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도 됩니다! BMW 5 시리즈, 미국, 유럽 한국서 안전도 테스트 최우수 등급 획득

디지털, 다이내믹, BMW i5를 통한 최초의 5시리즈 전기차까지, 새로운 세대의 BMW 5 시리즈는 차량 안전성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유럽, 미국, 한국의 독립 테스트 기관에서 각각 BMW 5 시리즈 세단에 최고 점수를 부여했으며, 테스트 기관들은 능동적 보조 시스템과 수동적 안전 시스템 모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BMW 5 시리즈, 유로 NCAP 5 스타 획득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앤캡(Euro NCAP)의 독립적인 안전 전문가들이 8세대 BMW 5 시리즈 세단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했다.

 

안전과 관련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광범위한 기본 장비가 별 5개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뉴 BMW 5 시리즈에 탑재된 모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업계 최고 수준이며, 다양한 기능과 안정적인 반응으로 유로 NCAP 전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BMW 뉴 5 시리즈 세단은 BMW가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혁신적인 통합 안전 콘셉트로 수동적 안전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탄성 지지 구조와 정밀하게 설계된 차체 외에도 모델별로 정밀하게 조율된 제어 시스템 조합이 사용됐다.

유로 NCAP 평가는 유럽 전역에서 인정 받는 사고 안전성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고 등급인 별 5개는 충격 보호 기능이 뛰어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을 잘 갖추고 있는 차량에만 부여된다.

미국 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선정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에서도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전방 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보조 시스템은 주야간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명 시스템과 함께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서 “플러스(+)”를 받은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양한 충돌 테스트에서 뉴 BMW 5 시리즈의 통합 안전 콘셉트는 탑승자의 크기와 앉은 자세에 관계없이 항상 부상에 대한 포괄적인 보호를 보장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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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의 테스트 절차는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신차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성 평가를 기준으로, BMW 5 시리즈에 대한 미국 내 고객들의 의사 결정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KNCAP,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BMW i5에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Safest Car of the Year)’를 수여했다. 이 상은 해당 연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량에게 주어진다.

 

한국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BMW 그룹 안전 총괄 도미니크 슈스터(Dominik Schuster)는 이 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KNCAP 최고 등급은 안전에 중점을 둔 개발 프로세스를 강조하고, 차량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려는 BMW 그룹의 노력을 입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독립적인 테스트 기관들은 특히 수동적 안전성의 성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중 99.5%가 충족됐다. 한국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긴급 제동 시스템에서 여전히 만점을 받았으며, 일부 운전자 보호 시스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올해 가장 안전한 차’라는 타이틀은 BMW 5 시리즈 세단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BMW 그룹이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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