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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푸조는 미래를 향해 달린다, 첫 브랜드 데이에서 밝힌 포부

by 개러지에디터 J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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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4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푸조 브랜드 데이' 열고 푸조의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푸조 브랜드 데이'에는 푸조 브랜드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 참석해 올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밝히고푸조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지난 2022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푸조 브랜드가 통합된 이후  1 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여정을 공유했다지난해 푸조는 국내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3008 5008 SUV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추가했고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장착한  차량인  푸조 308 통해  시대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더불어 스텔란티스 글로벌 표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딜러 네트워크 재건에 힘썼다푸조는 새로운 딜러사 합류와 동시에 전폭적인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18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내달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하고현재의 강남 전시장 역시 6  서초로 이전한다분당 서비스센터는 재운영에 돌입했으며서울에도 추가 서비스센터를 마련한다.
 
이번 '푸조 브랜드 데이' 위해 한국을 방문한 푸조 CEO 린다 잭슨은 브랜드 수장으로서의 방한 소회와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린다 잭슨 CEO "한국에서의 방향성은 확실히 다른 글로벌 시장에도 후광 효과를 일으킬  있기 때문에 이번 모델을 한국에 신속히 출시했다한국은 IAP(인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푸조 408 가장 먼저 출시하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 푸조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할 ' 푸조 408'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408 사전 공개 이후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23 공식 출시됐다

기술력(Excellence) 감성(Emotion), 매력(Allure)  모든 분야에서 만족감을 선사하는  408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한국 소비자의 특성과도 부합한다고 린다 잭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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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408 인지도 강화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젊은층이 선호하는 댄스 크루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한편도심  시승센터를 운영해 누구나 친숙하게  408 경험할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린다 잭슨 CEO "한국 소비자들특히 도심과 레저 생활에 열정적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얼루어와 함께하는 세상이  낫다고 믿는진보적인 쾌락주의자들에게 세단과 SUV 장점을 모두 누릴  있는  푸조 408 최고의 선택이  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푸조의 미래를 엿볼  있는 '인셉션 컨셉트'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푸조가 그리는 미래 비전과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인셉션 컨셉트는 지난 1 북미에서 개최된 2023 CES에서 처음 공개한 컨셉트카로라틴어로 '시작(Inceptio)' 의미한다외관은 2025년부터 차기 양산차에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입었으며실내는 색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새로운 시트 포지션을 제안한다실내에서  이상 대시보드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는 점도 혁신적인 요소로 꼽힌다.


인셉션 컨셉트는 순수전기차 플랫폼(BEV-by-design)  하나인 'STLA 라지(Large) 플랫폼' 기반으로 설계됐다. 100kWh 배터리를 갖춰   충전으로 최장 800km 이동하며배터리는 1분에 30km, 5분에 150km까지 충전한다.

케이블 없이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출력은 680마력(500kW) 발휘하며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 이내 도달한다.


푸조는 전동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대담한 시행을 이룩함으로써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전동화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대비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E-라이언 프로젝트 가동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E-라이언 프로젝트’는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플랫폼인 STL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생태계(Ecosystem), 충전  커넥티비티를 포함한 엔드  엔드 고객 경험(Experience),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기차(Electric) 버전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소한의 전력만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효율(Efficiency), 환경 (Environment) 위해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의 5 E 등을 포함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푸조 브랜드 데이를 통해 우리는 영광스러운 헤리티지로 결속된 푸조의 과거그리고  408 대표하는 푸조의 현재푸조 인셉션 컨셉트를 통한 미래를 엿볼  있었다 “ 408 출시를 기점으로올해 한국 시장에서 푸조 브랜드를 알리고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가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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