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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너무 멋진 스포츠카, 디자인이 아쉬울 뿐, 알파로메오 주니어 벨로체 공개

by 개러지에디터 J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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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주니어(Alfa Romeo Junior)의 역동적인 데뷔를 며칠 앞두고, 내부 관계자들이 베르첼리 지방의 발로코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알파로메오의 새로운 소형 스포츠카를 테스트하게 될 알파로메오 엔지니어링 개발팀은 프로젝트의 다이내믹했던 개발 과정을 마무리했다.

 

테스트 결과 전기 모터의 출력은 줄리아(Giulia), 스텔비오(Stelvio), 토날레 벨로체(Tonale VELOCE) 모델과 같은 280hp를 기록했다.

 

형식 승인 단계에 앞서 국제 무역 언론을 위해 예약된 알파로메오 주니어는 이탈리아 알파 로메오 엔지니어 팀이 다이내믹 디자인 목표를 검증한 것과 동일한 서킷에서 100% 전기 280 CV 버전으로 테스트 벤치에 올라갈 예정이다.

새로운 전기 모터는 이 구성의 라인업에서 가장 스포티한 버전인 새로운 컴팩트 스포츠카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알파로메오 특유의 스포티함

 

새로운 모터뿐만 아니라 모든 디자인 개발은 성능, 도로 핸들링,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스티어링을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직접적이고(14.6) 매우 정밀하게 조정하여 탁월한 노면 유지력을 향상시켰으며, 스포츠 서스펜션은 25mm 낮추고, 전후 안티롤 바는 매우 스포티해 높은 수준의 접지력으로 빠른 코너링을 보장하며, 제동 시스템은 380mm 이상의 프런트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토센 디퍼렌셜은 모든 조건에서 최상의 견인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20인치 타이어 역시 전기자동차 전용으로 설계되어 광범위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알파로메오의 타겟과 목표는 언제나 그랬듯 동급 최고의 핸들링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다. 따라서 4C, 8C, 줄리아 & 스텔비오 콰드라포글리오(Quadrifoglio), 줄리아 GTA 및 현재 진행 중인 33 스트라달레 개발과 같은 독특한 프로젝트를 만든 동일한 엔지니어 팀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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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킬로미터의 “랑게” 서킷, 최초 공개

 

이 행사는 형식 승인을 앞둔 단계의 일환으로 전문 드라이버들이 알파로메오 주니어 라인업의 최고 사양 버전을 테스트하는 발로코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언론은 처음으로 “랑게(Langhe)” 서킷의 전체 영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 서킷은 특별히 공개되는 것으로, 알파로메오 개발 팀원이 아닌 외부 드라이버에게는 20km가 넘는 전체 코스가 공개된 적이 없다.

지난 수십 년 동안의 모든 알파 로메오 로드카는 알파로메오 주니어가 테스트 벤치에 있을 것과 똑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트랙에서 개발 테스트를 거쳤다.

 

마찬가지로 역사적으로 잊을 수 없는 ‘알파 코르세(Langhe)’ 팀도 국제 자동차 경주(F1-DTM-슈퍼 투리스모)에 출전한 레이싱카를 바로 이곳에서 테스트하고 미세 조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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