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만들 새로운 콘셉트 전시장, 한국도, 프랑스도, 영국도 모두 똑같다

프랑스 자동차 르노(Renault)가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  ‘rnlt©’를 선보이며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rnlt©’는 혁신, 디자인, 환영하는 장소가 결합된 르노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프랑스 파리 중심부 오스만 대로 104에  ‘rnlt©’ 전시장이 새롭게 오픈한다. 서울, 밀라노, 브뤼셀, 로마, 로테르담, 마드리드, 런던, 베를린, 메데인에도 약 20개의 다른 전시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운 르노 전시장 콘셉트

르노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 ‘rnlt©’로 네트워크를 새롭게 정비한다. 모던하고 컴팩트하며 브랜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rnlt©’다. 이 새로운 전시장은 방문객들에게 르노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몰입 경험

 

르노 브랜드의 쇼케이스로서 ‘rnlt©’ 콘셉트 스토어는 번화가와 대형 쇼핑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도시 소비자와 최대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보장하며, 이러한 잠재 고객이 최신 르노 모델과 혁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르노 전시장보다 작은 크기의 이 컴팩트한 공간에서는 모든 디테일이 세심하게 고려되어 르노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

 

혁신과 디자인이 결합된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새로운 제품을 보고 브랜드의 매혹적인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기술과 열정을 만나는 곳이 될 것이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르노의 대표 모델 중 두, 세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각 전시장에는 모형 자동차,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디 오리지널 르노(The Originals Renault) 상품도 판매한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옷차림에 르노의 감성을 더하거나 브랜드 또는 좋아하는 자동차 모델을 직접 가져갈 수도 있다.

 

도시의 고객들이 시승, 차량 인도, 정비 입고, 수리 등을 포함한 애프터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rnlt©’ 전시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규모의 전시장, 서비스센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르노의 전략은 고객 경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르노는 상호작용과 참여를 촉진하는 공간인 ‘rnlt©’를 통해 전시장에 대한 최첨단 접근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 이 공간은 방문객을 환대하는 공간인 동시에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르노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호기심 많은 초보자, 잠재적 자동차 구매자, 특별한 것을 찾는 열성적인 르노 마니아 등 모든 고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르노는 ‘rnlt©’를 통해 자동차 구매 여정을 재편하는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파리 오스만의 ‘rnlt©’ 전시장

프랑스 파리 오스만 대로(Haussman Boulevard)에 리테일 르노 그룹(RRG)이 운영하는 ‘rnlt©’가 문을 열었다. 180 규모의 이 전시장은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브랜드 상품과 시내 이동에 적합한 르노의 최신 전기차 세닉 E-테크(Senic E-Tech)와 R5 E-테크(R5 E-TECH를 전시하고 있다.

르노 제품 및 기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춘 두 명의 르노 전문가가 현장에 배치되어 고객이 다양한 모델, 기술, 엔진,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장에 설치된 디지털 쇼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전시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르노의 새로운 ‘rnlt©’ 콘셉트 전시장은 앞으로 유럽 주요 국가의 중심 도시를 비롯해 대한민국 서울 등 약 20개의 전시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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