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정말 기막히다, 혼다가 출시한 1인용 폴더블 전기 스쿠터는?

혼다의 모토콤포는 혼다에서 가장 강력한 모터사이클이나 가장 유용한 교통수단은 아니었지만, 혼다가 생산한 제품 중 가장 특이한 제품 중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

그 특이함 때문에 접이식 모토콤포 스쿠터는 혼다와 모터사이클 컬렉터들 사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급등하는 등 열렬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혼다는 모토콤포를 현대식으로 바꾸고 배터리를 더한 전기 모터사이클로 부활시켰다.

혼다는 모토콤포의 49cc 엔진을 대신해 영구 자석 방식의 전기 모터를 장착했다. 이 싱글 모터는 490W, 즉 0.66hp의 출력을 앞바퀴로 전달한다. 모터에 동력을 공급하는 6.8Ah 배터리는 온보드 110V 충전기를 통해 3.5시간이면 100% 충전 가능하다.

작은 배터리로 인해 주행거리가 줄어들 수 있지만 대신 이동하기 편하도록 무게를 19kg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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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이 전기 스쿠터가 24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19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스쿠터가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를 대체할 수 없겠지만, 이 전기 스쿠터는 다른 목적이 있다.

혼다는 폴더블 모빌리티 솔루션이 퍼스트 마일 및 라스트 마일 솔루션으로 작동하기를 원한다. 도시 거주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혼다 모토콤팩토는 혼다 팬과 색다른 도시 이동 수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을 것이다.

혼다의 접이식 전기 스쿠터는 11월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995달러(약 130만 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이동 수단이, 누군가에게는 색다른 컬렉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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