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밋밋할 수 있는데, 반응 괜찮을까? 기아 스포티지 신형 예상, 이렇게 해봤다!

출처:Koresa.ru

 

기아가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인 SUV 스포티지의 스파이샷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이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더해진 예상 렌더링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해외 매체 KORESA는 얼마 전 촬영된 스파이샷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이제 익숙한 기아 EV9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스포티지에도 적용되며 미래지향적인 느낌과 브랜드 정체성의 일관성을 보여준다.

 

특히 EV9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디자인 포인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시스템이 새로운 스포티지의 페이스를 가득 채우고 있다. 단순히 디자인적인 요소에 머무르지 않고, 멀리서 보행자나 다른 차량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실용성도 갖추고 있는 디자인이다.

기아 EV9 콕핏

실내는 아직 공개되거나 촬영된 모습은 없지만 최근 출시된 기아 EV9, 최근 공개된 EV5, EV3에서 선보였던 인테리어 콘셉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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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을 탑재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는 ccNC 기반 UX/UI가 적용된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 사용과 차량에 탑재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Koresa.ru

 

파워트레인은 한국 시장의 경우 1.6 리터 가솔린 터보, 1.6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 시장의 경우 PHEV 모델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 겨울 디자인을 우선 공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본격 출시는 2025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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