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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641km의 놀라운 주행거리, 1억원의 럭셔리 전기 SUV 아우디 Q6 e-tron

by 개러지에디터 J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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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8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아우디 Q6 e-트론(Audi Q6 e-tron)의 더욱 효율적인 구동 방식을 공개했다. 후륜구동과 새로 개발된 총용량 100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아우디 Q6 e-트론은 WLTP 기준 최대 641km를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다.

 

이 성능은 Q6 e-트론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이며, 확장 가능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사용해 최초의 순수 후륜 구동 방식을 통한 플랫폼의 유연성을 입증한다.

 

아우디 Q6 e-트론은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구동 모델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올해 3월 세계 최초 공개를 통해 아우디는 285kW의 시스템 출력으로 전형적인 아우디 고유의 자신감 넘치는 성능을 제공하는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와 380kW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티한 SQ6 e-트론의 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가장 멀리 가는 후륜 구동 시스템

 

이제 더욱 효율적인 후륜구동 모델인 아우디 Q6 e-트론 고성능 모델도 유럽 시장부터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 작고 강력한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PSM)는 추가 부스트 작동 시 240kW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해, 0-100km/h 가속을 단 6.6초 만에 끝낸다.

이런 스포티한 성능 덕분에 아우디 Q6 e-트론은 더 길어진 주행거리, 다이내믹한 성능, 일상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짧은 충전 시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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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TP 기준 최대 641km를 주행할 수 있는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진 모델 중 하나다.

 

DC 고속 충전소에서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260km까지 주행할 수 있을 만큼 충전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높은 수준의 편안함을 보장한다.

 

아우디 Q6 e-트론, 가격 및 출시는?

 

새로운 추가 드라이브 버전은 아우디 Q6 e-트론라인업 중 가장 최신 모델이며 동시에 모델 포트폴리오 내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지고 엔트리 레벨의 가격을 자랑한다.

아우디 Q6 SUV e-트론의 가격은 독일 기준 68,800유로(약1억원)부터 시작하며, 고객 인도는 올해 3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와 아우디 SQ6 e-트론의 고객 인도는 두 달 뒤인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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