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닮을까? EV3 닮을까? 2세대 진화할 기아 셀토스, 예상도 등장

출처:burlappcar

 

지난 2019년 출시된 기아 SUV 셀토스는 이제 2세대로 진화를 앞두고 있다. 현재 셀토스는 2,087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같은 브랜드의 니로와 스포티지까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다.

 

2세대로 진화를 앞둔 기아 셀토스는 더 완벽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 많은 스타일과 디자인 포인트를 고객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 시장에서는 직접적으로 베뉴와 경쟁하지만 고객들은 코나를 더 많이 선택하게 되기 때문에 확실한 한계를 뛰어넘지 않으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아 셀토스의 앞날은 쉽지 않지만 결국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갈 필요는 있다. 어떤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될 것인지에 따라 니로 또는 출시 예정인 전기차 EV3와도 직접 경쟁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셀토스는 소형 SUV에서 독자적인 고객층과 팬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이에 해외 매체 버랩카에서 예상도를 공개했다.

 

단순한 뒷모습이지만 미래지향적인 레이아웃에 대형 휠을 장착한 모습이다.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는 기아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EV9을 비롯한 EV 시리즈 모델과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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