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으로 고객 뽑습니다, 어서 신청하세요, 일본서 올가을 출시 앞서 렉서스 GX 550 오버트레일 100대 한정판 나온다

렉서스는 지난 19일 신형 GX 550의 일본 시장 판매를 올가을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GX 550 “OVERTRAIL+” 100대를 추첨으로 판매하며, 4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내 렉서스 전시장에서 추첨 신청을 받고, 당첨자는 5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사람과 자연과 모빌리티의 공생’의 실현을 목표로 고객의 폭넓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Overtrail Project)’를 모빌리티, 기어, 경험 세 가지 축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추첨 판매하는 GX 550 OVERTRAIL+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를 견인하는 모델로서 장엄한 자연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렉서스 GX 550 OVERTRAIL+는 전장 4,970mm, 전폭 2,000mm, 전고 1,925mm, 휠베이스 2,850mm이며,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 353PS, 최대 토크 66.2kg.m를 발휘한다.

GA-F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프레임 구조를 채택해 오프로드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서스펜션은 전륜에 하이마운트 더블위시본 서스펜션, 후륜에는 쇼크 업소버를 바깥쪽에 배치한 트레일링 방식 서스펜션을 채택해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등판 최대 각도는 45도, 도강을 위한 접근각은 26도, 탈출각은 23도로 다양한 형태의 오프로드 주행도 문제없다.

 

올가을 공식 출시될 모델에 앞서 추첨을 통해 판매될 렉서스 GX 550 OVERTRAIL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1,235만 엔(약1억 1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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