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랜저를 닮은 예상도 등장,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에 적용해 보니

출처:KOLESA.RU

팰리세이드의 새로운 예상도는 하루에도 수차례씩 업데이트되고 있다.

최근 위장막을 덮은 채로 테스트 주행을 하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출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상 렌더링 이미지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세단에서 가져왔다.

특히 앞모습은 그랜저의 디자인과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실제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에서 보이는 라인과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보면 그랜저의 앞모습을 갖게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출처:KOLESA.RU

하지만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가장 잘 드러난 디자인이 그랜저이기 때문에 그랜저에서 보였던 현대차의 '심리스 호라이즌'은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뒷모습에서는 살짝 코나의 디자인이 보이지만 역시 팰리세이드의 굵은 선과 스타일을 떠올려 보면 코나의 것보다는 더 굵고 강인한 느낌의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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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등장할 예정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플랫폼 변경과 함께 파워트레인 변경에 대한 루머도 있는데, 기존의 3.8리터 엔진은 3.5리터로 다운사이징 되며,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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