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Audi)가 프리미엄 플랫폼 컴버스천(PPC, Premium Platform Combustion)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A5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순수 내연기관 모델과 함께, 아우디는 이번에 A5 시리즈에 두 가지 출력 수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은 일상 생활에서 더 큰 편안함과 기술적 혁신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는 약 45% 향상된 용량을 자랑하며, 향상된 회생 제동 성능은 최대 110km의 전기 주행 거리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새로운 A5 패밀리와 함께 아우디는 더 강렬한 디자인 언어, 최첨단 내연기관 기술, 새로운 작동 콘셉트로 중형차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A5 시리즈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고객에게 더 많은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PHEV를 더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아우디는 ‘e-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는 “모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2025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품군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우디 AG 기술 개발 이사회 멤버인 제프리 부코(Geoffrey Bouquot)는”최대 270kW의 출력을 내는 우리의 새로운 세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포티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과 함께 성능과 효율성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공한다.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증가된 전기 주행 범위는 고객이 일상적인 주행의 대부분을 전기 동력만으로 충당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두 세계의 장점을 결합하여 일상생활에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e-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기술 명칭으로 이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아우디 A5 아반트 e-하이브리드 콰트로(Audi A5 Avant e-hybrid quattro)와 아우디 A5 세단 e-하이브리드 콰트로(Audi A5 Sedan e-hybrid quattro)는 모두 220 및 270kW 두 가지 출력의 모델을 제공하며, 이 차량들은 252PS 출력을 내는 2.0 TFSI 엔진과 최대 105kW를 제공하는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270kW 버전에서는 아반트와 세단 모두 0-100km/h 가속을 5.1초 만에 하고, 220kW 버전은 0-100km/h를 5.9초에 가속할 수 있다. 모든 모델의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더 높은 효율성을 위한 지능형 드라이브 관리
새 모델의 하이브리드 관리 시스템은 효율성, 유연성, 최대 고객 편의성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적의 작동 전략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전기 구동은 최대 출력 105kW의 영구 자기 동기 모터를 통해 제공된다.
전기 모터는 7단 S 트로닉 변속기 하우징에 통합되어 있다. 전체 시스템 토크는 공회전 속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270kW 모델은 500Nm, 220kW 모델은 450Nm이다.
A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되는 파워 일렉트로닉스(펄스 인버터)는 새롭게 개발되었다. 펄스 인버터는 더 작고, 가볍고, 더 효율적이므로 전기 소비를 줄인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모드에서의 연료 소비도 낮아진다.
배터리 용량 및 에너지 밀도 크게 향상
신형 A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핵심은 차량 후방에 위치한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다. 아우디는 배터리 용량을 25.9kWh(순 20.7kWh)로 높여 이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A6 TFSI e와 비교해 약 45% 증가시켰다.

반면, 크게 증가된 용량에 비해 설치 공간은 약간만 증가했다. 고전압 배터리의 크기는 992mm × 996mm × 177mm다. 기계식 마찰 브레이크와 전기 모터를 통한 에너지 회수 간의 더욱 발전되고 크게 최적화된 상호작용으로 회생 제동 성능 또한 향상되었다.
A5 e-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셀은 차량 후방에 사용 가능한 공간으로 인해 단일 층으로 배열되어 있다. 각 프리즈매틱 셀은 C 세그먼트의 저상 차량에 이전에 사용된 셀보다 약 46%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한다. 각 셀은 70 암페어시(Ah)의 충전 용량을 가지고 있다.
셀의 원료 구성은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능하게 한다. 배터리의 에너지는 스택이라고 알려진 17개의 셀로 묶여 있다. 이 중 6개의 스택이 하나의 유닛을 형성하고 순차적으로 연결된다.
배터리 셀 배치와 관련하여 아우디는 셀-투-팩(cell-to-pack) 방식의 새로운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셀은 더 이상 배터리 모듈에 배치되지 않고 배터리 하우징에 직접 접착된다.
결과적으로 높아진 포장 밀도는 고전압 시스템의 에너지 함량과 에너지 밀도를 더 적은 공간으로 증가시킬 수 있게 한다. 셀 화학 분야의 추가 기술 개발 덕분에 이전 세대와 비교해 낮은 충전 상태와 낮은 외부 온도에서도 더 높은 전기 출력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완속 충전 전력은 인프라에 따라 2상 7.4kW에서 3상 11kW로 증가되었다. 이 증가된 전력으로 고전압 배터리의 0-100% 충전 시간이 단 2.5시간으로 단축되었다.
가정과 도로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케이블(모드 3, 플러그 타입 2)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우디의 자체 충전 서비스인 아우디 차징은 요청 시 29개 유럽 국가의 수많은 완속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오버런 및 제동 모드에서 더 많은 에너지 회수
이전 세대 A6 PHEV와 비교해 아우디는 새로운 A5 e-하이브리드의 회생 제동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PHEV 모델은 기본적으로 가능한 한 오래 전기 동력으로 주행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량을 완전히 활용하려고 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의 효율성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버런 회생은 선택된 구동 레벨에 따라 정의된 감속을 통해 제어된다. 또한 MMI에서 D 및 M 구동 레벨에서 자동 회생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차량은 자율적으로 회생을 변경한다.

