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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파리 에펠탑을 최초로 광고판으로 사용한 이유" 앙드레 시트로엥의 전동화에 대한 선구적 시도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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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7월 4일 토요일 저녁, 시트로엥(Citroën)이라는 이름이 빛의 글자로 에펠 타워(Eiffel Tower)에 투사되었다.

 

앙드레 시트로엥(André Citroën)은 엔지니어 페르낭 자코포지(Fernand Jacopozz)의 대담한 프로젝트, 즉 프랑스 수도의 가장 유명한 기념물 중 하나를 조명하는 계획에 서명했다.

 

앙드레 시트로엥은 기술적 도전의 대담함, 이 작업의 세계적 영향력, 그리고 엄청난 광고 잠재력을 이해했다.

 

그는 생산, 기술, 스타일,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프로세스, 인적 자원 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영역에서 놀라게 하고, 혁신하고, 경계를 넓히는 이 능력을 적용했다. 사회에 완전히 뿌리를 둔 그의 야망은 더 큰 이동의 자유와 독립성을 위한 서비스에서  자동차 경험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 야망은 100년 이상 모든 측면에서 브랜드의 작업을 지속적으로 연료로 삼고 있다. 대중적인 브랜드로서 사람들 가까이에서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그들 옆에 있다.

 

오늘날 과제는 에너지 전환과 그로 인해 발생한 격차로, 많은 고객이 자동차를 교체할 여유가 없게 되었다. 혁신은 전기차, 커넥티비티로 이어지며, 책임감 있고 저렴한 모빌리티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시트로엥의 생각이다.

 

 

시기적절하고 자발적인 전기화의 선구자

이러한 맥락에서 시트로엥은 시기적절하고 자발적인 전기화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기화에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모델은 사용하기 쉽고 소비를 줄이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2020년 시트로엥은 C4로 전기 C 세그먼트 세단을 제공한 선구자 중 하나였으며, 같은 해에 에이미(Ami)로 부드럽고 경제적인 전기 마이크로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 최초의 브랜드였다.

 

2024년, 시트로엥은 뉴 C3로 광범위함이나 편안함을 타협하지 않고 유럽에서 저렴한 전기 B 세그먼트 해치백을 생산하고, 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 e-ROUTES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으며, 이는 여행을 용이하게 하는 진정한 커넥티드 어시스턴트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시트로엥은 계속해서 세계를 전기화하고 있으며, 뉴 에이미와 버기 버전, 20,000유로(약 3,200만원) 미만에 거의 2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뉴 C3와 하이브리드로도 사용 가능한 모델, 400km의 주행 거리를 위한 새로운 배터리를 갖춘 C3 에어크로스(C3 Aircross), 또는 680km의 주행 거리를 가진 새로운 C 세그먼트 SUV인 뉴 C5 에어크로스(C5 Aircross) 등 수많은 모델 출시로 앞서 나아가고 있다.

 

1925년 7월 4일, 앙드레 시트로엥이 파리를 전기화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몇 주 내에 6가지 다른 색상의 250,000개의 전구가 6,000m의 전기 케이블로 연결되어 에펠탑에 설치되었다.

1925년 7월 4일에 불이 켜졌을 때, 9개의 조명 디스플레이가 40초 동안 보여졌다. 에펠타워에는 아라베스크, 별의 반짝임, 혜성 등이 보여진 후 마지막에는 일곱 글자 C.I.T.R.O.Ë.N.과 더블 쉐브론으로 끝났다. 이 광경은 수많은 파리 시민들 앞에서 반복되었다.

 

앙드레 시트로엥은 1934년까지 에펠탑 조명의 주인이었으며, 매년 그의 설치물을 갱신했고, 이미 시트로엥 브랜드의 철학이었던 기술적 혁신을 일상 생활의 중심에, 그리고 일상 생활을 위해 두는 것에 집중했다.

예를 들어, 1928년에는 직경 20m의 두 개의 조명이 들어간 다이얼이 파리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려주었으며,1934년에는 160m 높이의 거대한 온도계가 도시의 주변 온도를 표시했다.

 

 

일상 생활을 위한 시트로엥의 혁신

대담하게 혁신하고, 독창적이고 효과적이며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트로엥은 이 행동 방침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상징적인 예는 많다. 트락숑 아방(Traction Avant)은 그 스타일, 견고함, 그리고 수많은 기술적 혁신으로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시트로엥은 당시의 거대한 도전에 부응했다. 유럽인들에게 저렴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상징적인 시트로엥 2CV였고, 전문가들을 위해서는 타입 H, 최초의 경상용차를 만드는 것이었다. 시트로엥은 그 후 아미 6, GS, 메하리(Méhari)와 같이 사람들이 휴가에 데려갈 수 있는 모델로 레저 산업을 지원했다.

