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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란치아 입실론, 오랜 시간을 돌아 다시 출시 예고, 두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by 개러지에디터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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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로 역사적인 그릴인 칼리체(Calice)를 재해석한 뉴 란치아 입실론(New Lancia Ypsilon)의 앞모습을 공개한다. 이 그릴은 세 개의 빛줄기를 통해 미래로 투영되고 아이코닉하고 기억에 남으면서 멀리서도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란치아 CEO 루카 나폴리타노(Luca Napolitano)는 이렇게 말한다. 

그는, “칼리체 위에는 란치아를 상징하는 ‘칼리체 레터링’이 이중으로 새겨져 있으며, 이 ‘빛의 칼리체’는 란치아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며, 일렉트릭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란치아를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란치아는 브랜드 창립 117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 이어 다시 한번 뉴 란치아 입실론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번째 티저 이미지는 전면부로, Lancia Pu+Ra 콘셉트에서 이미 예상했듯이 란치아 전통의 일부이자 현재 현대적인 키로 재해석된 아이코닉 란치아 칼리체를 선보이며 세 개의 LED 빛을 통해 미래로 투사해 낮과 밤 모두 멀리서도 인식하고 기억에 남으며 란치아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

칼리체는 새틴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패션계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폰트가 돋보이는 새로운 란치아 레터링을 이상적으로 수용해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말하고 항상 모던한 감각을 유지한다.

란치아 베타 몬테카를로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는 콘셉트카 Lancia Pu+Ra에서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란치아 레터링을 가장 잘 강조하기 위해 글로스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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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치아 뉴 입실론은 2024년 2월 ‘뉴 란치아 입실론 카씨나 리미티드 에디션(NEW LANCIA YPSILON CASSINA LIMITED EDITIO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906대의 넘버링이 부여되고 인증된 100% 전기차로 출시될 이 모델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Dare Forward’ 전략 계획에 따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명확하고 야심찬 전기화 전략과 360도 통합 충전 생태계에서 프리투무브(Free2Move) 충전 서비스의 지원을 받는 란치아 브랜드 르네상스 여정의 첫 번째 구체적인 시작이다.

란치아는 몇 주에 걸쳐 공식 출시까지 신형 입실론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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