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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 C-SUV 세그먼트 공략 위한 신모델 '빅스터' 공개

by 개러지에디터 J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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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Dacia)가 2021년 1월 르놀루션 전략 계획(Renaulution strategic plan)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C 세그먼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미 유럽 B 세그먼트 부문 1위 브랜드인 다치아는 빅스터(Bigster)를 통해 C-SUV 시장에 진출하며, ‘에센셜한 동시에 쿨하다’, ‘에코 스마트’, ‘견고하다’, ‘아웃도어’라는 다치아의 핵심 가치를 구현한 완전히 새로운 차량을 선보인다.

 

빅스터는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의 특정 요구사항에 맞게 설계되었다. 증가하는 비용은 많은 C-SUV 세그먼트 구매자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들은 편안함, 성능, 공간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새 차를 구매하기를 원한다.

 

다치아 브랜드 CEO 드니 르보(Denis Le Vot)는 “2021년 르놀루션 이후, 우리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통해 브랜드를 완전히 혁신 했다. 새로운 컬러, 새로운 로고, 새로운 영역, 새로운 전시장을 도입했다. 우리 자신에게 충실하면서도 다치아를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이고 열망적으로 만들었으며, 여전히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오늘날 빅스터를 통해 다치아는 그 어느 때보다 C 세그먼트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자인: 다치아, 빅스터로 약속을 지키다

2021년 1월, 르놀루션의 상징적인 차량인 빅스터 콘셉트(Bigster Concept)는 다치아의 더 높은 목표, 특히 C-SUV 세그먼트에 대한 야망을 보여주었다. 빅스터 콘셉트는 상당한 기대를 불러일으킨 약속이었다.

그리고 지금, 빅스터는 쇼카로 선보였던 빅스터 콘셉트가 약속한 모든 것을 그대로 현실로 만들어 내고 있다.

 

다치아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부사장 데이비드 뒤랑(David Durand)은 “빅스터를 통해 우리는 빅스터 콘셉트에서 표현된 의도에 충실했다. 빅스터는 다치아 가치의 궁극적인 표현이며, 현재 브랜드의 플래그십 차량”이라고 말했다.

 

다치아의 가치는 C-SUV 세그먼트의 요구사항과 잘 맞는다. 빅스터의 디자인은 견고한 스타일링과 고객의 업무, 여가, 가족 활동을 지원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넉넉한 크기는 간결한 라인으로 본질로 직행하는 팽팽하고 기하학적인 형태와 볼륨으로 강조된다.

 

휠 위의 큰 윙과 차량 가장자리에 위치한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등은 빅스터의 당당한 도로 위 존재감을 강조한다.

 

내외장 디자인의 특징

빅스터의 강한 존재감과 견고한 스타일링은 SUV의 전형적인 컴팩트하고 수직적인 전면부에 의해 더욱 강조된다.

전면부는 또한 중앙에 상징적인 “다치아 링크(Dacia link)”가 있는 넓고 광택 있는 검은색 그릴을 갖춘 다치아 디자인에 충실하다. 수평적인 보닛은 운전자에게 아래 도로의 명확한 시야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빅스터의 스타일링은 브랜드 가치와 C-SUV 고객의 기대의 일부인 ‘쿨’한 터치를 잊지 않고 본질로 담았다.

 

다치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브랜드의 쿨함을 표현한다. 그래픽 디자인 요소는 전면부와 도어, 후면 번호판 위에 캐주얼한 우아함을 더한다. 그리고 광택 블랙의 트렌드를 따르는 대신, 다치아 디자이너들은 광택과 무광 블랙의 조합을 선택하여 더 견고하고 내구성 있는 마감을 만들었다.

 

빅스터는 견고하고, 쿨하며, 에코 스마트하다. 프론트와 리어의 스키드 플레이트는 대부분 도장을 해 더 내구성이 있고 저항력이 강하다.

 

차체 전체를 둘러싸는 보호 장치(측면, 휠 아치, 범퍼 하단부)는 스타클(Starkle®)로 만들어졌다.

 

다치아는 더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위해 이 소재를 사용한다. 브랜드 엔지니어들이 개발하고 재활용 재료를 포함하는 스타클은 별도 처리되지 않고 도색되지 않은 형태로 사용된다.

매우 다치아답고, 따라서 매우 기능적인 빅스터는 C-SUV 세그먼트 고객의 취향과 새활패턴에 맞게 조정된다.

 

빅스터는 기본적으로 17인치 또는 18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며, 그래픽 디자인의 19인치 휠은 최상위 사양인 저니 트림에서 옵션으로 제공된다.

 

상위 트림 레벨에서 고객은 다치아 브랜드 최초로 블랙 루프를 선택하여 차량 디자인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투톤 마감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바디 컬러 인디고 블루도 제공된다. 빅스터 전용인 이 메탈릭 색상은 단순함을 유지하면서도 우아함을 더한다.

 

내부 디자인과 특징

데이비드 뒤랑은 “내부 디자인 측면에서, 우리는 빅스터의 주요 장점 중 하나인 특별한 내부 공간을 강조하고 싶었다. 우리는 C-SUV 세그먼트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을 제공하면서 외부의 것을 반영하는 기하학적 라인으로 단순함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빅스터 내부에서 디자이너들은 공간, 인체공학, 편안함이라는 필수 요소에 집중했고, 높게 솟아른 수직 대시보드는 앞좌석 승객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증가시킨다.

 

단순함과 효율성을 위해 운전 정보는 7인치 또는 10인치 디지털 계기판(트림에 따라 다름)에 그룹화되는 반면,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는 10.1인치 중앙 터치스크린(모든 빅스터 모델에 기본 제공)에 표시된다. 우아한 녹색 선이 두 화면 사이를 지나며, 시각적으로 대시보드와 통합된다.

 

트림 레벨에 따라 빅스터는 세 가지 유형의 센터 콘솔을 제공한다. 콘솔은 높음, 낮음, 중간으로 구분되며, 다치아 최초로 냉각 기능이 있는 콘솔에 암레스트를 더했고, 스마트폰 충전기,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시트 업홀스터리에 특별한 강조를 두었다. 트림 레벨에 따라 단순함과 매력(빅스터 에센셜 및 익스프레션), 내구성과 쉬운 청소(익스트림) 또는 향상된 편안함(저니)에 중점을 둔다.

마지막으로, 다치아 Y 시그니처는 빅스터의 내부와 외부 디자인 사이의 일관된 느낌 역시 강조한다.

내부에서는 Y 모양의 에어 벤트(익스트림 마감에서는 구리 갈색)와 도어 핸들 마감에서 볼 수 있으며, 외부에서는 전면의 Y 모양 조명 시그니처와 후면의 LED 조명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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