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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전기차 대중화? 한국엔 기아 EV3, 유럽에는 "다치아 스프링"이 있다

by 개러지에디터 J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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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Dacia)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스프링(Spring)은 판매되는 모든 곳에서 광범위한 고객층이 무공해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21년에 처음 출시된 이 모델은 2022년과 2023년에 개인 고객에게 세 번째로 많이 판매된 전기차였다. 그리고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15만 대 이상 판매됐다.

 

스프링은 많은 상을 수상했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과 탄소 발자국은 2022년 유럽의 독립 기관인 그린앤캡(Green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호평을 받았다.

 

다치아 스프링(Dacia Spring)은 간편하고 저렴하며 효율적인 무공해 모빌리티를 찾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차량의 온보드 커넥티드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에 따르면 스프링 사용자들의 하루 평균 주행 거리는 37km/h의 속도로 37km를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5%의 고객이 집에서 충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2023년에는 더욱 강력한 65hp 출력의 모터를 탑재하는 등 출시 이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다치아 스프링은 언제나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면서도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순수 전기차라는 근본적인 강점을 항상 유지해 왔다.

그리고 뉴 다치아 스프링은 성공을 이끈 자질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며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완전히 새로워지고 더욱 견고해진 디자인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이면서도 동급 세그먼트 대비 뛰어난 실내 수납 공간으로 실용적이고, 최고 출력 65hp를 내는 모터로 그 어느 때보다 다재다능하면서도 세심하게 관리된 무게 덕분에 여전히 효율적이면서도 시장에서 가장 경제적인 완전 전기차 모델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 견고하고 더 ‘다치아’다운 디자인

 

다치아는 그 어느 때보다 운전자들이 순수 전기차 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합니다. 자동차의 디자인은 효율성, 가격, 실용성과 함께 퍼즐의 필수 조각 중 하나다.

 

뉴 스프링에는 최신 더스터(Duster)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다치아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강인하고 당당한 스타일이 스프링을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차체 외관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부분이 루프인 것처럼, 실내는 전체 공간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다.

 

외관 디자인: 견고하고 모던하며 스마트한 외관

 

다치아의 새로운 디자인 스타일에서 보여지는 고도로 구조화된 볼륨감은 스프링에 새로운 힘을 부여한다. 고도로 조각된 후드에서 볼 수 있듯이 깔끔하고 단순하며 간결한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모습이다.

 

전면과 후면에 유광으로 마감된 두 개의 블랙 밴드와 후면의 무광 스트라이프가 만나 새로운 다치아 아이덴티티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이 두 개의 스트라이프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Y’자형 라이트 시그니처로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전면의 풀 LED 주간 주행등과 후면의 주차등에서 더욱 돋보인다.

다치아의 철학에 충실한 뉴 스프링은 스마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가볍고 저렴하며 설치가 쉽고 교체가 쉬운 도어 하단 측면 보호 장치가 이를 증명한다. 모든 신형 다치아 모델과 마찬가지로 장식용 크롬 부품이 제거되었다.

 

루프 바도 마찬가지로 제거하여 차량의 무게를 낮추고 공기역학을 개선하여 주행 거리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루프바는 애프터세일즈에서 필요시 구매할 수 있다. 뉴 스프링은 새로운 베이지 사파리와 브릭 레드를 포함한 6가지 컬러가 제공된다.

 

인테리어 디자인: 신선하고 실용적이며 디지털적인 디자인

 

대시보드는 상징적인 수평적 구조와 함께 다치아의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 언어의 요소를 통합하고 새로운 디지털 스크린을 통합하여 완전히 새롭게 재창조되었다.

 

스프링은 이제 모든 버전에 7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맞춤형 디지털 대시보드와 고급 모델에는 대형 10인치 멀티미디어 중앙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인테리어에 사용된 컬러와 소재는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치아 철학의 신조인 비용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옵션의 다양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재작업되었다.

 

또한, 뉴 스프링은 차체 전체에 화이트 컬러를 적용하여 산뜻한 모듈형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요소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기어 스틱, 도어 주변에 위치한다.

중앙 송풍구 중앙에 위치한 다치아의 상징적인 ‘Y’는 화이트 또는 익스트림 트림의 경우 쿠퍼 컬러로 되어 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중앙 장식 악센트는 트림에 따라 다르다. 예를들면 에센셜은 알토 그레이, 익스페디션은 브릭 레드, 익스트림은 리첸 카키 컬러가 적용된다.

