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뷔! 제네시스 GV60 마그마, G80 EV 마그마 2대 나란히 달린다

제네시스(Genesis)는 올해 마스터카드가 주최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이 GV60 마그마 콘셉트(GV60 Magma Concept)의 글로벌 다이내믹 데뷔와 함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발표했다.

 

관람객들은 주말 동안 하루 두 차례 힐클라임에 참가하고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 전시된 차량을 통해 G80 EV 마그마 콘셉트(G80 EV Magma Concept)의 글로벌 데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제네시스는 사상 최초로 ‘슛아웃 선데이(Shootout Sunday)’에 GV60 마그마 콘셉트로 출전해 주행 성능과 속도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뉴욕에서 발표된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Genesis Magma program)은 제네시스에 새로운 차원을 더하며 고성능 자동차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을 기념한다.

마그마 다이내믹스는 세련되고 여유로우며 보람 있는 주행 경험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더욱 날렵해진 애슬래틱 디자인과 결합되었다.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

제네시스 부스에서는 역동적으로 데뷔하는 GV60 마그마 콘셉트와 G80 EV 마그마 외에도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의 다른 모델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퍼스트 글랜스 패독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이 부스에는 G80 마그마 스페셜과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X Gran Berlinetta Concept)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2층에서는 기존 라인업 중 전기차 트리오 GV60, 일렉트릭 G80, 일렉트릭 GV70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2개의 마그마 모델, 다이내믹 데뷔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과 더 넓어진 프론트 윙, 새로운 리어 범퍼를 통해 역동적인 자세를 연출한다.

이러한 디자인 개선은 더 넓고 낮아진 차체와 21인치 휠로 보완되며, 차량의 전반적인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주행 성능을 향상 시켰다.

마그마 프로그램의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인 G80 EV 마그마 콘셉트는 한층 강화된 운동성능을 구현하고 파워, 성능, 스타일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첨단 서스펜션 시스템, 고성능 휠, 대형 벤틸레이티드 전후 브레이크 등 역동적인 개선 사항이 차량에 필수적으로 적용되었다.

 

제네시스유럽 법인의 로렌스 해밀턴(Lawrence Hamilton) 이사는 “자동차의 우수성과 혁신을 기념하는 행사로 유명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V60 마그마의 역동적인 글로벌 데뷔와 마그마 프로그램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페스티벌의 유구한 역사와 열정적인 관객을 보유한 굿우드 페스티벌은 역동적인 힐클라임 주행으로 새로 출시된 마그마 프로그램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며, 성능에 대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라고 말했다.

마그마 출시를 위한 완벽한 무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준비하기 위해 리치몬드 공작(Duke of Richmond)은 최근 제네시스 브랜드 파트너이기도 한 친구이자 레이싱 전설인 재키 익스(Jacky Ickx)를 굿우드 하우스에 초대해 마그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을 입히고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조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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