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등장할 또 하나의 걸작, 지프 어벤저 4xe 공개

모험과 혁신의 유산으로 유명한 지프(Jeep) 브랜드가 순수 전기차 버전의 모델이 큰 성공을 거둔 후, 뉴 지프 어벤저 4xe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지프는 성능과 전동화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글로벌 SUV 브랜드의 독보적인 유산을 증명하는 뉴 어벤저 4xe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뉴 어벤저 4xe의 핵심은 혁신적인 지프의 4xe 하이브리드 기술이다. 이 획기적인 시스템은 단순히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지형 조건에서 짜릿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어벤저의 전설적인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4xe 버전은 사륜 시스템 통합을 통해 크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신형 어벤저 4xe는 전동화의 힘을 활용해 비교할 수 없는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136hp 출력의 엔진과 각각 21kW 출력의 전기 모터 2개를 결합해 전후 액슬을 움직일 수 있으며 후륜에서는 193.7kg.m의 토크를 확보할 수 있다.

 

“파워 루핑(Power looping)” 기술 덕분에 뉴 어벤저 4xe는 배터리 충전 상태와 관계없이 사륜구동 트랙션을 보장해 가장 까다롭고 다양한 지형에서 매끄럽고 자신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e-DCS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통합 전기 모터 조합 덕분에 저속에서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어벤저 라인업은 고객에게 선택의 자유를 부여하고, 전동화 차량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고 장려하며, 모든 여정을 완벽하게 맞춤화 하려는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의 두 가지 트랙션을 제공하는 어벤저는 모든 운전자의 필요와 선호에 부합한다.

첨단 전기차 기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가솔린 엔진 중 어떤 것을 선택하든지 운전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주행 스타일에 맞게 어벤저를 맞출 수 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사륜구동 시스템의 결합은 특히 유럽 고객들에게 포용성과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4×4 주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지프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프는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는 4×4 차량 풀 라인업을 통해 항상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여준다는 목표를 추구해왔다.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향해 점점 더 나아가는 세상에 발맞춘 지프의 전동화 전략의 결과는 어벤저의 다양한 라인업에서 증명되고 있다.

 

2024년 말부터 지프 어벤저 4xe의 사전 계약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도심의 모험가부터 오프로드 마니아까지, 어벤저 4xe는 성능과 지속 가능성의 한계를 다시 정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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