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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르노가 빛나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르노 5 E-테크 롤랑 가로스 에디션 등장 예고

by 개러지에디터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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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프랑스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의 프리미엄 파트너인 르노(Renault)는 르노 5 E-테크(Renault 5 E-TECH)를 위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프랑스 오픈이 진행되는 동안 이 부스에는 르노 5 E-테크 롤랑가로스 스페셜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르노 5 E-TECH 롤랑가로스 스페셜 시리즈

 

르노는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에 특별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2025년 공식 출시에 앞서 최초로 이곳에서 르노 5 E-테크 롤랑가로스 스페셜 시리즈(Renault 5 E-Tech electric The Roland-Garros special series)를 공개한다.

이 특별한 모델은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펄 화이트, 미드나이트 블루, 스태리 블랙, 매트 슬레이트 그레이 네 가지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컬러들은 크롬 새틴 마감 루프 트림과 유광 블랙 컬러의 에크로우(Ecrou) 18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별히 디자인된 휠은 매트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의 허브 캡으로 우아함을 더한다.

 

도어 하단에는 경기장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세인트 앤드류 십자가를 형상화한 디자인 중앙에 롤랑가로스 로고를 추가다. 르노 5 E-테크 롤랑가로스의 루프는 새틴 블랙 컬러의 직물 마감 그레인 필름으로 마무리했다.

실내는 스포츠 기능성 의류에서 영감을 받아 촘촘하고 섬세한 그래픽 직조로 이루어진 연한 그레이 컬러의 실내 장식을 적용했다.

 

완전히 재활용된 이 직물에는 등받이의 ‘H’자형 직조 등 다양한 오픈 직조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블루 컬러의 TEP 커버를 씌운 측면 지지대가 전체적인 효과를 더욱 높여주며, 앞 좌석 등받이에는 롤랑가로스 로고가 열 엠보싱 처리되어 자리 잡고 있다.

이 시트 패브릭은 도어 패널과 페시아 스트립에서도 블루 TEP와 함께 볼 수 있다. 동승석 송풍구 아래에는 ‘블루 화이트 클레이’ 자수 장식이 추가되었다. 대시보드 트림 스트립은 새틴 메탈 마감과 함께 ‘롤랑가로스 파리(Roland Garros Paris)’라는 이름이 새겨진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e-팝 기어 셀렉터는 테니스 라켓 그립에서 영감을 받았다. 셀렉터 끝에는 라켓의 그립처럼 롤랑가로스 로고가 새겨져 있다.

센터 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있으며, 제조 공정에 황토 파우더를 사용했다. 마찬가지로 ‘황토’ 루프 파일 매트가 인테리어의 마무리를 더한다. 브러시드 알루미늄 도어 실에는 롤랑가로스 경기장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세인트 앤드류 십자가(Cross of Saint Andrew)와 ‘롤랑가로스 파리’ 이름이 새겨져 있다.

 

Give me 5,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프로젝트

 

스포츠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르노가 2022년 설립한 기브 미 5(Give me 5)는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테니스 코트 설 및 개보수에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르노가 전 테니스 선수 야닉 노아(Yannic Noah)가 설립한 ‘페트 르 무르(Fête le Mur) 협회와 협력해 마르세유, 푸아티에, 루베의 소외된 지역에서 세 곳의 코트를 새로 짓는데 자금을 지원했다.

다섯 명의 르노 홍보대사는 소외된 지역의 젊은이들을 위한 이 사회적 이니셔티브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부터 활동중인 펠릭스 오거-알리아심(Félix Auger-Aliassime), 디에데 드 그루트(Diede de Groot), 루카 반 아쉐(Luca Van Assche)와 함께 다이앤 패리(Diane Parry), 캐스퍼 루드(Casper Ruud)가 새롭게 홍보대사에 합류한다.

 

21세의 다이앤 패리는 프랑스 여자 테니스의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며, 25세인 노르웨이의 캐스퍼 루드 역시 현재 ATP 공식 랭킹 6위에 올라있으며, 그랜드 슬램 결승에 세 번이나 진출했으며 2022년과 2023년 프랑스 오픈에서 연속 우승한 바 있다.

 

다섯 명의 홍보대사는 모두 르노 로고를 달게 된다. 이들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구현하며, 주로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이니셔티브 ‘기브 미 5’를 통해 스포츠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장려할 예정이다.

 

“by Renault”,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이니셔티브

 

젊은이들과 스포츠에 대한 헌신을 이어나가고 있는 르노는 2년째 남미 최대 주니어 대회인 롤랑가로스 주니어 시리즈 ‘바이 르노(by Renault)’의 타이틀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이 대회는 라틴 아메리카 11개 국가에서 온 16세 이하 선수 16명이 참가한다. 우승자 2명은 6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롤랑가로스 주니어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르노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토너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롤랑가로스 e시리즈 바이 르노’를 통해 르노는 모바일 스포츠의 위대한 순간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오픈을 위한 전기차와 카풀 서비스

 

이번 대회를 위해 르노는 180대의 차량을 지원하며 이 중 88%는 전기차다. 지원차량에는 세닉 E-테크(Scenic E-TECH) 전기차 70대, 라팔 E-테크(Rafale E-Tech) 풀 하이브리드 30대, 에스파스 E-테크(Espace E-Tech) 풀 하이브리드 40대, 오스트랄 E-테크(Austral E-Tech) 풀 하이브리드 20대가 포함된다.

 

또한 1970년대 제작된 R5 차량 4대가 오리지널 르노 라 컬렉션(Originals Renault – La Collection)에 의해 전기 동력으로 운행되도록 개조되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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