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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변신! 메르세데스-AMG A45 S 4MATIC+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by 개러지에디터 J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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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A45 S 4MATIC+를 위해 매력적인 스페셜 모델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스페셜 모델에 어울리는 옵션 추가 가격은 14,280유로(약 2,100만 원)이다.

 

공식 출시는 4월 예정되어 있으며, 공식 판매는 2024년 말까지 계획되어 있다.

 

스페셜 모델에 어울리는 “AMG 그린 헬 마그노(AMG Green Hell Magno)” 컬러가 가장 눈에 띈다. 이 컬러는 콤팩트 클래스에서는 처음 적용되는 것이며, 도어의 AMG 로고, “45 S” 레터링, 보닛의 AMG 크레스트가 특징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7 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매트 블랙 19인치 AMG 단조 휠이 기본 장착되며, 림 스포크에는 옐로 컬러가 추가된다.

 

휠과 조화를 위해 AMG 하이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글로스 블랙 캘리퍼를 장착했으며, AMG 로고를 새겨 넣었다. AMG 로고가 새겨진 전용 연료 캡과 라이트 프로젝터 등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차량 승하차 시 AMG 로고가 도로 바닥에 빛난다.

 

A45 S 4MATIC+ 리미티드 에디션을 위한 세 가지 패키지

 

첫 번째는 AMG 나이트 패키지다. 블랙과 하이그로시 블랙의 강렬한 디자인 포인트가 개성을 강조한다.

프런트 스플리터, 아웃사이드 미러 하우징, 벨트라인이 포함되며 B 필러부터 열을 차단하는 다크 틴티드 윈도가 패키지를 완성한다.

두 번째는 AMG 나이트 패키지 II다. 이 패키지는 다양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라디에이터 트림의 다크 스트럿, 프런트 펜더와 테일게이트의 블랙 크롬 타이포그래피, 에디션 전용 도어 핸들 및 휠 허브 캡에 새겨진 메르세데스 스타가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AMG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다. 풍동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AMG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에는 특수 추가 부품들과 고정식 AMG 전용 리어 윙이 포함된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다운포스를 더 강력하게 만들고 고속 주행 특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인테리어 역시 특별하다. AMG 퍼포먼스 시트는 아르티코(ARTICO) 인조 가죽과 마이크로컷(MICROCUT) 마이크로파이버가 조합된 블랙 컬러가 기본이다.

시트, 도어 패널 및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옐로 장식 스티치가 매력적인 대조를 이루며, 헤드레스트에는 “45 S”를 자수로 새겨 놓았다.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역시 시트와 마찬가지로 옐로 스티칭이 들어간 가죽/마이크로컷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를 사용했으며, AMG 패턴과 옐로 컬러의 AMG 레터링이 추가된 알루미늄 트림이 실내에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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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실에도 AMG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블랙 컬러의 AMG 패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AMG 로고를 옐로 컬러로 빛나게 했다. “45 S” 레터링과 AMG 플로어 매트가 스포티한 매력을 끌어올린다.

 

AMG 모델답게 퍼포먼스도 놓치지 않았다. AMG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421hp, 0-100km/h 가속은 단 3.9초면 충분하며 최고 속도는 270km/h에서 제한된다.

AMG 토크 컨트롤이 적용된 완전 가변식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에 크게 기여한다.

 

리어 액슬 드라이브에는 두 개의 전자 제어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포함되어 있다. 이 클러치는 각각 리어 액슬의 드라이브 샤프트에 연결된다. 덕분에 구동력을 전륜과 후륜 사이에 가변적으로 배분할 수 있으며 동시에 좌우 바퀴로도 선택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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