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CLE 53 4MATIC+ Cabriolet)의 본격 판매가 유럽 시장부터 시작됐다. 차량 가격은 89,388유로(약 1억 4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넉넉한 공간, 에어캡® 전동식 윈드 디플렉터 시스템, 에어스카프® 헤드룸 히팅 기능을 갖춘 4인승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배기가스 터보차저와 전기 보조 컴프레서로 트윈 터보차징을 하는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은 449hp의 출력을 내며, 최대 토크는 560Nm(10초간 오버부스트 600Nm)다.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일시적으로 23hp의 부스트 출력과 205Nm의 토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에도 전원을 공급한다. 새 모델의 다른 기술적 특징으로는 AMG SPEEDSHIFT TCT 9G 변속기와 완전 가변식 AMG PERFORMANCE 4MATIC+ 사륜구동 등이 있다.
621km 쯤 너무 쉬운 전기 SUV, 폭스바겐이 중국을 위해 만든 특별한 서브 브랜드, ID.UNYX 공개
어댑티브 조절식 댐핑과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포함된 AMG 라이드 컨트롤(AMG RIDE CONTROL)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후진 카메라가 포함된 파킹 패키지,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프리-세이프® 안전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제공되며, 65리터 연료 탱크로 더 여유로운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더 뉴 카브리올레에는 19인치 AMG 10-스포크 경합금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이 휠은 매트 블랙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고광택 마감 처리되어 있습니다.
전륜에는 265/40 R 19 타이어가 장착된 9.5 J x 19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후륜에는 295/35 R 19 타이어가 장착된 11.0 J x 19 휠이 기본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다양한 컬러의 20인치 알로이 및 단조 휠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AMG 전용 그래픽과 레드 컬러 탑 스티칭이 적용된 ARTICO 인조가죽/MICROCUT 마이크로파이버 블랙의 일체형 1열 시트는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다.
이 시트는 스포티함과 강력한 측면 지지력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레드 컬러 안전벨트와 고광택 카본 파이버 소재의 트림 요소가 추가되었다. 고객 요청 시 가죽 및 나파 가죽으로 다양한 실내 장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앞좌석 헤드레스트에는 AMG 크레스트가 엠보싱 처리되어 있다.
영국에 최초 전시 시작!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 다시 봐도 너무 멋지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선택
더욱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는 2,118유로(약 320만 원)의 비용으로 스포티한 장비 디테일을 묶어준다.
여기에는 드리프트 모드와 레이스 스타트 기능이 포함된 추가 RACE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MICROCUT 마이크로파이버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다.
전륜과 후륜에 AMG 레터링이 새겨진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는 차량의 스포티한 개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며, 액티브 엔진 마운트는 차체와 엔진을 편안하고 스포티하게 연결해 준다.
고객은 원할 경우 메르세데스-AMG가 준비해 둔 다양한 추가 옵션을 선택해 옵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우선 스타일링 패키지로는 AMG 스타일링 패키지,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패키지 I,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파이버 패키지 II, AMG 나이트 패키지, AMG 나이트 패키지 II, MANUFAKTUR 스펙트럴 블루 마그노 페인트, AMG 카본 파이버 트림이 있다.
다양한 편의사양과 기능을 위한 패키지에는 AMG 퍼포먼스 고급 시트 패키지, AMG 퍼포먼스 하이-엔드 시트 패키지,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AMG 리얼 퍼포먼스 사운드, AMG 트랙 페이스, AMG 연료 필러 캡을 선택할 수 있다.
'INTERNATIO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차도 니스모 쓴다? 닛산 아리아 니스모, 유럽 시장 출시 (0) | 2024.08.21 |
---|---|
계속되는 업데이트, 만족도가 올라간다! 최대 659km까지 늘어난 주행거리 자랑하는 전기차, 2025년형 폴스타 2 공개 (0) | 2024.08.20 |
우라칸 뒤를 이을 모델 드디어 공개!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340km/h 이상 최고속도에 1만 rpm 돌린다 (0) | 2024.08.19 |
티저 하나로도 강력하다!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한 차세대 벤틀리 플라잉스퍼 (0) | 2024.08.19 |
카렌스 생각나는 미니밴, 3세대 혼다 미니밴 일본 시장 공식 출시 (0) | 2024.08.17 |
오프로드 능력은 지프 뺨 친다? 고성능 전기 SUV 폴스타 3이 갖고 있는 능력은? (0) | 2024.08.16 |
전설도 놀라게 만든 고성능 SUV,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가 달린 힐클라임, 성적은? (0) | 2024.08.15 |
이러니 포르쉐가 빠른거였어! 1960년대부터 시작했던 남다른 풍동 테스트, 그 결과가 지금까지! (0) | 2024.08.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