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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인데 풀체인지 급이다! 르노 오스트랄, 편의사양 대폭 업그레이드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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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출시된 르노 오스트랄(Renault Austral)이 현대적인 변화를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콤팩트한 외관과 넓고 가변적인 내부를 갖춘 이 차량은 C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신형 르노 에스파스(Renault Espace)와 르노 라팔(Renault Rafale)과 함께 위치하며, 르노루션(Renaulution) 전략 계획에서 발표된 C 및 D 세그먼트 공세에서 르노 라인업의 하이브리드 부문을 지원하게 된다.

 

신형 르노 오스트랄은 완전히 변화된 전면부를 통해 현대적인 변신을 이루었다.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의 특징이 대부분의 차체 요소에서 볼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다른 C 및 D 세그먼트 모델인 라팔과 신형 에스파스와 일관된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 분위기는 새로운 전면 시트와 내장재와 함께 외관 스타일링의 우아함을 반영한다. 또한 운전자 인식 및 구글이 내장된 OpenR 링크 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한 새로운 앱으로 상위 시장 세그먼트와 경쟁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운전 경험과 효율성 향상

신형 르노 오스트랄은 장거리 여행과 일상적인 출퇴근 모두에서 탁월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풀 하이브리드 E-Tech 200hp 파워트레인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자동 변속기를 갖춘 이 차량은 시장에서 최고의 출력, 연료 효율성, 주행 편안함의 황금 비율을 제공한다.

4콘트롤 어드밴스드(4Control Advanced), 멀티센스 및 32개의 최신 ADAS도 최고 수준의 주행 편안함과 탑승 안전성에 기여한다.

신형 르노 오스트랄은 에볼루션(Evolution), 테크노(Techno),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의 세 가지 트림 레벨로 제공된다. 스페인 팔렌시아 공장(Palencia plant)에서 계속 생산되는 신형 르노 오스트랄은 여름 이전에 여러 유럽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외부 디자인

신형 르노 오스트랄의 외부 디자인에는 주요 변화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보닛, 범퍼 및 그릴은 라팔과 신형 에스파스와 같은 방식으로 더 많은 개성을 갖추게 되었다.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특징을 반영하여, 범퍼에는 중앙 로고 주변에 흩어진 작은 엠보싱 3D 다이아몬드가 특징으로 있다. 이러한 디테일의 정밀함은 새로운 전방 및 후방 조명의 하이테크 디자인과 일치한다.

스타일링 업데이트는 다른 많은 차체 요소로도 확장된다. 특히 후면에서, 테일게이트의 상단 및 중앙 부분은 더 우아한 라인을 갖게 되었다.

 

여전히 글로스 페일 그레이, 스타리 블랙, 펄 화이트 및 플레임 레드로 제공되는 신형 르노 오스트랄은 울트라마린 블루와 새틴 펄 화이트, 두 가지 새로운 차체 색상을 제공한다. 새틴 페일 그레이와 새틴 펄 화이트는 에스프리 알핀 마감에 예약되어 있다.

 

스타리 블랙 루프가 있는 투톤 마감은 고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으며 이제 테크노 트림부터 이용 가능하다.

 

새로운 하이 글로스 블랙 스트립이 하부 측면 차체 보호장치에 통합되어 후방 윙을 자갈 칩으로부터 보호한다. 이들의 디자인은 신형 르노 오스트랄의 스포티한 모습에 기여한다.

 

향상된 실내 편안함과 유용한 기술

혁신적인 운전자 인식 시스템이 이 라인업에서 최초로 도입되었다. 신형 르노 오스트랄에는 왼쪽 A 필러에 카메라가 장착된 운전자 인식 시스템이 장비되어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운전자는 먼저 멀티미디어 화면으로 프로필을 만들어야 한다. 다음 개인화 설정은 운전자가 차에 탑승할 때 자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홈 메뉴, 즐겨찾는 라디오 및 미디어 방송국, 운전 위치(운전석 및 도어 미러의 전동 제어), OpenR 링크 시스템을 통한 구글 앱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운전석 도어가 열릴 때마다 카메라가 인식 스캔을 실행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사용자는 먼저 멀티미디어 화면으로 프로필을 만들고 탑재된 카메라로 얼굴 스캔을 해야 한다. 데이터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차량 내에만 저장된다.

 

새로운 1열 시트는 더 나은 측면 및 어깨 지지대를 제공한다. 시트에는 에볼루션 및 테크노 트림 레벨에서 사용 가능한 98% 재활용 “에게”(Egée) 원단을 포함한 새로운 내장재도 추가되었다.

