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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덕분에 데일리 슈퍼카로 진화, 벤틀리 컨티넨탈 GT 그리고 플라잉스퍼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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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Bentley)의 컨티넨탈 GT(Continental GT), 컨티넨탈 GT 컨버터블(Continental GT Convertible) 및 플라잉스퍼(Flying Spur) 모델 라인업이 이제 680 PS 출력의 고성능 하이브리드라는 두 번째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의 추가로 두 배가 되었다.

 

이 엔진은 모든 차체 스타일에서 새로운 코어 또는 웰니스와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신형 아주르(Azure) 바리언트로 제공된다. 2024년에 스피드(Speed) 또는 뮬리너(Mulliner)로 도입된 782PS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유닛과 함께, 벤틀리의 2도어 및 4도어 세단 모델은 이제 전기화된 V8 엔진으로만 구동된다.

 

벤틀리의 신형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신형 컨티넨탈 GT 및 아주르 모델은 벤틀리의 새로운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등장을 알린다. 이 파워트레인은 최대 680 PS의 출력과 930 Nm의 최대 토크를 개발하기 위해 최신의 4.0리터 V8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를 결합한다.

 

스피드의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가 벤틀리 라인업에서 가장 극단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남아있지만, 신형 고성능 하이브리드가 이전 세대의 W12 스피드 파워트레인보다 모든 출력, 토크 및 성능 매개변수에서 우수하면서도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대 80 km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 9개의 모델은 함께 벤틀리의 성능 중심 일상의 슈퍼카 라인업을 정의하며, 각각 강력한 출력, 역동적인 핸들링, 정교한 디자인, 진정한 수작업 장인 정신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한다.

 

신형 컨티넨탈 GT 및 GT 컨버터블 – 특징

신형 4세대 컨티넨탈 GT 및 GT 컨버터블 코어 모델은 2003년 1세대가 도입된 이후 모델의 특징이었던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를 선보인다.

여기에는 크롬 서라운드와 센터 바가 있는 광택 블랙 마감의 벤틀리 시그니처 매트릭스 그릴이 포함된다. 하단 범퍼 그릴은 매트 블랙으로 마감되고, 스플리터는 광택 블랙이다.

 

GT 스피드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인상적인 ‘하모니’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컷 크리스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맞춤형 웰컴 애니메이션을 특징으로 한다. 외부 장식은 크롬이며, 후면에는 두 개의 밝은 크롬 테일파이프 마감재가 하이글로스 블랙 디퓨저에서 돋보인다. 레드 렌즈 테일라이트에도 하모니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및 GT 컨버터블의 시트는 직선형 플루트 디자인으로 크루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고객은 스위치 기어, 에어 아웃렛, 오르간 스톱 및 도어 핸들에 밝은 크롬 또는 선택 사항인 어두운 크롬 내부 사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트레드플레이트에는 ‘영국 크루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됨(Handcrafted in Crewe, England)’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V8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680 PS의 결합 출력과 930 Nm의 결합 토크를 개발하여 신형 모델에 탁월한 성능을 부여한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0-100 km/h 가속에 단 3.7초가 소요되며,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은 3.8초(0-100 km/h는 3.9초)로 거의 못지않게 인상적이다. 전기 전용 주행 거리는 GT의 경우 85 km, GTC의 경우 82 km이며, 하이브리드 모드에서의 전체 CO2 수치는 각각 최저 29 g/km 및 31 g/km이다.

 

벤틀리 액티브 섀시 기술에는 컴포트, 벤틀리 및 스포츠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는 다이내믹 라이드, 후륜 조향 및 eLSD가 포함된다. 파워트레인과 섀시는 함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정제되고, 안정적이며, 점진적이고 접근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신형 컨티넨탈 GT 아주르, GT 컨버터블 아주르

우아한 디자인, 풍부한 사양 및 웰빙에 대한 강한 초점이 신형 Azure 모델의 차별화 특징이다. 이는 밝은 크롬 서라운드와 수직 베인이 있는 광택 블랙 매트릭스 그릴의 첫인상에서부터 분명하다.