 

뉴 스프링은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되었다. 대형 멀티미디어 터치 스크린은 최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위해 최대한 높은 곳에 배치되었다.

 

7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맞춤형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그래픽 디자인은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운전자가 필수 정보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뉴 스프링에는 다치아만의 혁신적인 유클립 액세서리 마운트가 적용되었으며, 이는 뉴 더스터에도 제공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익스트림 트림에는 견고한 고무 플로어 매트와 독특한 ‘토포그래픽 라인(topographic lines)’ 디자인의 도어 실이 제공된다.

 

역동적이고 민첩합니다: 핸들링이 쉬운 스프링으로 향상된 도로 주행 성능 제공

 

신형 스프링은 4가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인체공학적인 운전 자세와 향상된 승차감을 제한다. 먼저, 더 나은 그립감과 컨트롤 접근성을 위한 새로운 스티어링 휠, 두번째 더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위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스티어링 칼럼, 그리고 더욱 정밀한 조향과 개선된 스티어링 휠 피드백을 위해 조정된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이며, 마지막으로 승차감을 개선한 새로운 15인치 휠이다.

 

뉴 스프링은 더 강력한 회생 제동 전략을 갖춘 새로운 B 모드를 추가했다. D 모드에서는 제동 또는 감속 시 생산된 에너지가 회수되어 배터리에 저장된다

 

새로운 B 모드를 통해 운전자는 회생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뉴 스프링은 더욱 다루기 쉬워졌는데, 특히 동급 세그먼트 중 가장 짧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회전이나 유턴 시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필수적이고 멋진: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스프링

AMG, M 둘 다 안 부럽다, 아우디 RS 6 아반트 GT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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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자사의 모델 시리즈 중 가장 정점에 위치한 한정판 RS 6 AVANT GT를 통해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독특한 외관과 인테리어 디테일을 갖추고 있으며, 1989년

worldcarsnews.tistory.com

 

그 어느 때보다 더 뉴 스프링은 실제 필요에 맞게 조정된 합리적인 가격의 순수 전기차라는 원래 콘셉트에 충실하다. 시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로 2021년 출시 이후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이번 신형 스프링은 시중에서 가장 저렴한 순수 전기차로 남아 있다.

 

다치아는 매우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유럽 운전자들이 무공해 모빌리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전기차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다치아는 가장 본질적인 특징인 유용성을 놓치지 않습니다. 뉴 스프링은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 대비 6% 늘어난 308리터의 트렁크 공간이 기본이며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004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비슷한 크기의 경쟁 차량보다 훨씬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으며, B세그먼트 모델과 동등한 수준이다.

 

또한 더블 글로브 박스 등의 추가 수납공간도 전체 33리터에 달해 세그먼트 기준보다 더 크다.

 

스마트하면서도 실용적인 액세서리가 뉴 스프링의 수납 공간을 더욱 최적화한다. 전면 보닛 아래에는 35리터의 추가 수납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센터 콘솔에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전용 컵홀더를 장착할 수 있다.

 

뉴 스프링은 유클립(YouClip)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다. 다치아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이 간단하고 영리한 시스템은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를 차량 내부 주요 위치에 실용적이고 견고하게 부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뉴 스프링 기본 장착에는 대시보드에 하나, 중앙 콘솔에 두 개 등 총 세 개의 유클립 앵커 포인트가 장착되어 있다.

 

보관 파우치, 스마트폰 홀더 또는 컵 홀더, 가방 고리, 휴대용 조명을 결합한 멋진 3인1 어태치먼트를 장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든 액세서리는 다치아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욱 편리한 운전 경험을 위해 모든 뉴 스프링에는 7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맞춤형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장착된다.

이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새로운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컬러 디스플레이는 필수 정보를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표시한다. 남은 주행 가능 거리, 에너지 소비량 또는 주행 보조 시스템과 같은 추가 정보를 표시하도록 맞춤 설정할 수 있다. 뉴 스프링이 충전 중일 때는 디지털 대시보드에 배터리 잔량과 완전 충전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된다.

