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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999대 만드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애스턴마틴 발할라 사진으로 감동할 수 있을까?

by 개러지에디터 J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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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999대만 생산하는 1,0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영국산 슈퍼카 애스턴마틴 발할라가 한국에 도착했다.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에서 고객들에게 공개되는 애스턴마틴 발할라는,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다지기 위해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다. 

애스턴마틴에 장착된 것 중 가장 발전되고 반응성 및 성능이 뛰어난 V8 엔진으로, 분당 회전수는 7200RPM, 800마력(PS)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새로운 V8 엔진은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화되어 204마력을 더한 종합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 350km/h, 제로백(0-62mph) 2.5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F1  NASA의 최고 기술을 채택해 기술과 미학의 조화를 이뤄냈다

 

이번 공개는 실내 디자인에 집중된다. 운전자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있는 발할라는 F1에서 선보였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낮은 힙-힐 시트 포지션 및 페탈과 스트어링 칼럼 조정 기능 등은 탑재해 최고의 성능을 내면서도 운전자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운전자를 중심선 가까이 위치시켰다. 이는 운전자 중심의 슈퍼카라는 개발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참고 : 애스턴마틴 발할라(Valhalla), 1주일간 한국에서 특별 공개한다

외관 디자인 살펴보기

 

처음 공개하는 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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