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M 퍼포먼스, BMW M의 첫 번째 전기차는 민첩성, 역동성, 정밀성이라는 전형적인 M의 특성을 모두 전기 모빌리티의 세계로 옮겨왔으며, 이를 통해 강렬하고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BMW i4 M50은 전후 액슬에 각각 최대 출력 544hp의 BMW M eDrive 전기 모터를 장착해 매혹적인 주행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최대 510km의 주행 거리도 자랑이다.
두 개의 BMW M eDrive 전기 모터의 힘 덕분에 스포티하고 짜릿한 주행이 가능한데, 스포츠 부스트 모드에서 BMW i4 M50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SPORT 모드가 BMW M을 타협하지 않는 E 스포츠카로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BMW M 전기 스포츠카, SPORT 모드를 즐기는 방법
ON THE ROAD
일상에서든 레이스 트랙에서든, BMW M 설정으로 어디서든 BMW M 전기 스포츠카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 트레인, 서스펜션, 스티어링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차량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센터 디스플레이에서 원하는 주행 모드가 디스플레이에 나타날 때까지 버튼을 누른다. 에코 프로(ECO PR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BMW i4 M50의 SPORT 모드는 다이내믹한 서스펜션 설정과 함께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드롭다운 메뉴에서 옵션인 스포츠 부스트(SPORT BOOST) 가속 보조 기능을 선택하면 전기 모터에서 더 많은 출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 추가 출력은 추월이나 가속과 같은 다이내믹한 주행 상황에서 유용하다.
정지 상태에서 가속을 극대화하려면 BMW i4 M50의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을 사용하면 된다. 이 기능은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를 만들어내는 스포츠 부스트 모드에서 활성화된다. 이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순간이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이 표시가 나타나면 출발 준비는 끝난다.
STEP BY STEP
한 번에 한 단계식 진행한다. 먼저 스포츠(SPORT), 스포츠 부스트(SPOTR BOOST) 또는 스포츠 인디비주얼(SPORT INDIVIDUAL) 모드로 전환해 해당 주행 모드를 활성화한다.
그다음 왼발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동시에 오른발로 가속 페달의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밟은 상태를 유지한다. 이 상태가 되면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의 플래그에 표시된 대로 최대 가속이 가능한 상태로 설정이 완료된다.
플래그가 표시된 후 몇 초 후에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뗀다. 그 즉시 BMW i4 M50은 가장 강력하고 빠르게 가속이 시작된다. 론치 컨트롤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면 않도록 해야 한다. 플래그 아이콘이 표시되고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동안은 론치 컨트롤이 활성화된 상태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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