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프로드 애프터마켓 튜닝 전문 업체 트럭하우스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가득한 BCR 4x4 캠핑카를 공개했다.
트럭하우스는 지난 2021년 토요타 타코마를 개조한 카본 파이버 '하우스'를 특징으로 하는 BCT 모델을 출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 아이디어를 더욱 진화시켜 RAM 3500을 기반으로 아메리카 익스페디션 프로스펙터 XL을 완성했다.
토요타 타코마와 마찬가지로 진공 주입식 모노코크를 트럭 섀시에 결합하고 카본 파이버로 강화된 비틀림 방지 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동종 최초로 HiPR 포일이라는 공기역학적 저항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명은 '하이퍼(Hyper)'와 고압 감소(High Pressure Reduction)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이 디자인은 드래그로 인한 소용돌이를 캠퍼 측면으로 흐르도록 제어해 차량 앞쪽에 생기는 공기의 압력을 부드럽게 차체를 따라 흐르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최신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에어 커튼 시스템과 유사하며, 브레이크 쿨러의 역할과 휠 주변의 난기류를 억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특허 출원 중인 이 아이디어는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풍절음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매립형 창문은 공기와 물이 유입을 억제해 준다.
일체형 카본 파이버 하우스 쉘 내부의 개방형 레이아웃은 201cm 높이의 실내 공간과 공간감을 더하는 270도 창문 덕분에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램 3500으로 제작한 캠핑카는 리튬 배터리 뱅크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며, 온보드 시스템은 스타링크와 통신이 가능해 오지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는 인덕션 스토브, 전자레인지, 싱크대, 수납장, 냉장고,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최대 성인 4명까지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지 캠핑이나 험로를 달리기 위해 40인치 대형 휠을 장착하고 9톤까지 견인할 수 있는 윈치가 장착된 스탬프 스틸 프런트 범퍼, 하이마크 펜더 플레어, 3인치 듀얼 스포츠 RT 서스펜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장거리 캠핑을 위해 연료 탱크 용량도 두 배 늘려 최대 280리터를 실을 수 있다.
이 특별한 캠핑카는 디젤 엔진 또는 V8 헤미 엔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고객 인도는 2024년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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