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없으면 수리도 없다" 부가티의 하이퍼카 볼리드, 투르비옹, W16 미스트랄을 대하는 A/S팀의 마인드는?

 

부가티(Bugatti)에게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브랜드 명성의 기본이다. 제작과 인도를 넘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소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몰스하임 팀의 초석 철학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반영하여 부가티는 볼리드와 W16 미스트랄(W16 Mistral)의 인도를 준비하고 투르비옹(Tourbillon)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 시론(Chiron) 시대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부가티 투르비옹이 공개됨에 따라 부가티의 애프터세일즈 부서도 앞으로의 새로운 장을 준비해야 한다.

 

볼라이드와 W16 미스트랄이라는 두 가지 신모델의 생산 개시와 2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 투르비옹 출시에 따라, 부가티의 고객 서비스 및 애프터세일즈 이니셔티브는 과거를 기리는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다.

 

브랜드 합류 1주년을 맞이하는 애프터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 디렉터 알렉시스 플뢰(Alexis Ploix)가 이끄는 부가티의 고객 서비스 팀은 ‘힘은 작은 디테일에 있다’는 철학에 따라 럭셔리 자동차 경험을 재정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부가티는 새로운 기술 발전을 수용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알렉시스 플뢰는, “볼리드와 W16 미스트랄의 시대를 열고, 브랜드 최초의 자연흡기 V16 엔진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투르비옹을 새롭게 공개할 준비를 시작하면서 차량 라인업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에는 1,200대의 차량이 도로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공의 열쇠는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 팀이 이러한 급증에 대응하고 투르비옹의 V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 맞게 시설을 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파트너와 협력하여 부가티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들의 시설이 최신 모델과 차세대 기술에 완벽하게 부합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파트너 팀이 자동차 업계에서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고객 서비스와 헌신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신 교육 이니셔티브도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에는 몰스하임 외에도 모든 정밀한 하이테크 정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부가티 서비스 우수 파트너가 단 6곳뿐이며, 부가티는 이 중추적인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모든 고객에게 최대한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핵심 역량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객에게 차세대 전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은 부가티의 파트너 네트워크 내에서 고급 수준의 역량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 고급 수준은 주로 일부 선별된 파트너를 현재 표준 유지보수 및 서비스 작업 수행을 위한 교육에서 더 높은 기술 수준을 의미하는 훨씬 더 진보되고 복잡한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것이다.

총 15개의 국제 파트너가 이러한 전환을 수행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기존의 우수 서비스 파트너 구조를 보완하고 진정으로 독보적인 전담 고객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브랜드의 독보적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핵심은 부가티의 숙련된 서비스 테크니션 명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파트너에게 고급 기술력을 갖춘 전문가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다.

 

선정된 파트너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포괄적인 교육을 통해 부가티 차량과 최첨단 도구는 물론 115년의 브랜드 역사, 부가티의 본고장인 몰스하임과 관련된 통찰력과 경험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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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는 변화하는 자동차 환경 속에서 완벽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부가티 파트너 네트워크를 더욱 최적화하기 위해 부가티의 본거지인 샤토 생 장에서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번째 세션이 막 완료되었으며, 올해 내내 추가 워크숍이 계획되어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몰스하임의 과거, 현재, 미래 간의 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장된 인증은 부가티의 최신 하이퍼 스포츠카의 기술적 복잡성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파트너가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시판되는 모든 부가티 차량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보장한다. 브랜드 유산에 대한 고객들의 애착이 남다른 부가티의 경우, 판매 또는 애프터세일즈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가 브랜드를 구현하는 것은 기본이다.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최첨단 시설과 더 깊은 기술 및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부가티의 서비스 표준을 더욱 높여 모든 고객이 어디에 있든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플뢰는 말했다.

 

“부가티를 소유한다는 것은 단순히 멋진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역량을 개발하면서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차량 자체 이상으로 확장하여 고객 경험의 모든 측면이 동일한 수준의 세련미를 반영하도록 보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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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는 브랜드의 미래에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한편, 애프터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도 전 세계 전시장 내에서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차량의 수를 늘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베이론(Veyron)과 멀지 않은 미래에 모던 클래식으로 전환될 시론이 포함된다.

2024년까지의 노력의 일환으로, 부가티는 더 많은 리퍼비시 가능성, 개선된 소유권 변경 프로세스, 더 다양한 제품을 통해 현재 및 미래의 중고차 소유자들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베이론과 시론 모델 소유주에게 표준 보증 기간 이후에도 서비스 및 유지보수를 연장하여 궁극의 안심을 제공하는 ‘파스포트 트랭퀼리테(Passeport Tranquillité)’ 프로그램 강화와 베이론 이후 모든 모델에 대한 파트너 교육이 포함된다.

 

투르비옹은 ‘영원히’라는 뜻으로 ‘영원한(Pour l’éternité)’ 자동차로 인정받고 있는 부가티는 베이론과 시론 오너들이 유지보수 및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차량의 수명과 가치 유지를 보장하고 있다.

 

베이론은 이미 모던 클래식카로 자리매김했고, 시론은 하이브리드 후속 모델인 투르비옹의 공개 이후 모던 클래식의 지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부가티는 이들 소유주들에게 동일한 복원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유산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가티는 최고 수준의 하이퍼 스포츠카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러한 헌신을 반영하여 지역과 모델에 관계없이 안목 있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경험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 이후를 내다보며 몰스하임의 고객 서비스 팀은 그 어느 때보다 과거를 고려하면서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알렉스 폴뢰는 부가티의 애프터서비스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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