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급지게 변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드러나는 실루엣과 실내 모습, 볼수록 럭셔리하다

출처:카버즈(carbuzz)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이 잡히면서 신형 팰리세이드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출시 이후 한 번의 부분 변경을 했으며, 이제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해외 매체 카버즈가 스웨덴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팰리세이드를 좔영해 외관 디자인은 물론 실내 디자인까지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현재 앞뒤로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테스트를 진행중인 상태로, 자세한 디자인이 어떻게 완성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다.

출처:카버즈(carbuzz)

 

하지만 드러난 실루엣으로 예측해보면 작년 출시한 신형 싼타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레이아웃을 가지게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현재 위장막을 두른 상태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모습을 통해 일부 디자인 포인트는 예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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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는 좌우 끝부분으로 밀려나 있으며 프런트 그릴은 현행 모델과 유사하거나 더 크게 디자인될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강인하고 커 보이는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카버즈(carbuzz)

출처:카버즈(carbuzz)

실내 디자인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는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보이게 만든다.

스티어링 휠과 기존의 물리적 버튼들은 현재의 것과 유사하며, 커넥티비티를 위한 USB 포트 등도 보인다.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것으로 예상되는 엔진도 공개됐다.

출처:카버즈(carbuzz)

 

팰리세이드는 한국의 경우 가솔린 엔진이 기본이며 추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도 한국 시장과 비슷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통해 예측해 보면 2.5리터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과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주력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025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올해 말 디자인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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