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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렉서스, 일본 시장에 더 강력해진 오프로드 SUV GX550 추가 투입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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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Lexus)는 2025년 4월 3일부터 일본 렉서스 매장을 통해 ‘GX550’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먼저 발매된 OVERTRAIL+ 트림 외에도 모든 탑승자에게 고급스러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7인승 버전 ‘L’을 일본 시장용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렉서스 GX는 2002년부터 북미를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바디온프레임 구조의 SUV로서 높은 주행 성능과 렉서스의 특징인 내외장의 고급스러운 마감을 모두 갖춘 GX는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2025년 2월 말까지 누적 약 40만 대가 판매되었다.

 

GX550은 차량 개발 콘셉트를 ‘더 프리미엄 오프로더’로 설정하여 험한 비포장 도로부터 도심 포장 도로까지 고객이 차와 함께 보내는 다양한 상황에서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GA-F 플랫폼 채택과 정숙성, 출력, 연비를 높은 차원에서 균형 잡힌 V6 트윈터보 엔진 탑재 등 세련된 기본 성능 외에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추구한 패키징과 노면 추종성을 향상시키는 E-KDSS(Electronic-Kinetic Dynamic Suspension System) 등으로 높은 험로 주파 능력을 실현했다.

더불어, 온로드 주행 성능에서는 각 부위의 고강성화와 EPS 채택 등으로 얻어지는 선형적인 스티어링 응답성 등, 본격 오프로더이면서도 렉서스다운 주행감을 실현했다.

 

외장 디자인에서는 높은 주행 성능에 기여하는 ‘기능적 본질과 동적 성능에 근거한 비율과 독자성을 추구한 디자인’을 표현했다.

높은 주파 능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외관이면서도,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가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실내에서는 오프로드 주행 시 전방위적 시인성 등의 기능성을 고려하면서, 사용이 편리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어떤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안심감을 주는 현대적이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렉서스 GX550의 주요 특징

렉서스 GX550은 장소나 도로를 가리지 않는, 모든 도로에서 고급스러운 주행 실현했다. 본격 오프로더로서의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에 기여하는 GA-F 플랫폼 채택하고, 고급스러운 주행을 실현하는 고출력·대토크의 3.5L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그리고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최적화로 우수한 차량 안정성 실현을 통해 렉서스다운 주행을 뒷받침하는 차체의 고강성화를 이루었다.

또한, 전 세계 가혹한 환경에서 단련된 험로 주파 능력을 더욱 진화시켰다. 렉서스의 본격 오프로더로서 최적의 패키징과 전통적인 리어 리지드 서스펜션 방식과 긴 휠 아티큘레이션에 의한 높은 노면 추종성을 달성했다.

 

불필요한 노면 정보 전달을 억제하고 운전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전동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EPS)을 장착하고 험로에서도 운전자의 의도대로 제어하기 쉬운 액셀·브레이크의 우수한 응답성을 확보했다.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추구한 온로드 주행 성능은 차체 강성 향상과 EPS 채택으로 경쾌하고 깔끔한 조향감, 더욱 고급스러운 승차감, 장시간 이동에서도 피로를 최소화하는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오프로드 기능에 근거한 비율과 가혹한 환경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테리어와 터프하고 모던한 비율과 오프로드 주행 기능에 근거한 외장 디자인, ‘숲속에 자리한, 디지털 환경을 완비한 모던하고 편안한 별장’을 이미지로 디자인된, 탑승자가 진정한 편안함을 느끼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오프로드 성능 극대화, OVERTRAIL+

 

오버트레일 플러스(OVERTRAIL+) 트림은 전용 외장 디자인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내외장 컬러링, 오프로드와 온로드 주행을 높은 차원에서 양립시키는 E-KDSS 채택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을 지원하는 브레이크 제어 기술(멀티 테레인 셀렉트·크롤 컨트롤)과 멀티 테레인 모니터, 탑승자의 피로 경감에 기여하는 전용 시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장비 등에 할당할 수 있는 AUX 스위치 장착했다.

 

효율적인 버전 L 트림

렉서스 GX550에 추가된 ‘L’ 트림에는 프라이버시성과 개방감을 양립시킨 조광 파노라마 루프 및 전동 쉐이드, 대구경 타이어를 강조하는 직선적이고 평행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12개 스포크 22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다.

그리고 자동 전동 접이식 스텝을 채택하여 높은 승하차 성능과 디자인성을 양립하고, 장거리 이동에서 운전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첨단 안전 기술과 최신 예방 안전 기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를 탑재했다.

 

개발자도 강조하는 렉서스 GX의 능력

렉서스 인터내셔널 치프 엔지니어 요코오 타카미(横尾 貴己)는 “GX 개발에 있어서 본격 오프로더에 걸맞은 패키징을 위해 렉서스 LX에서 이어받아 온 험로 주파성과 거주성을 양립시키는 ‘황금비’ 휠베이스 2,850mm를 GX에서도 채택했다.”라고 말한다.

 

차량의 기본적인 특성을 쇄신한 GA-F 플랫폼은 짧은 오버행을 실현하기 위해 GX 전용 설계가 되었다. 또한, 렉서스의 차인 이상 ‘대화가 가능한 주행’은 필수다.

라디에이터 서포트 주변 보강과 스티어링 지지 강성 강화, 리어 바디의 브레이스 등으로 차체의 체간을 탄탄하게 단련하고, 온로드에서의 주행감도 추구함으로써 솔직한 조향 응답과 다루기 쉬움을 실현하고 있다.

 

GX는 ‘인간과 자연과 모빌리티의 공생’을 내세우는 렉서스 오버트레일 프로젝트(LEXUS OVERTRAIL PROJECT)를 이끄는 모델이기도 하다.

 

탄소 중립 실현에 확실히 임하는 것은 물론, 아웃도어나 오버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안심하고 자연에 들어가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GX의 단련된 오프로드 성능은 그것을 위해 존재한다.

 

‘안심’이라는 의미에서는 운전자의 부담 경감도 중요하다. 험로에서의 시야 확보나 노면에서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세팅 등이 큰 효과를 가져온다.

오프로드에 더욱 특화된 GX550 ‘OVERTRAIL+’도 추가했다.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에 둔 외장과 전용 컬러링, E-KDSS와 진화한 멀티 테레인 셀렉트 등, 수많은 전용 장비를 탑재하고, 오너의 모험심을 더욱 자극하는 사양으로 구성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디자인, 주행, 오프로드, 온로드 어디서도 렉서스다움이 살아있는 본격 오프로더가 바로 탄생했다. 반드시 GX의 매력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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