얗게 눈 덮인 생 모리츠 산을 가로질러 해가 질 때, 올해의 화이트 터프(White Turf)에는 특별한 브랜드가 함께했다. 한국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스위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인 화이트 터프에서 한국 고유의 '손님' 맞이 문화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화이트 터프는 유럽에서 가장 럭셔리하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경마 행사 중 하나로, 2월에 3번의 경마를 진행한다. 38,000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순종 말들이 생 모리츠의 얼어붙은 호수에서 경주하는 것을 지켜보는 거대한 행사다. 또 화이트 터프는 스위스의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8개의 문화 및 스포츠 행사에 수여하는 품질 인증인 "Swiss Top Events"에도 이름이 올라 있다.. 2023. 3. 16.
현대 코나, 완전히 새롭게 진화한 SUV의 특징 5가지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공식 데뷔하고 가솔린,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까지 공개하며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국내에서는 기아 니로, 르노 XM3, 쉐보레 트랙스, 쌍용 티볼리 등과 경쟁하며 치열한 소형 SUV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 코나의 무엇이 특별한지 살펴보자. 전기차 우선 설계 최근 몇 년간, 자동차 제조사들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를 보완하기 위해 전기차를 디자인했으며, 실제 전기차를 라인업에 포함시키고 있다. 현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와 같이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설계되고 생산되는 전기차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현대 코나는 가솔린, 하이브리드는 물론 전기차 버전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며 전 세계 시장의 특성에 맞춰 .. 2023. 3. 15.
가성비, 디자인, 가격 모두 잡는데 성공? 현대 아반떼 출시 준중형 시장의 대표주자 아반떼가 혁신적 상품성과 함께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는 13일(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출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압도적 존재감의 디자인과 새로운 감성을 담은 컬러 및 친환경 소재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2023. 3. 14.
전기차를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신기술, 현대 모비스가 개발한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배터리 보호를 위해 매우 유용한 자동차 높이 조절 시스템을 발표했다.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Electronic Leveling Control)은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했다. 프로토타입 모델은 이미 이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운전자가 주행 조건에 맞게 최대 60mm까지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은 센서를 사용해 차량 높이와 차량 총중량 및 주행 속도와 같은 요소들을 모니터링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지상고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다. 물론 운전자가 수동으로 작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이 고속도로, 오프로드, 주차장을 포함한 다양한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이 기술에는 전기차 배터리 팩.. 2023. 3. 13.
이제 하이브리드 전문 아니다, 멀티 패스웨이 전략 선택한 렉서스, 토요타의 2023년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월 2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2023 기자간담회 &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2023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렉서스와 토요타의 사업전략 및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토요타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등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멀티 패스웨이’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2023년부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 2023. 3. 12.
투어링도 M, BMW M3 라인업 최초 왜건 한국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그먼트에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뉴 M3 투어링의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먼저 앞면에는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 2023. 3. 11.
쉐보레 정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담 콜센터 운영한다. 캐딜락, GMC는 별도 운영 쉐보레(Chevrolet)는 수입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고객 정비 서비스 편의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3월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 1600-0992)를 운영한다.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그동안 각 서비스 네트워크별로 차량 정비를 위한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어디든 전화 한 통화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전담 콜센터 연락만으로 전국의 정비 가능 서비스센터와 정비 가능 일정 등의 확인이 가능한 만큼 정비 과정에서 고객 편의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쉐보레는 전문 상담원을 통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 운영과 더불어, 고객이 직접 예약할 수 .. 2023. 3. 10.
전설의 아이콘은 살아있다, 람보르기니 미우라가 설원을 질주하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는 스위스 생모리츠(St. Moritz)에서 열린 더 아이스(The ICE) 콩코스 델레강스(Concours d’Elegance)에서 미우라 P400 S 밀레치오디(Millechiodi)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카로 빙판길을 주행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람보르기니 팩토리팀인 아이언 링스 여성 드라이버들이 참여해 미우라 P400SV 주행을 선보였다. 더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는 스위스 생모리츠 지역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각종 클래식카들이 주행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행사로 지난 2019년을 테스트 프로그램 이후 2022년 그리고 올해 다시금 개막한 행사이다. 람보르기니 글로벌 에프터 세일즈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파르메시치(Al.. 2023. 3. 9.
기아 니로 EV와 한판 승부! 코나 일렉트릭 드디어 나왔다 현대자동차는 7일,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으로 쌓아온 전동화 리더십을 이어 나갈 코나 일렉트릭의 혁신적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연출함으로써 코나가 지닌 매력을 몰입감 있게 풀어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 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 아울러 신형 코나는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해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계.. 2023. 3. 8.
폭스바겐 ID.3 공개, 지금과는 다른 신선함이 가득하다 폭스바겐은 지난 3월 1일, 신선한 디자인, 높은 퀄리티의 소재 및 최신 세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New ID.3’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베스트셀러 ID.3는 첫 모델이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날렵해진 외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소형 컴팩트 전기차로 돌아왔다. 외관 컬러는 다크 올리빈 그린(Dark Olivine Green)을 포함한 새로운 컬러를 더해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높은 품질의 지속가능한 소재는 순수 전기 ID.패밀리 전 모델에 대한 폭스바겐의 전략을 반영한다. 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폭스바겐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애프터 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우리는 2세대 ID.3를 통.. 2023. 3. 8.
진정한 마스터피스는 이것, 롤스로이스 팬텀 신토피아 공개 롤스로이스가 네덜란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비스포크 걸작, ‘팬텀 신토피아(Phantom Syntopia)’를 공개했다.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팬텀 신토피아는 2018년 발표한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컬렉션에서 이름을 따 왔다. 이번 비스포크 차량에는 당시 컬렉션에 적용된 자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표현한 ‘위빙 워터(Weaving Water)’라는 독특한 패턴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들이 총동원됐으며, 4년에 걸친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 끝에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롤스로이스가 완성됐다. 팬텀 신토피아는 오는 5월 고객에게 정식으로 ..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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