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Z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 도쿄서 오픈

렉서스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프로그램(Lexus Electrified Program, LEP)'에 가입하는 고객 전용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의 시작으로 지난 15일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에 급속 충전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지난 3월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신형 'RZ'를 출시한 것과 동시에 발표한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프로그램은, 전기차와 관련되는 고객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고, 렉서스만의 체험 가치 제공이라는 두 가지 서비스를 축으로, 고객에게 더 다가가 렉서스 전기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은 일본 내 최초로 최대 60일 전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설로 고객이 충전 대기시간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상업시설 등에서의 체험 서비스도 같이 제공한다.

렉서스는 이 충전 스테이션을 2030년까지 일본 내 약 1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에 이어 카루이자와 커먼그라운드 등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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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앱을 통한 충전 스테이션 사전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렉서스 전기차 고객은 'My LEXUS' 앱, 혹은 렉서스 오너스 데스크(일본 전용)를 통해 원하는 충전 시간의 사전 예약을 하면 번거로운 결제 등의 과정 필요 없이 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예약을 한 렉서스 RZ의 고객은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에 도착하면 주차장에서 카메라가 번호판을 인식해 전용 충전 공간에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후 최대 150kW 급속 충전기의 플러그를 연결하면 충전이 시작되고, 충전 종료 후 자동 결제 및 출차가 가능하다. 

충전 대기시간도 즐겁게

렉서스 충전 스테이션이 있는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에서는, 렉서스 전용 체험 시설 'LEXUS MEETS...'의 카페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거나 제휴된 업소에서 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렉서스가 제공하는 서비스 혜택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 경험 확대

일본의 경우, 렉서스다운 전기차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렉서스는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 각지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숙박 시설을 기점으로 한 독자적인 여행 프로그램 'LEXUS ELECTRIFIED JOURNEY', 각 호텔의 충전기 설치 상황을 소개한면서 다양한 럭셔리 호텔의 조식 서비스나 숙박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LEXUS LUXURY HOTEL COLLECTION', 렉서스 전기차 시승 체험을 포함한 일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 'TOUCH JAPAN JOURNEY by LEXUS'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렉서스 RZ를 비롯한 렉서스의 전기차 고객의 전기차 라이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LEXUS LUXURY HOTEL COLLECTION'은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지만 6월 신규 오픈하는 더 리츠 칼튼 후쿠오카에서 베스트 어베이럴 요금 예약, 웰컴 어메니티, 조식,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럭셔리한 고객 경험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 콘텐츠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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