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어도 못사는 차 나온다, 1,947명만 소장 가능한 아바스 600e 출시 예고

아바스 600e가 최종 테스트를 거쳐 밀라노에서 첫 공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새로운 광고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작지만 카리스마 넘치고 강력한 성능을 내는 근육질의 디자인을 한 아바스 600e는 1,947대 만 생산되어 전갈의 무서움을 그대로 보여 줄 예정이다.

 

아바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제작되는 스콜피오니시마(Scorpionissima) 모델은 최고 성능을 내는 디자인, 역대 가장 강력한 아바스로 만들기 위한 차체 구조, 자동차 마니아들을 사로잡는 경쟁 정신이라는 세 가지 주요 특징을 중심으로 제작된다.

다양한 옵션들 덕분에 뉴 아바스 600e는 모터헤드 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며, 근육질의 멋진 외관을 포기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240hp의 출력을 자랑하는 뉴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는 치열한 경쟁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보다 더 강력한 아바스는 지금까지 없었다.

 

또한, 이 신형 아바스의 옵션은 성능이 아바스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준 결과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준다.

 

전기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아바스 600e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 향상된 핸들링 및 트랙션을 보장하는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장착하고 있다.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의 탁월한 성능은 특히 포뮬러 E를 위해 공급업체와 공동 개발한 고성능 타이어와 결합해 모든 도로 조건, 주행 상황에서 최대한의 접지력을 보장하고 탁월한 레이싱 다이내믹스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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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성능과 효율성의 균형을 통해 조화를 이루어 전기차의 기본인 향상된 주행거리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디자인과 컬러가 아바스 600e를 정확하게 설명한다. 전용 컬러 하이프노틱 퍼플은 공격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 리어 스포일러는 에어로다이내믹스에 최적화되어 공력 성능을 극대화했다.

넓은 실내 공간, 대형 휠, 낮은 체체,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20인치 휠이 가장 큰 하이라이트다.

 

아바스 600e 스콜피오니시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품 인증서가 제공된다. 정확한 제원 및 가격은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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