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80여 년 전 엄혹한 시기에 탄생했으며, 그 결과 자유, 모험, 정통성, 열정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는 오늘날 지프 브랜드를 정의하는 보편적인 가치이며, 미래를 향한 브랜드의 길을 계속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지프 뉴 어벤저는 이런 지프의 가치를 반영하고 돋보이게 하기 위한 모델이다.
1년 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지프 어벤저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는 기술, 브랜드의 선구자적 가치를 바탕으로 개발된 야심작으로 브랜드의 정수인 자유, 모험, 정통성, 열정을 담은 콤팩트하면서도 와이드 한 디자인으로 모던함과 레트로를 결합한 모델이다.
이런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지프는 소셜미디어 유튜브를 통해 4개의 영상으로 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각 에피소드는 지프의 네 가지 가치 중 하나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탈리아 출신 배우 4명의 진솔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지프 SUV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열망과 야망에 맞춰 지프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시청자들과 함께 발견하려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산드로 베니(Sandro Beni)와 함께 ‘자유’의 의미를 찾아 하늘로 떠나는 시청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산드로는 낙하산을 타고 하늘을 날면서 주변 환경과 하나가 되고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에서 형언할 수 없는 자유로움을 발견한다. 뉴 어벤저는 환경에 초점을 맞춘 덕분에 지프 브랜드가 오너들에게 보장하고 우선시하고자 하는 느낌을 준다.
400V 전기 모터와 54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지프 어벤저는 고성능과 탄소 배출 제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운전자가 원하는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에 100kW 고속 충전기를 장착해 단 3분 충전으로 3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단 24분 만에 배터리를 20%에서 최대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모험을 주제로 움브리아(Umbria)의 매혹적인 산악지대 ‘골 델라 발세라(Gole della Valserra”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44세 여성 실비아 라도스(Szilvia Rados)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심장을 뛰게 하고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모험’을 사랑에 빠지는 느낌에 비유하며 모험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설명한다.
스마트폰 무선 미러링을 통해 지도 안내를 설정할 수 있는 내장형 내비게이션 시스템부터 ‘셀렉-터레인(Selec-Terrain)’, ‘힐 디센트 컨트롤(Hill Descent Control)’ 등의 기술력으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어벤저는 협곡의 가파른 경사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험난한 환경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어 지프가 왜 필수 여행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지프의 가장 두드러진 가치 중 하나인 ‘정통성’은 의심할 여지 없이 4×4 SUV의 선구자로서의 오랜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에 참여한 디자이너 움베르토 다톨라(Umberto Dattola)의 말을 인용하면 “아이디어의 아름다움이 현실이 될 수 있게 한다.”라고 할 수 있다.
53세의 이 남성은 자신의 작업장을 둘러보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한 독점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우수성에 대한 헌신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보여준다. 그는 원자재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제품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이는 이 에피소드의 공동 주인공인 뉴 어벤저의 디자이너 다니엘레 칼로나치(Daniele Calonaci)가 표현한 것처럼 품질에 대한 지프의 헌신과 직업윤리에 부합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은 로마로 이동해 현대 무용가이자 ‘열정’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프란체스카 산타마리아(Francesca Santamaria)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이 가치를 “모든 것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지프와 완전히 일치하는 관점이다.
그녀는 로마의 거리를 누비며 뉴 어벤저를 부드럽게 운전하고, 플레이리스트의 리듬과 열정을 따라 댄스홀에 도착한다.
이는 차량과 운전자가 어떻게 깊은 커넥티비티를 형성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멀티 컬러 앰비언트 라이트와 드론 뷰가 적용된 리어 뷰 카메라를 포함하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전화 및 통합 음성 지원이 가능하며, 완전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결합된 10.25인치 유커넥트 인포테인먼트 라디오 스크린에 스마트폰을 미러링 할 수 있다.
그리고,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오픈 기능은 젊은 댄서에게 중요한 편이며, 뉴 지프 어벤저는 그녀의 열정의 큰 지지자임을 증명한다.
지프가 선보이는 새로운 뉴 어벤저 시리즈는 매일 지프의 존재 이유에 기여하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보여주며, 네 가지 핵심 가치를 통해 시청자들을 뉴 어벤저의 여행으로 이끈다. 이들은 그들의 꿈과 야망을 브랜드와 공유하는 동일한 사람들이며, 지프 SUV가 그들의 꿈을 따르는 야망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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