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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인데 아반떼가 생각나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차량 모습을 보니...

by 개러지에디터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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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com)

기아의 전기차 EV6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프로토타입 모델이 유럽에서 두꺼운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를 진행 중인 모습이 해외 매체 오토에볼루션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번 EV6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각형 모양으로 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헤드라이트와 기아 EV9에서 본 것과 유사한 LED 주간주행등이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트 주간주행등이 세단, 크로스오버 스타일에 적용되는 것은 K5에 이어 두 번째로 기하학적인 형태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삼각형으로 보이는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com)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에어 인테이크 중앙에 대형 통합 센서가 장착된 신형 범퍼가 이전과는 다른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인다. 후면 디자인은 기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실제 디자인은 새로운 스타일의 테일램프와 범퍼를 갖게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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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K5, 쏘렌토 등에서 선보인 것과 유사한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위한 수정된 소프트웨어와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새로운 실내 트림과 장식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com)

라인업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기본형인 스탠다드 라이트, 롱레인지 어스, 롱레인지 GT-line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가격은 현재 스탠다드 라이트 2WD 모델의 5,130만 원이 전기차 보조금 100% 수령 가능 기준인 5,500만 원 이내로 소폭 인상될 가능성도 점쳐지며, 나머지 모델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에 비해 주행가능거리 또는 출력을 개선하기 위해 고성능 배터리 또는 전기 모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com)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출시는 2024년 하반기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GT 모델 역시 일반 모델 출시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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