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오프로드? 스위스에서 공개한 GV70 Snow 어드벤처 카

제네시스 유럽 법인은 스위스에서 가장 럭셔리한 이벤트 중 하나인 생모리츠 화이트 터프 개막 주말 어드벤처 카 GV70 Snow를 공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책임자 그레이엄 러셀이 공개한 GV70 Snow는 1985년부터 매년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해 온 독일 오프로드 액세서리 전문 기업 델타 4×4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이 흥미로운 협업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섬세함과 럭셔리, 델타 4×4의강력한 오브로드 전문성을 결합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드벤처 카를 탄생시켰다.

그레이엄 러셀은 “제네시스의 철학은 고객이 마치 우리 집에 초대 받은 귀한 ‘VIP’ 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를 ‘손님(Son-nim)’이라고 부른다. 생모리츠 화이트 터프에서 이 차를 공개하며 제네시스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GV70 Snow에는 투 비전 X 최신 40인치 LED 바가 장착된 비스포크 루프랙을 포함한 스페셜 겨울 스포츠 장비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곳이든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화이트 터프를 위해 GV70 Snow에는 테일러메이드 아나본 스키(Anavon Ski)를 장착했다. 제네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스페셜 라인의 일부인 이 스키는 겨울의 화려함과 스위스의 뛰어난 장인 정신이 결합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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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모델보다 지상고를 더 높인 GV70 Snow는 거친 지형과 눈길에서도 원활하고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도록 BF 굿리치 265/60R 18 타이어와 18인치 휠을 장착했다.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장착하기 위해 더 넓어진 휠 아치는 더욱 야성미 넘치는 인상을 만들어 주며, 클라식 B 러지드(Klassik B Rugged) 휠과 바자 디자인(Baja Design) 안개등이 장착되어 야간 탐험도 가능하게 했다.

 

제네시스 GV70 Snow는 혁신, 럭셔리, 기술에 대한 제네시스의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는 모델로, 탁월한 주행 경험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한계를 뛰어 넘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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