 

오늘날, 사회적 도전이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기 자동차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시점에서, 시트로엥은 다시 한번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미로 탄소 제로 배출 마이크로모빌리티를 발명했으며, ë-C3로 유럽에서 전기적이면서도 저렴한 최초의 자동차 출시했다.

 

ë-C4로 C 세그먼트에서 선구적인 전기차를 제안하고, 새로운 경상용차 전체 라인업에서 사용 가능한 전기 엔진 등을 제안했다.

 

또한, 간단하고 저렴한 솔루션에 기반한 전기차를 제안했다. 예를 들어 C3와 C3 에어크로스에 LFP 배터리 옵션, C4와 C4 X에서 합리적인 크기의 배터리로 무게와 고객의 일상적인 비용을 제한하면서도 긴 여행을 단순화하기 위한 100kW 고속 충전 기능 추가, 또는 완전한 안심으로 긴 여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커넥티드 어시스턴트인 e-ROUTES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2025년, 모든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강화된 100% 전기차 라인업

시트로엥은 확고하게 서서 고객의 요구를 가장 적절하고 경쟁력 있는 방식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저렴한 100% 전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트로엥 에이의 재창조와 버기 버전 추가

출시 4년 후, 시트로엥 에이미는 75,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처음으로 제로 배출 마이크로모빌리티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진정한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

 

2024년 말 파리 모터쇼에서 발표된 뉴 에이미는 접근성과 실용성뿐만 아니라 7,990유로(약 1,300만원)부터 시작하는 초경쟁력 있는 가격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매력과 캐릭터를 추가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율성과 자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컬러 팩으로 맞춤화할 수 있으며 카고나 에이미 포 올 팩과 함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2025년의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라인업에 합류하는 새로운 에이미 버기 버전이다. 장난기 있는 모험가 외관으로, 재미있고, 즐거우며, 레저 지향적인 모빌리티를 제공한다. 그리고 더 많은 개성을 위해, 에이미 버기는 매우 상큼한 최종 버전인 팔메이라(Palmeira)로 제공된다. 에이미 버기는 2025년 5월 고객 주문이 시작된다.

 

시트로엥 ë-C3: 시트로엥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이제 더 저렴해지다

2024년에 출시된 ë-C3는 23,300유로(약 3,700만원)부터 시작하는 유럽에서 생산된 다재다능하고, 넓고, 편안하며, 완전히 장비된 모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를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진정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미 135,000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ë-C3의 성공을 기반으로, 시트로엥은 19,990유로(약 3,200만원)의 가격으로 훨씬 더 저렴한 ë-C3로 세그먼트에서 전기차의 매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이는 완전한 안심으로 일상적인 도시 및 교외 교통을 처리할 수 있는 200km의 주행 거리로 ë-C3의 모든 디자인, 편안함, 혁신 품질을 제공할 것이다. 30kWh 용량의 LFP 배터리와 82hp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를 장착했으며, 옵션으로 30k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이 모델 역시 2025년 여름 전 고객 주문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트로엥 ë-C3 에어크로스, 최대 400km의 주행 거리

시트로엥의 첫 번째 100% 전기 콤팩트 SUV인 ë-C3 에어크로스는 이미 3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44kWh 배터리가 장착된 특별히 저렴한 구성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최대 400km의 주행 거리를 허용하는 더 강력한 배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C3 에어크로스는 따라서 가장 저렴하고 넓은 B 세그먼트 전기 SUV로, 고객이 기대하는 모든 특성과 파워를 제공하며, 이 54kWh LFP 배터리와 136hp 출력으로 다재다능함을 더욱 강조한다. 역시 2025년 여름 전 고객 주문이 시작될 예정이다.

 

뉴 시트로엥 ë-C5 에어크로스, 컴포트 클래스에서 여행을 위한 전기 SUV로

C-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편안한 모델인 풀체인지 시트로엥 ë-C5 에어크로스는 또한 탁월한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73kWh 배터리의 경우 520km, 97kWh 배터리를 장착한 버전의 경우 680km를 주행할 수 있다. 진정한 달리는 거실로, 일상적으로 전기 모드로 운전하고 안심하고 긴 여행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 모델은 지난 4월 29일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C4 – C4 X – C5 에어크로스의 3D 연결 내비게이션에 통합된 트립 플래너

시트로엥은 온보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직접 통합된 전기 시스템으로 일상 생활을 단순화한다.

 

팩 커넥트 플러스와 연결된 이 기능은 여행 계획을 쉽게 하고, 완전한 내비게이션 경험을 즐기며, 여행 시간을 최적화하고, 실시간으로 최상의 충전소를 찾을 수 있게 한다.

 

이는 고객과 동행하는 진정한 개인 비서다. 차량의 데이터(특히 배터리의 충전 상태), 교통 상황, 그리고 선택된 경로를 따라 충전소의 상태에도 영구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온보드 3D 내비게이션이나 다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시트로엥은 e-ROUTE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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