이를 위한 매개변수는 경사, 곡선 반경, 지명 표지판, 속도 제한과 같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저장된 경로 데이터다. 앞의 교통 상황도 중요한 요소다.
자동 회생 제동을 선택하는 즉시, 예측적 효율성 어시스턴트(PEA)의 도움으로 예측 신호가 오버런 회생 제동 기능에 공급된다. 새로운 A5 e-하이브리드는 경로 안내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동 회생 제동을 수행할 수 있다.
감속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A5 아반트 e-하이브리드 콰트로와 A5 세단 e-하이브리드 콰트로는 최대 88kW의 전력을 회수하여 고전압 배터리에 공급할 수 있다. 발전기로 작동할 때 전기 모터는 모든 감속 과정의 90% 이상을 담당한다.
블렌딩 기능이 있는 통합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iBRS)은 압력이 없는 제동과 최상의 에너지 회수를 보장한다. 유압식 휠 브레이크는 더 강한 제동 조작에만 사용된다. 브레이크 페달과 브레이크 유압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운전자의 제동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스티어링 휠 패들을 통해 조절 가능한 회생 레벨
아우디 PPC 플랫폼에 사용된 새로운 E3 전자 아키텍처 덕분에 전기 주행 모드(EV 모드)에서 추력 회생 정도를 스티어링 휠의 패들을 사용하여 전기차 모델과 마찬가지로 세 가지 다른 레벨로 조절할 수 있다.
왼쪽 패들(마이너스)은 전기 제동과 해당 회생 레벨을 선택하는 데 사용된다. 오른쪽 패들(플러스)을 사용하여 회생 레벨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패들을 사용하여 예를 들어 회전하기 전에 더 높은 수준의 감속을 설정할 수 있다. 레벨 0에서는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추가적인 항력 토크 없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자유롭게 관성 주행한다. 즉, 브레이크를 밟을 때만 에너지가 회수된다.
최대 효율성을 위한 지능형 작동 전략
새로운 A5 PHEV 모델에서는 “EV”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작동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EV 모드에서는 PHEV 모델이 전기 동력으로 주행한다.
엔진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만 활성화된다.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아래의 스위치 바 또는 MMI를 통해 EV를 의도적으로 선택 해제할 때와 주행 프로그램 S에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의 선택된 모드를 통해 또는 하이브리드 어시스트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경로 안내를 시작할 때다.
엔진은 또한 킥다운 중에 작동하며, EV 모드는 킥다운 동작이 끝날 때까지 비활성화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새로운 PHEV 모델은 EV 모드에서 고전압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될 때까지 사용한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MMI를 통해 원하는 충전 상태를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디지털 슬라이더는 EV 모드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배터리 충전량이 전기 모드에서 완전히 활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EV 모드에서는 차량 속도가 140km/h로 제한된다. PHEV 모델은 EV 또는 하이브리드 모드 중 하나로 시작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사용된 모드가 다음에 차량이 시작될 때 기본값으로 설정된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주행할 때는 하이브리드 관리 시스템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에서 배터리 충전 상태를 유지한다.
예를 들어, 도시에서 전기 주행을 위해 사용한다. A5 세단 e-하이브리드 콰트로는 WLTP 도심 기준 전기로 최대 116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효율성이 최적화된 소비와 관련하여 하이브리드 모드는 단거리와 장거리 모두에서 가장 효율적이다.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동력 요구에 따라 작동 전략은 가능한 한 효율적이기 위해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할지 결정한다.
PHEV 모델은 도시 지역에서 전기 동력으로 주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더 높은 속도에서는 하이브리드 주행의 비율이 증가한다. 경로 안내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운영 전략은 계획된 경로를 고려한다.
원하는 경로에 대한 최상의 에너지 구성이 자동으로 선택된다. 최고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차량은 어떤 부분의 경로가 전기 주행에 적합한지 계산한다.