그 아래에는 프론트 범퍼와 하단 에어 인테이크의 밝은 그릴과 대조를 이루는 광택 블랙 프론트 스플리터가 있다. 새로운 실버 및 밝게 가공된 22인치 아주르 휠 디자인과 전면 펜더의 아주르 배지가 외부 패키지를 완성한다. 내부적으로, 시트와 도어 내부는 시트 헤드레스트에 아주르 레터링이 수놓아진 새로운 3D 하모니 다이아몬드 퀼팅을 특징으로 한다.

 

광범위한 사양에는 웰니스 시트, 오픈 포어 크라운 컷 월넛 베니어 트림, 조명이 있는 아주르 내부 트레드플레이트 및 가죽 내장재의 대비 스티치가 포함된다. 투어링, 컴포트 및 라이팅 사양 패키지도 기본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에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포함되어 있으며,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아주르에는 더 시원한 날씨에도 루프를 내린 상태에서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넥 워머가 장착되어 있다.

 

신형 플라잉스퍼

신형 플라잉스퍼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벤틀리 액티브 섀시는 최대 5명의 탑승자가 신속하고, 안전하며, 편안하게 거리를 커버하는 방법으로 플라잉스퍼 스피드에 이어 두 번째로 자리매김한다.

 

0-100 km/h 3.9초 가속은 흥분되는 성능을 증명하지만, 유연한 승차감, 내부 공간 및 정제함은 장거리 여행을 수월하게 만든다.

시각적으로, 신형 플라잉스퍼는 광택 블랙 매트릭스 그릴, 매트 블랙 하단 범퍼 그릴, 크롬 장식 및 타원형 밝은 크롬 테일파이프 마감재로 구별된다.

 

내부에는 헤드레스트에 벤틀리 자수 엠블럼이 있는 직선형 플루트 시트, 스위치기어, 베젤, 공기 통풍구 및 도어 핸들용 밝은 크롬이 포함된다. 대안으로 어두운 크롬 내부 사양도 선택적으로 제공된다.

 

신형 플라잉스퍼 아주르

컨티넨탈 GT 아주르와 마찬가지로, 신형 플라잉스퍼 아주르는 크롬 서라운드와 11개의 수직 베인이 있는 새로운 블랙 하이글로스 매트릭스 그릴을 특징으로 한다.

 

다른 차별화 특징으로는 아주르 펜더 배지, 밝은 크롬 하단 그릴, 크롬 장식 및 실버와 밝게 가공된 금속의 조합으로 마감된 새로운 22인치 아주르 휠이 있다. 아주르 독점 사양은 크롬 마감과 어두운 광택 블랙라인 사양 모두에서 제공된다.

모든 아주르 모델은 부드럽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운전자 지원 기술과 함께 스트레스 감소와 웰빙 증진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플라잉스퍼 아주르의 앞좌석 두 개와 뒷좌석 외측 두 개 모두 벤틀리의 웰니스 시트를 특징으로 하며, 편안함과 민첩성을 위한 탑승자의 최적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열선 및 통풍 기능이 있다. 여섯 가지 프로그래밍 가능한 설정이 있는 마사지 기능은 피로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근육과 자세의 지속적인 미세 조정을 촉진한다.

 

다른 촉각적이고 시각적인 기쁨에는 무드 조명, 도어 내부와 시트의 하모니 퀼팅, ‘Azure’ 레터링 자수 헤드레스트, 오픈 포어 크라운 컷 월넛 트림, 투어링, 컴포트 및 무드 라이팅 사양 패키지가 포함된다. 마지막 터치로, 조명이 있는 벤틀리 트레드플레이트에 ‘Azure’ 레터링이 표시된다.

 

모든 이유를 위한 벤틀리

호평받는 스피드 라인업과 함께 신형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벤틀리 고객들은 이제 자신의 미적 가치와 운전 우선순위를 가장 잘 반영하는 컨티넨탈 GT, GT 컨버터블 또는 플라잉 스퍼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여정의 시작일 뿐이다. 거의 무한에 가까운 페인트 마감, 베니어, 트림, 내부 실내 장식 및 뮬리너 옵션의 선택으로 각 고객은 진정으로 개인적인 벤틀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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