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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진짜 이 SUV가 1천만 대 팔았다고? 유럽 고객 사로잡은 토요타 C-HR, 인기 비결은?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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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적인 토요타 C-HR(Toyota C-HR)이 2024년 말까지 유럽 판매 100만 대라는 이정표를 달성하며 또 한 번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유럽 전역에서 토요타의 베스트셀파이자 브랜드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16년에 출시된 토요타 C-HR은 파격적인 디자인, 운전의 재미, 프리미엄 품질로 스타일에 민감한 새로운 고객층에게 토요타 브랜드를 소개한 토요타의 랜드마크 모델이다.

 

스포츠 쿠페의 역동적인 라인을 연상시키는 대담하고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유럽 C-SUV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스타일링 기준을 세웠다.

이 독특한 외관은 유럽에서 토요타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브랜드에 강력한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

고객의 절반 이상이 차량의 스타일링을 주요 구매 이유로 꼽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토요타 C-HR은 브랜드 최초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있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두 세대를 거치면서 토요타 C-HR은 강력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토요타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새로운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한편 신형 토요타 C-HR PHEV는 브랜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전년 대비 93% 증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유럽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한 2세대 토요타 C-HR은 브뤼셀(Brussels) 인근 자벤템(Zaventem)에 위치한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유럽 전역의 운전자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포함한 혁신적인 개발을 통해 현지 설계, 엔지니어링 및 생산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토요타 C-HR의 아이코닉한 쿠페 실루엣은 항상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2세대 모델은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과 정교한 디자인 실행으로 더욱 넓고 자신감 있는 자세를 통해 대담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도로를 위한 컨셉트카’라는 비전에 충실한 신형 토요타 C-HR은 고객을 차량의 중심에 두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의 일환으로 플러시 도어 핸들, 역동적인 64 컬러 실내 앰비언트 조명, 그늘이 없는 파노라마 루프와 같은 프리미엄 사양을 제공한다.

토요타 C-HR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더하다

최신 토요타 C-HR 라인업에는 현대 유럽 고객의 니즈와 습관에 부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20이 처음으로 추가되어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이 모델은 최대 66km(WLTP 복합)의 주행거리로 진정한 전기차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며, 도심이나 시내 도로에서만 사용할 경우 정확한 사양에 따라 약 100km(WTLP EAER 도심)의 동등한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듀얼 DNA를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20은 배터리가 방전되면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되어 운전자에게 동급 최고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의 안심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모든 여정에서 지속적인 효율성을 보장한다.

 

토요타 최초로, 그리고 현지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에 따라 PHEV 배터리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튀르키예 사카리아 공장인 토요타 자동차 제조 터키(TMMT)에서 유럽에서 생산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20과 함께 세 가지 하이브리드 전기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최신 5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탄소 중립을 향한 토요타의 포괄적인 멀티 테크놀로지 경로를 강조한다.

 

하이브리드 140은 1.8리터 엔진과 140 DIN 마력을 발휘하며, 더욱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하이브리드 200은 2.0리터 엔진과 197 DIN 마력, 190Nm의 토크로 파워와 효율성을 겸비했다.

 

하이브리드 200 AWD-i 옵션은 진정한 사륜구동의 자신감과 안전성을 더하며, 더 강력한 출력과 토크는 물론, 더 나은 트랙션과 안정성, 더 정밀한 코너링,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더 큰 자신감을 선사한다.

 

신형 토요타 C-HR은 기존 모델의 매력적인 핸들링을 기반으로, 비틀림 강성을 높이고 차량 질량을 줄인 업데이트된 토요타 신세대 아키텍처(TNGA) 덕분에 주행 역학에 있어서도 타협이 없다.

고도로 개발된 공기 역학은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면 면적을 줄이고 하체를 포함한 차체 형태를 광범위하게 개선하여 0.318의 공기 저항 계수를 달성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20과 GR SPORT 모델에는 전 세계 토요타 차량 최초로 ZF 주파수 감응 제어(FSC) 기술이 적용되어 핸들링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신형 토요타 C-HR은 동급 최고의 도로 주행 효율성 외에도 새로운 재활용 소재의 도입과 차량 무게를 줄이고 생산 과정에서 CO2 배출을 줄이는 첨단 기술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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