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골라서 넣어볼까?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 독일서 계약 시작

독일의 메르세데스-AMG 전시장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 SUV의 계약이 시작됐다. 기본 가격은 139,438유로(약 2억 원)부터 시작한다. 계약은 전시장과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다양한 기본 사양에는 어댑티브 조절식 댐핑과 21인치 휠이 장착된 AMG 라이드 컨트롤+ 에어 서스펜션, 전자 기계식 액티브 롤 안정화 장치인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디지털 라이트, AMG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스티어링 휠 버튼이 포함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다.

가변형 인테리어와 퍼포먼스 지향 드라이브 콘셉트를 갖춘 더 뉴 EQE 53 4MATIC+ SUV는 메르세데스-AMG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전기차이며, 탑승객은 물론 짐을 실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도 제공한다.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가변식 사륜구동 AMG 퍼포먼스 4MATIC+가 AMG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더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다양한 옵션 제공을 통해 AMG는 고객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특히 4,760유로(약 680만 원)에 추가 가능한 AMG 다이내믹 패키지는 가장 완벽한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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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는 강력한 레이스 스타트용 부스트, 최고 속도 240km/h, 감성적인 AMG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퍼포먼스"등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위한 옵션들을 패키지로 구성했다. 배터리 온도와 충전 상태가 적합할 경우 'RACE START'의 최대 출력과 토크를 잠시 증가시킬 수도 있다.

이 경우 EQE 53 4MATIC+ SUV는 0-100km/h 가속에 단 5.3초가 걸린다. 온보드 베이스 액추에이터와 스피커는 정지 상태에서도 전기 모터의 파워를 확실하게 전달하고, 급가속 시 감성적인 사운드를 배경음악으로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의 AMG 전용 그래픽 역시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 외에도 AMG는 EQE 53 4MATIC+를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해 두었다. AMG 21인치 크로스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은 1,130유로(약 160만 원), AMG 22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은 2,439유로(약 350만 원), AMG 나이트 패키지 I은 130유로(약 19만 원), AMG 나이트 패키지 II는 654유로(약 95만 원)이다. 

인테리어로 들어가면 AMG 나파 가죽 블랙/스페이스 그레이가 2,701유로(약 390만 원), MBUX 하이퍼 스크린이 8,568유로(약 1,300만 원),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773유로(110만 원),이다.

그리고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AMG 트랙 페이스가 297유로(약 45만 원), AMG 하이 퍼포먼스 세라믹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이 4,998유로(약 7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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