도어 실, 바람 소음을 줄이기 위한 사이드 미러 베이스의 새로운 디자인, 에스프리 알핀 마감에는 전면 도어용 라미네이트 유리 등으로 방음이 개선되었다. 보닛 아래에는 더 효과적인 방음 및 새로운 파워트레인 마운트가 장착되어 더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다.

 

공간과 모듈성: C 세그먼트에서 독특한 차량

신형 르노 오스트랄은 C 세그먼트에서 독특하며, 2열에 60:40 분할/접이식 벤치시트가 적용되어 16cm 슬라이딩과 세 가지 위치(25°/27°/29°)로 기울일 수 있다. 2열 탑승자는 최대 27.4cm의 무릎 공간과 90cm 이상의 머리 공간을 즐길 수 있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좌석 위치를 제공한다.

전동 테일게이트는 트렁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적재 용량은 파워트레인에 따라 다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160hp 파워트레인의 경우 555리터에서 1,761리터(벤치 시트 구성에 따라 다름), 풀 하이브리드 E-Tech 200hp 파워트레인의 경우 527리터에서 1,736리터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트렁크에 12V 소켓이 제공된다.

 

타이어 옵션

신형 쇼크 업소버는 최고 수준의 노면 접지력을 위한 개선된 감쇠 능력을 갖추고 있다. 19인치 및 20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과 함께, 표준 타이어 크기는 이제 에볼루션 트림 레벨에서 18인치가 기본이다.

 

동시에, 익스텐디드 그립 시스템은 이제 18인치 및 20인치 타이어와 호환되며, 신형 18인치 및 20인치 사계절 타이어도 장착할 수 있다.

다양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마일드 하이브리드 160hp 파워트레인은 스타터-알터네이터의 보조를 받는 4기통 1.3리터 터보차져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CVT 타입 자동 변속기와 결합된 12V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이 파워트레인은 6.2리터/100km의 복합 연비와 140g/km의 CO2 배출량을 기록했다.

풀 하이브리드 E-Tech 200hp 파워트레인은 지능형 클러치리스 자동 멀티모드 도그박스(automatic multi-mode dogbox와 짝을 이룬다.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변속기는 더 반응이 빠르며, 킥다운이나 가속 시 플랫 스팟을 제거한다.

 

풀 하이브리드 E-Tech 200hp 파워트레인은 130hp(96kW)을 발휘하는 3기통 1.2리터 터보차져 가솔린 엔진(토크 205Nm)과 두 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주 전기 모터는 50kW(70hp, 토크 205Nm) 용량을 가지며 2kWh/400V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동된다. 이 모터는 전기 주행용이다. 보조 전기 모터 또는 고전압 스타터 발전기(HSG)는 25hp, 토크 50Nm를 발휘한다. 이 모터는 내연 기관을 시작하고 기어 변경을 관리한다.

 

이미 미래에 적용될 Euro 6 E bis 배출 기준을 준수하는 풀 하이브리드 E-Tech 200hp 파워트레인은 표준 WLTP 복합 사이클 연료 소비량이 4.7리터/100km(106g CO2/km)이다.

 

4콘트롤 어드밴스드와 멀티센스 설정으로 민첩성과 운전 즐거움 제공

신세대 4콘트롤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갖춘 신형 르노 오스트랄은 도로에서 더 역동적이고 도시에서 더 민첩하다.

 

C 세그먼트에서 독특한 이 기능은 멀티링크 후방 서스펜션과 4륜 조향 기술을 결합하여 운전 즐거움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회전 반경을 줄인다. 핸들링은 코너링이나 방향 전환 시 더 나은 롤 제어로 안심되고 역동적이다.

후방의 점진적인 조향은 고르지 않거나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네 개의 모든 바퀴의 위치를 최적화한다.

 

높은 속도나 시속 50km 이상의 속도로 코너링할 때 후륜이 전륜과 같은 방향으로 최대 1도까지 회전하는 조향 액추에이터가 새로운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저속에서는 후륜이 반대 방향으로 최대 5도까지 회전하여 특히 도시에서 비교할 수 없는 민첩성을 제공한다. 4콘트롤 어드밴스드를 통한 연석 간 회전 반경은 2륜 조향의 11.2m와 비교하여 단 10.1m다.

 

멀티미디어 화면에서 접근 가능한 멀티센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에코, 스포츠, 컴포트 및 마이센스의 네 가지 모드를 기반으로 내부 조명 및 대시보드 디스플레이의 색상뿐만 아니라 운전 선호도(조향 노력, 엔진 응답, 섀시의 민첩성)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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