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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터프함 끝판왕 나온다, 렉서스 GX 550 '오버트레일' 콘셉트 공개, 언제 출시될까?

by 개러지에디터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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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에 위치한 튜닝 전문 업체 자오스(JAOS)와 렉서스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 2023 BAJA 1000의 약 2,110km 전 코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GX 500 ‘오버트레일(OVERTRAIL)’ 자오스 버전과 LX 600 ‘오프로드(OFFROAD)’ 팀 자오스 2023 버전을 별도의 부스에서 전시했다.

렉서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기 위해 모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더 프리미엄 오프로더(The Premium Offroader)’를 콘셉트로 2024년 출시 예정인 신형 GX는 거친 오프로드 지형부터 도심의 깊은 곳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GX 550 ‘오버트레일’은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비전에 부합하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Overtrail Project)’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자연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 보호를 아우르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이 차량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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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델의 뛰어난 기본기에서 출발해 진정한 오프로더에게 필수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더욱 강화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운 모험을 경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85년 창립 이래 4륜 구동 및 SUV 부품 개발과 판매에 전념해온 자오스의 목표는 많은 고객이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번 도쿄 오토살롱에 전시된 GX 550 “오버트레일” 자오스 버전은 오버트레일 프로젝트의 비전을 공유하는 두 회사가 협력해 커스터마이징한 컬래버레이션 콘셉트 모델이다. 이 모델은 가장 험난한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자동차를 상징하도록 제작됐다.

기본 모델의 모험적인 외관과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어떤 도로에서도 편안한 주행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에 4륜 구동 및 SUV 애프터마켓 부품 제조업체만의 특별한 커스터마이징을 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앞부분은 가볍고 강성 높은 ABS 수지를 사용해 대형 오프로드 차량을 대표하는 견고한 범퍼를 재현했다. 또한, 넓고 인상적인 펜더를 보호하는 펜더 가니시, 사이드실을 보호하는 동시에 타고 내리기 쉽게 하는 튜브형 사이드 스텝, 오프로드 주행 시 이물질로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대형 머드가드, 취약한 하체 부위를 덮는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트 등 다양한 오프로드 부품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또한, 루프랙을 장착해 적재 능력을 향상시키고 리프트 키트와 가볍고 강성 높은 18인치 휠을 장착해 정통 오프로드의 외관은 물론 다이내믹한 성능까지 렉서스 GX 550 “오버트레일”의 모든 면을 개선했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GX 550 “오버트레일” 자오스 버전과 같은 컬래버레이션 차량을 통해 차량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더 풍요로운 카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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