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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가장 클래식하지만 럭셔리한 비즈니스 세단 신형 A6 세단 공개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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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udi)가 A6 모델 시리즈에 클래식한 비즈니스  세단을 추가했다. 이 모델은 디자인과 공기역학에서 표준을 세우며, 프리미엄 풀사이즈 클래스에서 혁신과 편안함을 모든 디테일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한다.

 

0.23의 항력계수는 아우디 역사상 내연기관 생산 모델 중 최상의 수치다. MHEV 플러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현대적인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은 성능 향상과 함께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정교한 서스펜션 기술과 결합하여, A6 세단은 일상 및 장거리 주행에서 뛰어난 품질을 보여준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4륜 조향 모두 최고 수준의 주행 편안함과 민첩한 핸들링을 결합했다.

 

새로운 A6 세단의 차체는 명확하고 기능적이다. 절제된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은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결합한다. 창문 상단 윤곽선의 곡선이 유선형 차체에 특별한 캐릭터를 부여한다.

 

슬림한 헤드라이트와 두드러지게 배치된 아우디 링이 특징인 인상적인 전면부는 크고 낮게 위치한 싱글프레임으로 정의된다. 그 뒤에는 정교한 공기흐름 개념이 있다. 전면 공기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형태와 기능 측면에서 최적화된 측면 공기 흡입구다.

이른바 ‘에어 커튼’은 더 나은 공기흐름을 달성하고 비즈니스 세단에 강력한 외관을 부여한다. 또한 전면 범퍼의 전면 스포일러는 전축 양력을 감소시키고, 차량 하부의 패널과 함께 차량 아래로의 제어된 공기흐름을 보장한다.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길게 늘어나고 약간 위로 기울어진 후면부도 위엄을 전달한다. 정밀한 그래픽이 적용된 두 개의 후미등과 연속적인 라이트 스트립은 새로운 A6 세단에 존재감을 부여하며, 수직 브레이크 등도 마찬가지다.

 

노치백의 특별한 형태도 차량의 뛰어난 공기역학에 크게 기여한다. 테일게이트의 날카로운 곡률은 그 앞의 중공 홈과 함께 최적의 기류 정체를 만든다. 크고 넓은 디퓨저와 결합하여, 후축의 양력과 항력 사이에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어 주행 역학을 향상시킨다.

 

옵션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하면 A6  세단은 스포티함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차체 높이와 충격 흡수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이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공기역학에도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기본 서스펜션과 비교하여, 일반 모드에서 차량은 20mm(0.79인치) 낮아진다.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스포티한 주행감을 위해 차고가 추가로 10mm(0.39인치) 더 낮아진다. 항력을 줄이기 위해, A6 세단은 밸런스 및 효율 모드에서도 고속 주행 시 낮은 레벨을 유지한다.

 

옵션인 4륜 조향은 민첩한 핸들링과 정밀한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더 강화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과 결합하여, 도로로부터의 피드백이 증가된 상태에서 상당히 향상되고 더 직접적인 스티어링 반응을 제공한다.

 

저속에서는 4륜 조향이 후륜을 전륜과 반대 방향으로 최대 5도까지 회전시켜 도심 교통과 좁은 곡선에서의 조작성을 향상시킨다. 중속 및 고속에서는 후륜이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여 안정적이고 더욱 정밀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MH EV 플러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구동계는 뛰어난 주행 경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50kW(204마력)의 2.0 TDI 4기통 엔진 외에도, 270kW(367마력)의 3.0 TFSI 6기통 엔진도 이러한 부분 전동화 유형을 갖추고 있다.

 

MHEV 플러스 시스템은 내연기관을 지원하고, 성능과 주행 편안함을 향상시키며, CO2 배출량을 줄인다. 이를 통해 완전한 전기 주행으로 주차 및 조작이 가능하다.

A6 세단은 도시에서 저속 주행 시, 정체 상황에서, 또는 도시 외곽에서 다음 마을로 관성 주행 시에도 전기 동력으로 주행한다. 또한, MHEV 플러스 기술은 출발 또는 추월 시 최대 230Nm의 추가 구동 토크와 최대 18kW(24마력)의 출력을 생성한다. 감속 시에는 최대 25kW가 회생된다.

 

A6  세단 내부의 방음 기능은 이전 모델과 비교하여 최대 30% 향상되었으며, 이는 주행 편안함을 증가시킨다.

 

더 밀폐된 창문과 최적화된 도어 씰은 실내에서 더 쾌적한 음향을 보장하며, 테일게이트 씰도 풍절음을 크게 최소화한다. 또한, 19인치 이상의 모든 타이어에는 이른바 소음 흡수체가 장착되어 있다. 새롭게 개발된 엔진 및 변속기 마운트 부싱은 더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아우디 A6, 가격, 출시는?

풀체인지 아우디 A6 세단은 네카줄름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25년 4월 중순부터 주문할 수 있다. 150kW 출력의 엔트리 레벨 TFSI 엔진을 장착한 A6 세단은 55,500유로(약 9천만원)부터 시작한다. 고객 인도는 2025년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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