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도 놀라게 만든 고성능 SUV,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가 달린 힐클라임, 성적은?

제네시스(Genesis)가 권위 있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GV60 Magma Concept)로 4인승 양산차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승리를 거두었다.

 

2025년 유럽 출시 발표 직후, 이 차는 힐클라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클래스 우승은 물론 주말 슛아웃에서 종합 16위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뛰어난 성능과 속도감을 선보이며 고성능 자동차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프로덕트 카테고리에서의 우승은 자동차 기술과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제네시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현대 모터 유럽 기술 센터(HMETC)의 전무이사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은, “유럽에 있는 HMETC와 굿우드와 함께 뤼셀하임에 있는 우리 팀이 차량 개발을 맡았고, 그 결과물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번 우승은 HMETC 개발팀의 노력과 헌신, 남양의 글로벌 팀과의 협업을 입증하는 결과이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개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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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슛아웃과 주말 내내 GV60 마그마 콘셉트를 몰고 언덕을 올라간 레이스 및 랠리 드라이버 게틴 존스(Gethin Jones)는 차량의 성공에 기여한 독특한 개발 과정에 대해 “굿우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를 운전한 것은 보람찬 경험이었다. 이 차의 반응성과 파워는 대회 내내 인상적이었으며, 힐클라임을 정밀하게 처리하는 능력은 이 차의 엔지니어링 우수성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Genesis GV60 Magma)의 유럽 생산은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우승으로 이미 흥미로운 이정표에 도달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제네시스가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여정을 이어가면서 고객들은 성능과 기술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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