향상된 커넥티비티 및 멀티미디어 기능도 특징이다. 에센셜 및 익스퍼레이션 트림의 기본 사양인 미디어 컨트롤은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미디어 정보와 전화 통화를 표시하는 휠 제어식 멀티미디어 시스템이다.

 

또한 두 개의 스피커, 블루투스 연결 및 USB 포트가 통합되어 있으며, 무료 다치아 미디어 컨트롤 앱에 연결하면 운전자는 라디오, 미디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타 유용한 기능을 운전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익스트림 트림에는 기본 사양으로, 익스퍼레이션에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미디어 내비 라이브 시스템은 10인치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최신 유럽 지도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최대 8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디어 내비 라이브 시스템에는 두 개의 USB 포트도 포함되어 있다.

 

뉴 스프링에는 첨단 긴급 제동 시스템, 속도 경고 기능이 있는 교통 표지판 인식, 후방 주차 보조, 긴급 정지 신호, 차선 변경 경고,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긴급 호출(eCall) 등 최신 유럽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다양한 보조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다치아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ADAS 설정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멋진 ‘My Safety’ 버튼을 추가했다.

견고한 아웃도어: 더 강력해진 ‘스프링’

 

뉴 다치아 스프링은 도심의 정글과 시골길 모두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시간의 시험을 견디는 차체, 특히 범퍼와 휠 아치를 감싸는 솔리드 컬러 보호 스트립 덕분에 뉴 스프링은 외관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일상적인 마모를 견딜 수 있다.

높은 지상고는 거친 지형에서 모험을 떠날 때 큰 도움이 된다. 더욱 경제적인 65hp의 출력을 내는 모터를 탑재해 가능성의 영역을 넓혔다. 이제 새로운 익스트림 트림뿐만 아니라 새로운 익스페디션 미드 레인지 트림에 탑재되어 더욱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익스트림 트림은 13.7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며,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이고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뉴 스프링은 에센셜 및 익스퍼레이션 트림 모두에 45hp 출력을 내는 모터를 장착했다.

 

에코 스마트: 가벼움을 통해 효율성을 실현한 뉴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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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다치아 스프링은 자원을 절약하고 가벼운 무게로 효율성을 높였다. 뉴 스프링은 크롬과 가죽으로 된 악센트 부품을 모두 제거하거나 매스 틴팅 부품 수를 늘리는 등 모든 뉴 다치아 모델에 적용된 변화 외에도, 매우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설계되어 A-세그먼트 고객의 특정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충족시킨다.

 

그들의 기준에 맞게 보정된 배터리와 소형 플랫폼에 맞는 배터리도 포함된 덕분에 무게가 1톤 미만인 유일한 순수 전기차로 남아 있다.

 

경량화는 뉴 스프링의 다른 모든 특징이 빛을 발하는 주요 특징이며, 최상위 익스트림 트림의 무게는 984kg으로, 유럽에서 유일하게 1톤 미만을 유지하는 순수 전기차다.

이전 세대 동일 트림 모델과 비교했을 때,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된 수많은 새로운 ADAS, 업그레이드된 트림 및 기본 장비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6kg 증가에 그쳤다.

 

뛰어난 에너지 사용 능력도 돋보인다. 뉴 스프링의 놀라운 효율은 65hp 버전의 에너지 소비량은 13.5kWh/100km이며, 45hp 버전은 14.1kWh/100km의 뛰어난 에너지 사용량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6.8kWh 용량의 콤팩트한 사이즈의 배터리는 과도한 무게 증가로 인한 전반적인 성능 저하 없이 뉴 스프링 운전자의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정밀하게 조정되었다.

 

모든 버전에서 최대 22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하루 평균 37km를 주행하는 고객에게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정용 소켓으로 하룻밤 사이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주행 거리를 더욱 최적화하기 위해 뉴 다치아 스프링에는 새로운 기어박스 컨트롤을 통해 ‘B 모드’를 선택하면 활성화되는 회생 제동 시스템이 최초로 장착되어 있다.

 

편리하고 쉬운 충전. 뉴 다치아 스프링에는 가정용 콘센트에서 11시간 이내에 배터리를 20%에서 100%까지 충전하거나 7kW 월 박스에서 단 4시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7kW AC 충전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옵션으로 30kW DC 충전기를 사용하면 45분 만에 20%에서 80%까지 고속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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