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준비해 둘게요, 전기차 거의 없는 렉서스가 만드는 전기차 충전소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

렉서스(LEXUS)는 전기차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고객의 다양한 불안과 고민을 지원하고 렉서스만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프로그램(LEP-LEXUS Electrified Program)의 확충에 힘쓰고 있다.

 

충전과 관련된 고객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LEP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LEP 회원 고객이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급속 충전 시설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의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부터 일반 고객도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 예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LEP 회원 이외의 다른 브랜드 전기차 사용자도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다 많은 전기차사용자가 급속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기차 라이프의 편의성을 높이고, 사전 예약 및 대기 시간 동안 서비스 이용 등 렉서스만의 충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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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 회원 이외의 전기차 사용자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계정을 등록하고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 예약 화면에 접속하여 이용 전날부터 최대 2시간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에서는 충전을 기다리는 동안 LEP 회원 고객과 마찬가지로 1층 카페 라운지 ‘LEXUS MEETS…’ 에서 다양한 차와 디저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렉서스는 2030년까지 일본 전역에 100개 이상의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한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카루이자와 커먼그라운즈에 이어 2024년도 내에 그랑그린 오사카(12월), JR 센트럴 타워즈(2025년 3월), 오오나고야빌딩(2024년 내)에도 새로운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기차 오너가 충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인근 상업 시설에서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렉서스는 지속적으로 전기차의 본격적인 보급과 탄소 중립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전기차의 불편함과 불안감을 해소하여 고객이 전기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풍요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