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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잠깐 먼저 보고 올까요?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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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터쇼가 펼쳐진 상하이에서 BMW는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인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BMW Vision Driving Experience)를 선보였다. #BMW 비전 노이에 클라세(BMW Vision Neue Klasse)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고성능 테스트 차량은 2025 상하이 오토쇼(Auto Shanghai 2025)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내부적으로는 BMW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 소프트웨어 스택과 함께 작동하여 모든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기능을 중앙에서 계산하는 초고속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 제어 컴퓨터가 상하이의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센터 콘솔에서 볼 수 있었으며, 이는 차후 양산 모델과는 달리 특별히 공개된 형태였다.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물리학적 주행 한계에서 하트 오브 조이를 시험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테스트 드라이버 옌스 클링만(Jens Klingmann)과 엘리아스 훈토니(Elias Houndtonji)는 BMW 브랜드 나이트에서 화려한 주행 기술로 차량의 비범한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BMW는 특수 발광 도료를 사용해 이 쇼의 비전 차량을 선보였다.

“상하이에서 BMW 그룹은 BMW가 지금까지 만든 가장 강력한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최대 18,000 Nm의 토크를 갖춘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궁극적인 형태의 주행의 즐거움(Joy of Driving)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슈퍼 브레인인 ‘하트 오브 조이’를 탑재한 VDX는 궁극적인 전기 파워를 제어된 주행 즐거움으로 변환하고 있으며 관객들로부터 압도적인 피드백을 받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요헨 골러(Jochen Goller) BMW AG 이사회 멤버이자 고객, 브랜드 및 판매 담당은 말했다.

 

최초의 순수 전기 노이에 클라세 차량은 올해 말부터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새로운 수준의 정밀도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보장하는 하트 오브 조이 중앙 컴퓨터는 모든 노이에 클라세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차세대 구동 및 주행 역학 제어를 위한 궁극적인 내구성 테스트

BMW는 비전적인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테스트 차량으로 익숙한 주행 역학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최대 18,000Nm의 토크를 갖춘 “세계에서 가장 빠른 테스트 리그”는 BMW가 완전히 개발한 하트 오브 조이와 BMW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을 위한 궁극적인 내구성 테스트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덕분에 이 “드라이빙 머신”은 최대 1.2톤의 다운포스와 최대 3g의 레터럴 포스를 발생시킨다. 이는 포뮬러 1에 견줄 만한 수준이며 일반 도로 교통에서 일반적인 차량의 요구 사항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이 테스트 리그의 거친 힘을 길들일 수 있다면, 일상적인 사용의 요구 사항을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이에 클라세의 새로운 기능 아키텍처에서 하트 오브 조이는 주행, 제동, 회생 제동을 통한 재충전 및 일부 스티어링 기능을 담당하는 중앙 컴퓨터다.

빠른 정보 처리와 전기 모터의 직접 제어를 통해 하트 오브 조이는 더 적은 시스템 개입으로 새로운 수준의 민첩성과 주행 안정성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제동 작업의 98%를 제동 에너지 회생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게 힌다.

 

이는 오늘날 아키텍처보다 25% 효율성이 향상된 것이며, 차량은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럽게 정지 상태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상하이 쇼를 위한 혁신적인 형광 도료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개발 목적으로만 설계되었으며 시리즈 생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그 외관은 BMW 비전 노이에 클라세의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한다.

일체형으로 보이는 차체, 강력한 휠 아치, 함몰된 그린하우스 및 “샤크 노즈” 전면부는 모두 노이에 클라세를 특징짓는 순수주의적 미학의 일부다. 또한 특징적인 BMW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윈 헤드라이트의 새로운 해석은 전면에서 인상적인 3차원 라이트 시그니처를 만들어낸다.

 

상하이에서 특별한 쇼를 위해, 이전에 위장막으로 덮여 있고 미국 프리뷰에서 보여진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혁신적인 자체 발광 도료 마감으로 처리되었다.

 

페인트의 특수 감광성 안료는 태양빛을 받아 재충전되며, 가장 작은 양의 주변 조명으로도 충분하다.

어둠 속에서 컬러는 충전 상태에 따라 화이트 옐로우에서 표현력이 풍부한 네온 옐로우까지 다양하다.

 

또한, 차량의 후면에는 자외선 빛에 의해 자극될 때 차량 후면에서 전면까지 옐로우에서 오렌지, 핑크로 표현력이 풍부한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매직 필름(magic film)”이 장착되었다. 이러한 특별한 외관은 차량의 독특함과 혁신적인 힘을 강조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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