예를 들어, 도시 지역이나 교통 체증과 같이 속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서는 전기 주행이 선호된다. 하이브리드 어시스턴트가 활성화되고 경로 안내가 켜져 있으면 원하는 충전 수준과 같은 설정이 효율적인 작동 전략을 보장하기 위해 덮어쓰기된다.
자동 하이브리드 모드 외에도 원하는 충전 수준을 디지털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운전자는 이를 사용하여 고전압 배터리의 충전 수준이 얼마나 높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다. 원하는 경우 또는 목적지에 충전 옵션이 없는 경우 목적지에서 전기 주행을 위한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출발 전에 충전 수준을 설정할 수도 있다.
원하는 충전 수준은 백분율 척도에서 디지털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정의된 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목표 충전 상태(SoC) 값이 실제 SoC 값보다 낮으면 배터리가 해당 값까지 방전된다. 목표 값과 실제 값이 일치하면 주로 내연기관의 전력으로 SoC를 유지한다. 목표 SoC가 실제 SoC보다 높으면 배터리를 재충전하기 위해 내연기관으로 차량에 전원이 공급된다.
배터리는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관점에서 충전된다. 즉, 내연기관은 시속 65km 이상의 속도에서만 배터리를 충전한다. 낮은 속도에서는 충전 수준이 단순히 유지된다.
이는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도시나 정체-발진 교통에서 부분적으로 전기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방식으로 배터리는 최대 75%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는 배터리가 주행 중 최대 효율로 충전되도록 보장한다. 배터리 충전을 75% 이상 증가시키려면 외부 완속 충전이 필요하다.
더욱 풍부해진 기본 사양
전체 A5 패밀리와 마찬가지로 PHEV 모델에는 높은 수준의 기본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내비게이션, MMI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유도식 폰 충전 패드가 포함된다.
그 외에도 PHEV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3존 자동 에어컨, 보조 에어컨, 18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다. 아반트는 361리터의 트렁크 볼륨을 가지고 있다. 표준 40:20:40 비율로 뒷좌석을 접으면 용량이 1,306리터로 증가한다.

세단의 트렁크 용량은 331~1,175리터다. A5는 제동이 있는 트레일러는 최대 1,900kg, 제동이 없는 트레일러는 최대 750kg까지 견인할 수 있다. 최대 허용 루프 하중은 90kg, 최대 전방 하중은 80kg이다.
전기 냉매 압축기가 있는 기본 에어컨 시스템은 EV 및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주행하는 동안뿐만 아니라 출발하기 전에도 전기적으로 작동한다. 원하는 경우 보조 에어컨은 차에 탑승하기 전에도 쾌적한 실내 온도를 보장한다. 차량에서 직접 또는 ‘myAudi’ 앱을 통해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옵션인 컴포트 보조 에어컨은 시트 히팅, 시트 통풍, 스티어링 휠 히팅, 유리 패널 히팅과 같은 추가 옵션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 키로 차량을 잠금 해제할 때 “빠른 온도 제어” 기능도 시작할 수 있다.
이는 앱이 없어도 실내를 빠르게 냉각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기본 3존 자동 에어컨은 운전자, 조수석 탑승자, 뒷좌석을 위해 공기 온도, 볼륨, 분배를 자동으로 별도로 조절한다. 컴포트 보조 에어컨은 MMI에서 설정하거나 활성화하거나 ‘myAudi’ 앱을 통해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270kW 출력의 A5 e-하이브리드 콰트로에는 S 라인 외장 패키지, 블랙 스타일링 패키지, 프라이버시 글레이징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특히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아우디 S5와 마찬가지로 270kW e-하이브리드 콰트로에는 LED 헤드라이트 플러스와 LED 리어 라이트 프로가 장착되어 있다.
파킹 시스템 플러스(거리 표시 및 후방 카메라 포함), 가죽/인조 가죽 조합의 스포츠 시트, 스포츠 서스펜션, 19인치 휠,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광범위한 기본 장비를 완성한다. 220kW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18인치 휠과 3존 자동 에어컨 등이 장착되어 있다. 모든 A5 모델에는 유럽 시장을 위한 앞좌석 열선도 기본 장착되어 있다.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A5 패밀리의 모든 모델은 광범위한 옵션 패키지를 묶은 다양한 장비 패키지로도 주문할 수 있다. 비즈니스 패키지는 유럽 시장을 위한 신규 추가 사항이다.
PHEV 모델의 220kW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패키지는 차량의 편안함과 디지털 연결성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장비를 묶어 놓았다. 선택된 보조 시스템과 기타 하이라이트가 일상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패키지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거리 표시가 있는 주차 시스템 플러스, 주차 어시스트,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다. 차량 MMI의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인기 있는 앱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선택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을 차량에 연결하고 스마트폰 콘텐츠를 MMI 터치 디스플레이에 직접 표시한다. 비즈니스 패키지의 일부인 앞좌석 스포츠 시트는 4방향 전동식 요추 지지대, 허벅지 지지대의 수동 조절, 통합 헤드레스트, 두드러진 좌석 측면 볼스터로 코너링 시 더 많은 편안함과 더 나은 측면 지지력을 제공한다.
아우디 A5 e-하이브리드 가격은?
기본 사양의 A5 세단 e-하이브리드 콰트로의 가격은 독일에서 62,500유로(약 1억1백만원)부터 시작한다.

더 뉴 A5 아반트 e-하이브리드 콰트로의 가격은 64,150유로(약 1억 3백만원)부터 시작하며, 기본 사양이 대폭 강화된 고성능 세단인 더 뉴 A5 아반트 e-하이브리드 콰트로의 가격은 70,900유로(약 1억 1천4백만원)부터, 고성능 모델인 A5 아반트 e-하이브리드 콰트로는 72,550유로(약 1억 6천만원)부터 시작한다.
독일 네카줄름에서 생산되는 새로운 e-하이브리드 모델은 2025년 3월 27일부터 유럽시장에서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으며, 공식 출시는 2025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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