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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서울은 다음 기회에... 벤틀리 뮬리너가 만든 벤테이가 스페셜 에디션

by 개러지에디터 J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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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Bentley)의 비스포크 스튜디오인 뮬리너(Mulliner)가 활기찬 여행, 자연, 웰빙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벤테이가(Bentayga) SUV 시리즈를 큐레이팅했다.

 

엑스트라오디너리 저니 컬렉션(Extraordinary Journeys Collection)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로드 트립을 위해 기획된 글로벌 여행 경험 시리즈인 ‘엑스트오디너리 저니’에서 영감을 받아 현지 최고의 요리, 디자인, 건축, 웰니스에 대한 벤틀리 고유의 철학을 제공한다.

 

이 특별한 여행 시리즈는 매년 새로운 여행지를 발표하며 고객들을 전 세계로 안내한다.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주는 뮬리너 스튜디오는 특별한 여정에서 고객들이 만난 여행지와 여행 경험의 정신을 창의적으로 구현해냈다.

 

산, 호수, 사막, 설원 등 여행지에 상관없이 디자이너들은 소재, 컬러, 마감, 독특한 디테일로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을 제작해 일상의 주행에 모험심을 불어넣었다.

이 컬렉션은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뉴멕시코, 스칸디나비아, 중국, 뉴질랜드, 영국 다섯 국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뮬리너의 최고 커머셜 책임자 데이비드 파커(David Parker)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이 가능성의 개념에 도전하고 뮬리너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도록 영감을 주고 초대하고 싶었다. 자신의 여행 경험이나 또 다른 열정에서 영감을 얻어 궁극의 맞춤 제작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벤테이가 아주르(Bentayga Azure)는 장거리 모험을 위한 완벽한 차량으로, 탁월한 실내 공간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뮬리너의 특별한 여정 컬렉션은 맞춤형 인테리어 쉐이드와 선택한 지역을 상징하는 지형 자수 쿠션으로 럭셔리함의 정점을 보여준다.

 

장인 정신의 수준은 탐험가의 기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멋지게 횡단하고 자연과 놀라운 경로 및 풍경을 포용하며 웰빙을 향상시켜 항상 신선하고 긍정적이며 평온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벤테이가에서 내릴 수 있도록 제작되어 모든 여정 자체가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뉴멕시코

뉴멕시코는 고대 세계와의 연결과 일상의 번잡함으로부터의 피난처를 상징하는 투박함과 경건함을 나타낸다. 이 벤테이가는 따뜻한 갈색과 탄, 앰버 오버 번트 오크 듀오톤 컬러와 바디 컬러 휠 위에 앰버 컬러를 입히고 새들, 카멜, 코랄 컬러로 구성된 맞춤형 팔레트와 코퍼 스톤 베니어를 적용했다.

이 색조는 상그레 데 크리스토(Sangre de Cristo) 산맥과 생생한 협곡, 고대 암석을 연상시키며, 벤틀리가 고객을 산타페(Santa Fe)를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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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스칸디나비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감수성에 대한 감사함을 더해준다. 이 차량은 포르토피노 블루 외장 컬러와 다크 사파이어 휠, 뮬리너 화이트 메인 가죽, 임페리얼 블루 보조 가죽, 라이트 블루 스트라토스 악센트, 컬러 대비 스티칭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투명한 피오르드와 항해 이야기, 그리고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를 가로지르는 5일간의 여정에서 만난 놀라운 지속 가능한 건축물, 웰니스 스파, 라곰 라이프스타일(lagom lifestyle)을 연상시키는 슬레이트 스톤 오픈 포어 베니어가 적용되어 있다.

중국

자연의 힘을 통한 평온함과 휴식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벤테이가는 아라비카 외장 컬러와 페일 브로드가 실버 휠, 리넨 컬러 가죽과 번트 오크, 오디세안 트위드 액센트, 골드 그린 스톤 베니어 및 피아노 번트 오크 베니어로 마감된 센터 콘솔로 구성된 인테리어로 제공된다.

이 에디션은 헬란 산맥, 알라산 고비, 황하, 텡그리 사막의 우뚝 솟은 모래 언덕을 가로지르는 이 광활한 나라의 북서쪽에서 영감을 받아 4일 간의 벤테이가의 특별한 여정을 담아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경외감과 평온함, 모험 정신을 이야기한다. 장엄한 밀포드 사운드와 역사적인 금광을 연상시키는 뉴질랜드 에디션은 화이트 샌드와 페일 브로드가 실버 휠, 포틀랜드 메인 가죽과 보조 번트 오크를 사용한 갈색과 회색 인테리어, 하이랜드 헤어 악센트, 다크 그린과 브론즈 대비 스티치, 지라 그린 스톤 베니어로 꾸며져 있다.

이러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은 탑승자를 사우스 아일랜드로 향하는 벤틀리의 특별한 여정으로 안내하며, 아후리리 계곡을 지나 테카포 호수를 가로질러 높이 솟은 사우던 알프스를 바라보고, 별을 보며, 뉴질랜드의 유명한 미식과 포도 농장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벤테이가의 고향, 영국

전통과 성찰을 상징하고 야생과 진정한 일탈을 기념하는 이 영국풍 차량은 알파인 그린 새틴 컬러와 그레이 새틴 휠을 적용했으며, 실내에는 벤틀리의 내구 레이스 우승 유산과 그 치열한 승리를 가져온 거친 벤틀리 보이즈(Bentley Boys)를 연상시키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과 호수 지구를 연상시키는 컴브리안 그린을 중심으로 다양한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이곳은 영국 엑스트라오디너리 저니가 크루(Crew)에서 스코틀랜드 케언곰스의 분위기 있는 계곡과 스페이사이드의 맥캘란(Macallan) 위스키 증류소로 향하는 길에 통과하는 지역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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