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허머 EV를 캠핑카로 만들면 이렇게 된다, 카본 파이버로 루프 텐트를?

어스크루저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GMC 허머 EV의 캠핑카 버전 어스크루저 업핏을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로 다양한 지역을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허머 EV 픽업트럭 섀시에 완전히 통합되어 모험가들에게 최첨단 기술, 혁신, 편안함을 완벽하게 결합해 온로드 또는 오프로드를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기능을 갖춘 GMC 허머 EV 어스크루저 개조 차량은 콜로라도 러브랜드에서 열린 오버랜드 엑스포 마운틴 웨스트에서 지난 8월 전시와 함께 공개됐다.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된 어스크루저의 GMC 허머 EV 어스크루저 업핏은 다양한 기술과 디자인을 담은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어스크루저 하우스는 GMC 허머 EV 픽업의 섀시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다.

650W 온보드 태양광 발전과 6kWh 12V 리튬 배터리로 구성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약 일주일 간 냉장고를 비롯한 가전제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등 약 7일간 오프그리드 전력 공급 능력도 갖추고 있다.

어스크루저의 단열 기능이 있는 3단 팝업 루프 덕분에 계절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오버랜딩 캠핑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다용도성과 수납 최적화를 위해 제작된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지능형 디자인의 결과물이다. 

어스크루저의 최첨단 제작 품질은 기능성과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꼭 필요한 가전제품, 실내 및 실외 샤워실, 120V, 12V 콘센트, 다양한 목적에 맞는 수납공간, 플랫팩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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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떤 지형에서도 편안한 수면이 가능한 RV 풀사이즈 침대와 직관적인 7인치 터치스크린 컨트롤 패널은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했다.

GMC 허머 EV 어스크루저 오버랜더의 충전 역시 걱정 없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계속 확장되고 있으며, 충전을 기다리는 동안 절대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GMC 허머 EV 어스크루저  업핏은 2024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고객이 어스크루저의 캠핑카를 구매할 경우 GMC는 신차 워런티를 보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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